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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1: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1:10저놈이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00:01:20저놈을 죽여주세요.
00:01:22이제야 잘 들리네.
00:01:2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1:38비고인 추용진.
00:02:02사형을 선고한다.
00:02:12잠깐만요.
00:02:22저놈을 풀어주세요.
00:02:28그냥 풀어주세요.
00:02:30풀어주세요.
00:02:32풀어주세요.
00:02:34풀어주세요.
00:02:44풀어주세요.
00:02:54후회하지 않겠습니까?
00:03:04저놈은 제 아들한테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00:03:10입으로 하는 사과라면 100번은 더 할 거고 사실은 이익을 위해서라면 1000번이라도 무릎을 꿇을 겁니다.
00:03:16저도 거짓 사과나 받자고 풀어주자는 게 아닙니다.
00:03:22제가 바라는 건 저놈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저놈과 세상이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00:03:32정말 추용진의 재판을 원하는 겁니까?
00:03:38법을 믿습니까?
00:03:42이제야 저놈을 싱크홀에 빠뜨렸는데.
00:03:50저놈을 이대로 묻은 들 그게 무슨 소용일까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00:04:00그럼 결국 재판을 해야겠군요.
00:04:06잘됐네요.
00:04:08제가 법을 아주 잘 알거든요.
00:04:14안녕하십니까.
00:04:16서울중앙지법 이한영 판사입니다.
00:04:28괜찮으십니까 형님?
00:04:34죄송합니다.
00:04:36잘 좀 해 시키야.
00:04:40아직도 모래알이 씹혀.
00:04:44학수야.
00:04:46형님.
00:04:48지금부터 24시간 허둥이 감시해.
00:04:51그 새끼들 사채꾼이야.
00:04:53돈 받으러 나타나면 손모가지든 발모가지든 하나 끊어놓고 나한테 끌고 알았어?
00:05:01네 알겠습니다 형님.
00:05:19예 강정팀 의원님.
00:05:29우와.
00:05:30그리고.
00:05:31그렇지.
00:05:32미안해.
00:05:33남아올 것만 생각해가지고.
00:05:35몇 개 더 끓일까?
00:05:37그럼 부족하지.
00:05:38그렇지 부족하지.
00:05:40찬밥 있는데.
00:05:41됐어.
00:05:42맛있어.
00:05:44우와 맛있겠다.
00:05:51나이는 잘 있게.
00:05:58잘 있지?
00:06:02안녕하세요.
00:06:03안녕하세요.
00:06:0612시까지만 일하겠다고 하도 우겨서 내가 진 거야.
00:06:10지가 아주 사장인 줄 한다니까.
00:06:12애가 우긴다고 지냐?
00:06:14넌 얘가 애로 보이냐?
00:06:15너도 못 당할걸?
00:06:16판사야.
00:06:17남의 말이 이렇게 휘둘리는 사람 아니라고.
00:06:20어서 오세요.
00:06:22아.
00:06:23술 취한 사람 들락거리고.
00:06:24안 돼.
00:06:25위험해.
00:06:26주관으로 바꿔.
00:06:27지방대 가면 자체 아니면 기숙사인데.
00:06:30돈 없어서 못 가요.
00:06:31그래서 무조건 인서울 해야 되는데 야간 알바가 공부하기 딱이란 말이에요.
00:06:35그래도 위험한 건 위험한 거야.
00:06:37돈 없이 인서울 떨어지는 게 더 위험해요.
00:06:39맞아.
00:06:40위험하지.
00:06:41할머니 허락하셨어?
00:06:43지방대 가면 이쁜 손녀랑 이별해야 된다니까.
00:06:45바로 올게.
00:06:50청소년 야간 근무 허가.
00:06:52어우 야.
00:06:53그거 아주 복잡해.
00:06:54못 받았구나.
00:07:02아니요.
00:07:03복잡하게 받았는데요.
00:07:05예스 복잡 베이비.
00:07:07니가 더 나빠.
00:07:09판사도 별거 없어.
00:07:20오영이 좀 데려다줘.
00:07:21술 취한 사람 있고 위험하죠.
00:07:23봉투 필요하세요?
00:07:24응.
00:07:26손님 봉투 필요하세요?
00:07:30태호.
00:07:40밤길에 손녀 위험하다고 불 켜놓고 주무시는 거예요?
00:07:45전기세 아깝다고 선자 있을 땐 선풍기도 안 켜면서.
00:07:49아저씨네 고무상에 에어컨이 있는데 그거 하나 설치해 줄까?
00:07:54전기세 아까워서 선풍기도 안 튼다니까요.
00:07:58아하.
00:07:59그래.
00:08:01들어가.
