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재작년 부산 가덕도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흉기로 공격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 재수사에 착수합니다.
00:07부산경찰청에 수사 TF를 설치하고 배후와 공모 세력, 또 부실 수사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00:15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지난 2024년 1월 부산 가덕도를 방문한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60대 남성 김모 씨에게 흉기로 목부위를 공격당했습니다.
00:30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수술을 받은 이 대통령은 무사히 회복돼 보름쯤 만에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00:37이후 김 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00:42다만 배후와 공범 없이 혼자 벌인 일이라는 수사 결과를 두고 여권을 중심으로 테러 지정과 재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00:53지난 20일 정부는 국가테러 대책위원회를 열고 이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01:00이에 따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광주경찰청 수사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2개 수사대 45명 규모의 가덕도 테러 사건 수사 TF를 부산경찰청에 설치해 본격 수사에 돌입합니다.
01:14당시 사고 현장을 물청소하는 등 수사가 부실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는데 공정성과 중립성 확보를 위해 부산경찰청장의 지휘와 보고를 배제하고 국가수사본부에서 직접 사건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01:31경찰은 배후와 공모 세력, 당시 미진했던 부분 등을 빠르고 공정하게 수사해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38YTN 강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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