00:00특검이 기소한 김건희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가 모레 내려집니다.
00:06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총리에 이어 이번에도 법정 모습이 생중계될지 관심입니다.
00:12임혜진 기자입니다.
00:16주문, 피고인을 징역 5년에 처한다.
00:21주문,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
00:26최근 특검이 기소한 중요사건 1심 선고 장면은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해졌습니다.
00:34실형이 나오자 붉게 오른 윤 전 대통령 얼굴이 그대로 생중계됐고,
00:3912.3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정의하며 울컥하는 재판장 모습도 화면에 담겼습니다.
00:46오는 28일에는 민중기 특검팀이 기소한 김건희 씨의 주가 조작 등 사건 1심 선고가 진행되는데,
00:53이번에도 법정 모습이 공개될지 주목됩니다.
00:57언론사가 촬영 허가를 신청하면 재판부가 검토해 결정하는데,
01:02언론사에서는 전직 영부인의 국정농단 사건인 만큼,
01:06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실시간 중개 허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01:12법원에서 받아들여진다면,
01:14공직자 출신이 아닌 피고인의 재판 과정이 처음으로 생중계되는 겁니다.
01:18김건희 씨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는 그간 법정 촬영을 제한적으로만 허용해 왔습니다.
01:2610차 공판 때는 서증조사 전까지 5분 정도 장면만 녹화로 공개됐고,
01:32결심 공판 때는 재판 시작 전 30초만 촬영이 허가됐습니다.
01:38당시 재판부는 국민의 알 권리 못지않게,
01:40피고인의 사생활과 무죄추정 원칙도 보호해야 한다고 제한적 허용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01:48공판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크다고 본 건데,
01:52선고기일인 만큼 다른 판단을 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01:57김 씨 측은 중개 여부에 관계없이 선고기일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2:02YTN 임혜진입니다.
02:03김 씨 측은 중개 여부에 관계없이 선고기일에 출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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