00:08:02안녕히 가세요.
00:08:03잘자.
00:08:05안녕히 가세요.
00:08:29할머니.
00:08:31할머니.
00:08:32응.
00:08:33응.
00:08:34응.
00:08:35야.
00:08:36아이고.
00:08:37내 방생.
00:08:39할머니.
00:08:40응.
00:08:41나 알바하면서 뭐가 제일 좋은 줄 알아?
00:08:44돈 버니까 좋으나.
00:08:47편의점 사장님이 집에 데려다 주시는 거.
00:08:52깜깜한 길을 같이 걸어주는 어른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00:08:58이상하게 마음이 착해져.
00:09:00응?
00:09:01할머니.
00:09:06아.
00:09:10아.
00:09:14아.
00:09:19아.
00:09:20아.
00:09:21아.
00:09:22아.
00:09:23아.
00:09:24아.
00:09:25아.
00:09:26아.
00:09:27아.
00:09:28아.
00:09:29아.
00:09:31아.
00:09:32이제 나 올 때까지 널 안 켜도 되겠다.
00:09:36.
00:09:38.
00:09:49.
00:09:50.
00:09:52.
00:09:56.
00:09:57.
00:09:58.
00:09:59.
00:10:00.
00:10:01.
00:10:06근데 그건 뭐냐, 어? 이거?
00:10:13뭐가 맞을지 모르잖아.
00:10:15유리완, 곰탱이.
00:10:17중딩한테도 밀리는 판사탱이.
00:10:20야, 너 그 차수림이가 차값보다 더 나오겠더라.
00:10:25야, 힘들면 얘기해라. 이 친구 사퇴한다.
00:10:36아휴.
00:10:41환장님!
00:10:42아, 갑자기.
00:10:43안녕히 계십니까?
00:10:44예, 아, 예, 누구?
00:10:46엔젤.
00:10:48아, 그 충남지법에서 차 가지고 왔던?
00:10:51아, 예, 예, 예, 예, 근데 뭐.
00:10:54전시장에서 바로 꺼내왔습니다.
00:10:57신속배달.
00:10:58아우.
00:11:02아우, 석종호.
00:11:05어때? 마음에 드냐? 어?
00:11:09너무 좋아.
00:11:11실내도 넓고 시트도 편해.
00:11:13야, 네 월급 생각해서 60개월 할부로 얘기했다잉.
00:11:1760개월?
00:11:21그냥 웃지요.
00:11:23잘했어, 잘했어.
00:11:25근데 너 왜 큰 차였어? 어?
00:11:29아우.
00:11:35당신들 아직도 주먹 쓰고 다녀?
00:11:39아, 아닙니다.
00:11:41의원님 덕에 구청장 된 후로 절대 그런 일 없습니다.
00:11:45그러니까요.
00:11:47내 덕에 구청장 됐으면 은혜를 갚아야지요.
00:11:53그런데 그깟 피해자 합의서 받는 게 그렇게 어려우세요?
00:11:59죄송합니다.
00:12:01최대한 빨리 끝내겠습니다.
00:12:05여기 이 자리에 앉았다고 법인의 모원에 진짜 구청장 행세하지 마시고.
00:12:11그 당신들 잘하는 거 어?
00:12:15아, 이, 있잖아!
00:12:17아, 예.
00:12:19알겠습니다.
00:12:21어, 남명부 싱크홀은 잘 돼가?
00:12:45어떻게 하면 잘 되는 건데?
00:12:49어떻게 하면 잘 되는 건데?
00:12:53고민할 거 없고 쟁점 없으면 잘 되는 거지 뭐.
00:12:57그럼 안 되는 거 같다.
00:13:01아휴.
00:13:03내가 뭐 도와줄 거 있으면 말해.
00:13:19이한영 판사는 남명부 싱크홀 때문에 고전 중입니다.
00:13:29다른 움직임은 없습니다.
00:13:35아직까지 엄준호 총장의 움직임이 안 보인다.
00:13:53중앙재검에 김진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00:13:59얼마 전에 S쇼핑 장태식 대표로 잡은 검사죠.
00:14:03오교훈을 치는데도 망설이지 않을 겁니다.
00:14:07네.
00:14:11수영 후보님.
00:14:13위장조림 인정하십니까?
00:14:17제 딸이 중학교 때 우울증을 달았습니다.
00:14:27유일하게 의지하던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갈라지기도 했습니다.
00:14:33그래서 그 친구와 같은 학교에 보내려고 이유를 불문하고 공직자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00:14:51이 자리를 빌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00:15:01진학하십니다.
00:15:03주식을 천원대에게 맡겼다가 다시 찾은 주식 파킹도 인정하시는 겁니까?
00:15:07어디 소속이시죠?
00:15:09YTM 한종은 기자입니다.
00:15:11YTM 같은 레거시 미디어가 그런 가짜 냄새에 편성하다니 참 놀랍네요.
00:15:17아무튼 모든 건 창문회에서 소상이 밝혀 있습니다.
00:15:23저거 전형물인가?
00:15:29우교원도 그 정도 순발력은 있습니다.
00:15:31주식 파킹.
00:15:33시민단체가 고발하게 했으니까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넘기면 될 거고 장관 임명장 받고 불기소 처리될 겁니다.
00:15:43강선석.
00:15:45자네는 내가 우교원을 선택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00:15:48우교원은 약점만큼이나 욕심도 많은 사람이죠.
00:15:51자기 대선 전국에서 카카의 뜻대로 치라면 치고 덮으라면 덮을 겁니다.
00:15:57그 대가로 각각해서는 우교원의 약점만 지켜주고 욕심은 채워주시겠죠.
00:16:07자네 욕심은 뭔가요?
00:16:13사법부의 정의입니다.
00:16:17욕심이 과하고.
00:16:27오셨습니까?
00:16:29어.
00:16:35이한영 판사 양등포구 막동에서 처중고를 모두 나왔습니다.
00:16:39고2 때까지는 성적이 중위권으로 고만고만했는데 고3 때 갑자기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00:16:47덕분에 지방 로스쿨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고요.
00:16:53사람이 갑자기 변하는 데는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00:16:57예.
00:16:59고3 되던 해에 막동 일대가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00:17:03그때 이한영 판사 아버지가 건설사 용역과 다투다가 특수상해죄로 1년 6개월간 복역했습니다.
00:17:17미워하네.
00:17:31하필 이한영 판사 아버지였다니.
00:17:43사건번호 2007 고압 543이 피고인 이봉석에 대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집단, 흉기 등 상해 사건에 대하여 선고를 하겠습니다.
00:18:02피고인이 용역업체 직원과 충돌하면서 상대방의 팔과 머리에 흉기를 휘둘러 골절상을 입힌 사실이 인정된다.
00:18:12또한 피해자 측의 증원에 일관성이 있으며 피고인이 현장에서 도주한 바가 인정된다.
00:18:22피고인에게 동중 전과가 어렵기는 하나 공소사실에 일치하는 피해자의 증언을 비롯하여 여러 관계자들의 진술, 정황증거들이 있음에도 피고인은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점.
00:18:38반면 당시 사건 현장에는 철검인 등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피고인의 주장에 부합하는 증거들은 제출되지 않은 점.
00:18:49피해자에게 골절상이라는 중한 상해가 발생하였음에도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를 하는 등 피해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을 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여 본 재판부는 다음과 같이 선고한다.
00:19:02주문, 피고인이 이 봉석을 징역 1년 6개월에 처한다.
00:19:18피고인 본 본심 판결에 대하여 선고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항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00:19:25항소가 접수되지 않을 경우 본 판결은 그대로 확정됩니다.
00:19:32피고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본인
00:20:02총장이 자네 뜻대로 움직일까?
00:20:08움직일 겁니다.
00:20:10이미 해날로폰과 공우 변호사 계약을 마쳤으니까요.
00:20:14숙제 검사도 받기 전에 채점 못한가요?
00:20:20엄준호 총장의 퇴러를 막은 겁니다.
00:20:22우겨운 우아는 청문회 당일만 버티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날 일생일대의 치욕을 겪게 될 겁니다.
00:20:30나는 우겨운을 잡고 해날로폼은 엄준호를 얻고.
00:20:36그럼 자네는?
00:20:40저는 해날로폼 사유로 들어갈 지참금이면 충분합니다.
00:20:46재밌네.
00:20:50전에는 병역 비리 장부도 아무런 대가 없이 백의석한테 넘겼어.
00:20:56로스쿨 동기한테 복수하는 게 목적이었다지만 그건 진짜 이유가 아닌 거야.
00:21:06이하영 판사.
00:21:08나한테 접근한 이유가 뭐야?
00:21:16이미 말씀드렸습니다.
00:21:18나는 어떤 사람 같아?
00:21:20저를 이끌어주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00:21:22합당한 쓰임을 바랄 분입니다.
00:21:26나한테 원하는 건?
00:21:28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00:21:34원하는 게 있긴 하다.
00:21:44철거지역에 산적이 있다고 했지?
00:21:46네.
00:21:47그때 아무 일도 없었나?
00:21:50철거니 보상이니 하는 문제 말이야.
00:21:53뭐...
00:21:54그 와중에
00:21:56사고가 났을 수도 있고.
00:22:00강신진이 그때 일을 알고 있다.
00:22:08사실은...
00:22:12제 아버지께 문제가 있었습니다.
00:22:18철거 용역에 저항을 하다가 특수복행으로 징역을 사셨습니다.
00:22:27저런...
00:22:32다 지난 일입니다.
00:22:40아, 들어가.
00:22:57그 어린 척.
00:23:02아무래도 이하영 판사가 불안합니다.
00:23:06왜?
00:23:07남양구 싱크로건 때문에?
00:23:10재판은 잘 할 겁니다.
00:23:12충남에서 보시지 않습니다.
00:23:14그럼?
00:23:15실은 서울은 첫날 이하영 판사가 강신진 수석실에서 안 나오는 걸 봤습니다.
00:23:22근데 오늘은 점심도 같이 한 모양입니다.
00:23:31이유가 있겠지?
00:23:41대표님 제가 할까요?
00:23:43야, 변변.
00:23:45내가 뭐...
00:23:46시간이 남아 돌아가지고 이러고 있는 줄 아냐?
00:23:49이렇게...
00:23:50글자 하나를...
00:23:52꾹꾹 눌러 붙일 때마다...
00:23:55그냥 목구멍에 쓰레기를 쑤셔 넣는 것 같은...
00:23:59응?
00:24:00기분이 얼마나 상쾌한데...
00:24:02이 좋은 걸 왜 네가 해?
00:24:04응?
00:24:05아니, 근데...
00:24:06요즘에는 이...
00:24:07Y, O, U가 아니라 그냥 알파벳 U 하나만 쓰지 않나?
00:24:12네, 뭐 약어로 그렇게 쓰기도 합니다.
00:24:14그치?
00:24:15그게 맞지.
00:24:16응?
00:24:17요즘처럼 바쁜 세상이...
00:24:20응?
00:24:21그게 맞지.
00:24:25됐어.
00:24:26완성.
00:24:27벗기야.
00:24:28네.
00:24:29응?
00:24:30응?
00:24:31뭐...
00:24:32뭐야 이거?
00:24:34김진아 검사하고 있지?
00:24:41맡겨봐.
00:24:43아, 걔가 아무리 또라이라도 상대가 법무부 장관 후보라면...
00:24:49문제 생기면 내가 책임져.
00:24:53네.
00:24:54알겠습니다.
00:25:03아들놈이 앞까지 보내놨더니 이게 무슨...
00:25:08하...
00:25:33여보!
00:25:34여보!
00:25:35여보!
00:25:36남께 수정한 차질이 있어요.
00:25:39이게 뭔 일이에요?
00:25:40야, 고청장님.
00:25:42아...
00:25:43아무래도...
00:25:44오늘은 안 나타날 것 같습니다.
00:25:45그래?
00:25:46그럼 미끼를 던져야지.
00:25:48합의금 두 배로 안겨.
00:25:51두 배도 안 되면 세 배, 네 배 계속 안겨.
00:25:54동기신새끼들.
00:25:55냄새 맡으면 나타날 거야.
00:25:57바빠요?
00:25:58전화를 했으면 인사부터 하는 게 예의라고 몇 번을 말해요?
00:26:00잠깐 봅시다.
00:26:01인사 안 해요?
00:26:02내덕이 서울에 온 빚은 갚아야죠.
00:26:03갚을 겁니다.
00:26:04뭐 불법 안 되고 편법 안 되고 뭐.
00:26:05웬만한 건 다 안되지만.
00:26:06같이 저녁 먹죠.
00:26:07왜 이래요, 징그럽게.
00:26:08같이 저녁 먹으면 빚 갚은 걸로 해줄게.
00:26:10진짜요?
00:26:11나중에 딴소리하게 없긴다.
00:26:12그럼요.
00:26:13그럼요.
00:26:14그런데.
00:26:15일전에 말했던 후배 검사 있잖아요?
00:26:16응.
00:26:17왜 이래요, 징그럽게.
00:26:18같이 저녁 먹으면 빚 갚은 걸로 해줄게.
00:26:20진짜요?
00:26:21나중에 딴소리하게 없긴다.
00:26:22그럼요.
00:26:23그런데.
00:26:24어.
00:26:25일전에 말했던 후배 검사 있잖아요?
00:26:26응.
00:26:27응.
00:26:28응.
00:26:29응.
00:26:30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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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45응.
00:26:46응.
00:26:47여기 앉아.
00:26:52장태식 대표 여객 탈세 건 종결 못합니다.
00:26:56너 마음대로 해.
00:26:59소신 좋아?
00:27:04어?
00:27:06무엇입니까?
00:27:08세트메뉴.
00:27:10이것도 한 번 소심껏 해봐.
00:27:13내가 믿을 놈이 너밖에 없다.
00:27:28마야?
00:27:36학벌도 좋고.
00:27:40오, 희영.
00:27:47우교?
00:27:52우교?
00:27:56법무부 장관 후부 우교훈?
00:28:02이 인간이 또 어따 폭탄을 돌려, 씨.
00:28:08아...
00:28:16어, 선배.
00:28:17어...
00:28:18퇴근하고 시간 좀 있니?
00:28:20오늘?
00:28:21선약 있어.
00:28:25어...
00:28:26아니요, 아니요.
00:28:27어디서 볼까요?
00:28:29이번에 유실된 도로 말입니다.
00:28:31태명관절에서 공사한 건데 거기 진짜 주인이 추용진 구청장이라는 소음이 있습니다.
00:28:37한은채 씨 수준 이하드네.
00:28:41조폭 출신 맞나 보네.
00:28:49왕구 측, 피구 측 모두 참석하셨나요?
00:28:52왕구 측 홍상기 변호사 참석했습니다.
00:28:54안녕하세요.
00:28:56해날로펌 유하나 변호사입니다.
00:29:01오랜만입니다.
00:29:02처형.
00:29:11안녕하십니까?
00:29:12안녕하십니까?
00:29:17아...
00:29:18새해랑 선본?
00:29:19네.
00:29:24민사 단독?
00:29:25네.
00:29:26잘됐네.
00:29:29그렇지 않아도 민사 쪽 사람 필요했는데.
00:29:31네.
00:29:33앞으로 해날로펌 건은 주문 작성하기 전에 나랑 먼저 상의해요.
00:29:38어...
00:29:39네?
00:29:43뭘 그렇게 놀라요?
00:29:45설마 주문까지 나보고 쓰라는 건 아니죠?
00:29:49아니...
00:29:50해날로펌 사이 되자마자 충남에서 서울까지 K-택시 탄 거 그거 공짜 아니에요.
00:29:56그래도 우리 집에서는 학벌이나 집안 같은 건 안 봐요.
00:29:59그냥 말만 잘 들으면 돼요.
00:30:13우선 신쿨 피해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00:30:17어떤 피해자요?
00:30:20네?
00:30:23한 명은 사망했고...
00:30:25어떤 분들은 부상을 입으셨겠죠?
00:30:31지금 판사한테 되묻는 겁니까?
00:30:35아니요.
00:30:36그런 게 아니고...
00:30:37갑자기 물어보니까...
00:30:38갑자기 물어보니까...
00:30:58저예요.
00:30:59곧 재판기일이 잡힐 거예요.
00:31:00여당의 강정태 의원이 특별히 당부한 건이야.
00:31:04자신 있는 거지?
00:31:06걱정 마세요.
00:31:07보험까지 들었으니까.
00:31:11아버님.
00:31:12저랑 같이 이번 일 세상에 알리기로 하셨잖아요.
00:31:16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저한테 말씀해 주셔야 돼요.
00:31:20죄송합니다.
00:31:22여보, 그 사람들 또 왔나 봐요.
00:31:27아, 저, 제가 신고부터 할게요.
00:31:31아, 기자님.
00:31:32잠깐만요.
00:31:34쟤네들 다시 찾아올 겁니다.
00:31:36그때는 버티지 말고 합의해 주세요.
00:31:37추영준의 죄는 재판에서 낱낱이 파헤쳐줄 겁니다.
00:31:42합의할 생각입니다.
00:31:43네?
00:31:44여보.
00:31:45괜찮아, 여보.
00:31:46문 열어줘.
00:31:47여보.
00:31:48괜찮아, 여보.
00:31:49문 열어줘.
00:31:50여보.
00:31:51괜찮아.
00:31:52열어줘.
00:31:53더 이상 험한 걸 당하기도 싫고...
00:31:54우리 민구도 이해해 줄 겁니다.
00:31:55아버님.
00:32:05나중에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00:32:10제가 경찰에 신고하고요.
00:32:13이거 다 기사로 쓸게요.
00:32:14기자님, 그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00:32:18진심입니다.
00:32:19알겠습니다.
00:32:20이거 좀 더 주의할게요.
00:32:22정말 감사했습니다.
00:32:24진심입니다.
00:32:28그렇지만 이번에는 제 뜻에 따라주세요.
00:32:32부탁드립니다.
00:32:34아무 말 말아주세요.
00:32:37아버님.
00:32:41이제 주만 좀 봅시다.
00:32:52잘하겠네요.
00:32:531억이에요, 1억.
00:32:56근데 1억이면 해결되나?
00:32:59그 새끼들 하는 짓 보니까
00:33:01돈 안 갚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다 바를 것 같은데.
00:33:05여보.
00:33:06이게 무슨 말이에요?
00:33:08아버님.
00:33:09괜찮아요.
00:33:11사채꾼 새끼들이 이 양반 데리고
00:33:13저기 저 소풍이라도 갔다 왔을까 봐요.
00:33:17아이고, 이 사람들아.
00:33:23이제 됐어.
00:33:33여러분들 만나면
00:33:35내가 많이 보고 싶어 한다고
00:33:37꼭 전해주시고.
00:33:41그럼 안녕.
00:33:47아버님.
00:33:49근데요.
00:33:50제가 신고할게요.
00:33:51여보.
00:33:53강정태 의원님.
00:33:54예예예.
00:33:55마지막 합의서까지 해결했습니다.
00:33:57예.
00:33:59하하하하하하.
00:34:03박항정태 의원님.
00:34:04박항정태 의원님.
00:34:05예예예.
00:34:06마지막 합의서까지 해결했습니다.
00:34:09박항정태 의원님.
00:34:10예예.
00:34:11마지막 합의서까지 해결했습니다.
00:34:13예.
00:34:14하하하하하하.
00:34:15이리저나 씨.
00:34:23이리저나 씨.
00:34:39어디야?
00:34:45신나!
00:34:47어, 선배.
00:34:51여기는 충남에 있을 때부터 알던 판사님, 여기는 서울중앙지검 후배 강직한 김진아 검사입니다.
00:34:59안녕하세요, 이한영입니다.
00:35:01아, 김진아입니다.
00:35:03근데 어떻게...
00:35:05미안하다, 내가 깜빡하고 약속을 이중으로 잡았어.
00:35:09아, 근데 나 사실 오늘 선배랑 상의할 거 있어서 나온 건데.
00:35:13어?
00:35:14우리 그냥 다음에 보자, 어?
00:35:16판사 앞에서는 못할 말인가 봅니다?
00:35:18네?
00:35:20판사 앞에서는 못할 말인가 봐요.
00:35:24하...
00:35:26초면에 손을 좀 넘으시네.
00:35:28아, 뭐예요?
00:35:29제발요?
00:35:30선배.
00:35:32다음에 보자.
00:35:33아우, 그래.
00:35:35떳떳하지 못한 일인가 봐요?
00:35:37하...
00:35:39우리 전에 본 적 있죠?
00:35:51전생에?
00:35:53아...
00:35:55아...
00:35:57며칠 전에 출근할 때.
00:35:59그때 나한테 아는 척했죠?
00:36:01아닌데요?
00:36:02아니긴.
00:36:03누구랑 착각했는지 되게 친한 척하면서 인사하던데?
00:36:06아, 친하면서 같이 올라온 동기한테 인사한 건데요?
00:36:09되게 어색하던데요?
00:36:11내가 보기에는 일개 검사가 법무부 장관 후보를 잡겠다는 게 더 어색해 보이던데?
00:36:21이 자리 우연이 아니구나?
00:36:23뭡니까, 진짜.
00:36:25인사는 한 번 하고 싶다더니.
00:36:27박 검사님.
00:36:28미안해, 내가.
00:36:30박철호 검사가 저한테 빚이 있거든요.
00:36:33아...
00:36:35저는 진짜 가봐야겠네요.
00:36:38얘를 나누세요.
00:36:40아, 그래.
00:36:41아우.
00:36:44지금 뭐하는 건...
00:36:45아일러브유?
00:36:48아일러브유.
00:36:51우리 김진아 검사님께서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00:37:03이거 피 아니야?
00:37:05우와.
00:37:06이야, 사랑이 넘쳐서 피를 통했나봐요.
00:37:14아, 내가 잡아 쳐 놓은 놈 중에 한 명이 보냈나 보네.
00:37:19뭐 손이도 있고 기념품으로 나쁘지가 않네요.
00:37:22내 생각에는 잡아 놓지 못한 놈 같은데.
00:37:27언제까지 장태식이 보낸 이런 기념품이나 받고 있을 겁니까?
00:37:31에스쇼핑 장태식 대표?
00:37:33우교훈의 딸을 잡아요.
00:37:35그러면 장태식도 잡게 해줄게요.
00:37:38판사님이 호언증도 있으시대요.
00:37:39우희형을 잡아서 우교훈을 낙마시킨다.
00:37:41그 판을 짠 게 접니다.
00:37:49장태식 대표로 잡고 싶었던 거 아니었어요?
00:37:51응.
00:37:52이왕이면 우교훈 오원 청례날이면 좋겠네.
00:38:03여기 계산해 주세요.
00:38:07어?
00:38:08판사님.
00:38:09안녕?
00:38:12아, 배고프다.
00:38:22판사님.
00:38:24배고파요?
00:38:25응?
00:38:29카드 줘봐요.
00:38:36우와.
00:38:37어, 판사님 잘 만들었어.
00:38:39나를.
00:38:40그래도 스마일이야.
00:38:42이한영 판사.
00:38:44어떤 사람이야?
00:38:47나도 잘 몰라.
00:38:49근데 그 사람 가슴속에 뭐가 들었는지는 알 것 같아.
00:38:54이한영 판사 가슴에는 정의 대신에 적의가 있어.
00:38:59피해자 감정에는 필요 이상으로 공감하고.
00:39:04위험한 사람이네.
00:39:17아, 이 인간이 씨...
00:39:24음...
00:39:29음...
00:39:33halluc есть.
00:39:43네.
00:39:44그리스마스isin.
00:39:47오!
00:39:48우리 장 대표님 취향을 존중해드리는 건데?
00:40:06아니, 우리 장 대표님 귀여운 구속이 있으시더라고.
00:40:24나는 좀 더 센 걸 원했는데.
00:40:30실망이에요?
00:40:36아, 내 고백이 마음에 안 드셨구나.
00:40:40아, 이럴 땐 그냥 그만한 게 맞는 건가?
00:40:46맞아.
00:40:48드셔.
00:40:52가자.
00:40:53은변.
00:40:54네.
00:41:00아니, 저 검사는 애비가 병원에 있다고?
00:41:16네.
00:41:18월급 태반이 병원비로 들어가는 바람에 지금 사는 곳도 원룸입니다.
00:41:22하, 진짜 미친년이네.
00:41:26아니, 검사 지나면서 월급만으로 살 생각을 한다고?
00:41:30그러게나 말입니다.
00:41:32어떡하죠?
00:41:34어떡하기엔 목구멍까지 돈으로 꽉꽉 쑤셔 눌러줘야지.
00:41:40저기 아직 돈 맛을 제대로 못 봐서.
00:41:44아, 진짜 재밌는 녀이야.
00:41:52야, 왜 안 나타나는 거야?
00:41:56벌써 돈 갖다 준 거 아니야?
00:41:58식구 중에 밖으로 나간 사람도 없었습니다.
00:42:02아니, 이 새끼들이 왜 이 일을 안 해?
00:42:06사채꾼이 이래도 돼?
00:42:10야, 너 돈 제대로 갖다 줬어?
00:42:14예.
00:42:26지금쯤 시민단체에서 후보님을 주식파킹 혐의로 고발했을 겁니다.
00:42:32뭐요?
00:42:34아니, 어떤 놈들이?
00:42:38근데 오늘 토요일이지 않았어?
00:42:421시까지 가능합니다.
00:42:50그래서 이제 어쩌라고?
00:42:54이제부턴 수사 중인 사건이라 그 건에 대한 대답은 적절치 않다.
00:43:00그렇게 답하시면 됩니다.
00:43:10그거 참 번거롭네.
00:43:18오케이.
00:43:20뻔한 자작극 냄새가 나는걸.
00:43:34자!
00:43:36임대로 들어온 기념으로 내가 쏜다.
00:43:38니가 무슨 건물주야?
00:43:40내꺼.
00:43:42오!
00:43:48이거 니 건물이야?
00:43:49몰랐냐?
00:43:50우와!
00:43:51몰랐지!
00:43:52우와!
00:43:54이야, 니가, 니가 내 차 사줘도 될 뻔했다.
00:43:57그건 안 돼.
00:43:58어?
00:43:59너 큰일 나.
00:44:00요즘에 그 무슨 법 있지 않냐, 그거?
00:44:02네.
00:44:12네, 성남이 기자님.
00:44:16싱크홀 피해자 중에 애완견 잃어버린 분이 있는데 한번 가보실래요?
00:44:22아니요.
00:44:24저는 싱크홀 피해자 중에 아들을 잃으신 분한테 집중할 건데요.
00:44:29그러니까 한번 가보시라고요.
00:44:31도움이 될 겁니다.
00:44:33유세희 씨 편 아니에요?
00:44:38이런 신이면 해날로폼에서 싫어할 텐데요.
00:44:41판사가 편이 어디 있습니까?
00:44:43주소 보낼게요.
00:44:47누, 누군데?
00:44:48여자?
00:44:49아니, 기자.
00:44:54내가 바랜다고 갈 것 같아.
00:44:56내 편도 아니면 싫어.
00:45:00판사가 편이 어디 있습니까?
00:45:02아, 진짜.
00:45:08그래.
00:45:09기자가 편이 어디 있어?
00:45:11가자, 가.
00:45:23누구시죠?
00:45:25안녕하세요.
00:45:26저는 대진일보 송나영 기자라고 합니다.
00:45:32처음 뵙겠습니다.
00:45:38무슨 일 오셨죠?
00:45:42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00:45:52사실 사고 전날 도로가 좀 갈라져 있길래 이상해서 제가 구청에 신고를 했었어요.
00:46:02제가 구청에 신고를 했었어요.
00:46:12원고 측과 피고 측에 원만한 합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46:22원고 측과 피고 측에 원만한 합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46:34네, 재판장님.
00:46:35원고들 열두 분 모두 합의했습니다.
00:46:38됐습니다.
00:46:40됐습니다.
00:46:41양측 합의를 존중해서 재판 마무리하겠습니다.
00:46:46재판장님.
00:46:50피고 측에서 합의를 강요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00:46:53아, 저, 잠깐만요.
00:46:59안녕하세요.
00:47:00저기요.
00:47:01호동기 씨 변호인 맞으시죠?
00:47:03네.
00:47:05난명구청 직원이 합의를 종용하면서 피해자를 협박한 영상입니다.
00:47:10재판장님.
00:47:11예각합니다.
00:47:12네?
00:47:13앉으시라고.
00:47:15야, 뒤진 개새끼 값으로 100만 원이면 충분하지, 어?
00:47:25어?
00:47:26어?
00:47:27뭘 더 말해.
00:47:28영국 때문에 신고를.
00:47:29그러니까 그냥 갓도냈습니다.
00:47:31갓도냈습니다.
00:47:32하아, 너는 유모차에 개새끼 싶으신데?
00:47:34이거랑.
00:47:35아, 저게.
00:47:36아, 저게.
00:47:37아, 저게.
00:47:38아, 저게.
00:47:39아, 저게.
00:47:40아, 저게 왜 어디다.
00:47:41아, 저게 왜 어디다.
00:47:42아, 저게.
00:47:43아, 저게.
00:47:44아, 저게.
00:47:45저게.
00:47:46아, 저게.
00:47:47아, 저게.
00:47:48저기서 나와, 어?
00:47:49저거 당장 못 거.
00:47:50아, 저게.
00:47:51화비가 있었지만 원만하지는 않았던 것 같군요.
00:48:01재판장님, 증거영상을 보니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음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00:48:06그러나 국정직원의 개인적인 일탈일 뿐입니다.
00:48:09하나의 건으로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
00:48:13하나의 건이 아닙니다.
00:48:15민원을 제기한 분실집 주인을 협박했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00:48:19구청 직원들이 와서 보고는 뭐라고 했어요?
00:48:22뭐라고 하긴요.
00:48:24오지도 않았어요, 그 사람들.
00:48:26아예 오지도 않았다고요? 현장 확인하러요?
00:48:29네.
00:48:30구청 직원과는 정말 직원 비슷한 사람 한 명 알아서.
00:48:35구청 측에서는 신고받고 검토해 봤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거든요.
00:48:43이런 상황 어디다도 말씀 안 하셨죠?
00:48:47말하려고 했죠.
00:48:49구청장이 TV에 나와서 뻔뻔스럽게 거짓말하길래.
00:48:55여기 취재하러 온 방송 직원들 붙잡고 구청장이 거짓말하고 있는 거라고 말하려고 했더니 갑자기 누가 뒤에서 확 하고 제 어깨를 붙잡더라고요.
00:49:07아예 이사, 이사람이 누나를 막 부릅뜨면서 붙잡아서 말도 못 꺼냈어요.
00:49:15그래요?
00:49:21음, 그렇다면 다른 피해자들의 합의가 폭력에 의한 강제에 기인한 것인지 확인해야겠군요.
00:49:31재판장님!
00:49:33기각합니다.
00:49:37공사상에 나온 구청 직원의 행위는 폭력과 온갈 협박입니다.
00:49:42이는 형사사건에 해당되고 명백한 증거가 있습니다.
00:49:47형사 재판 먼저 받으시죠.
00:49:50형사 재판이라니! 이거 어떡할 거야!
00:49:53그러니까 피해자를 협박하지 말았어야죠!
00:49:56아니, 그래!
00:49:58아이, 씨앗!
00:50:02이제부터 시작입니다.
00:50:06폭력의 진실에 따라 이 재판의 결과도 달라질 테니
00:50:09본 민사 재판의 진행은 형사사건의 재판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연기하겠습니다.
00:50:155억이 안 되는 선배서를 굳이 무력을 쏴가면서까지
00:50:19빨리 마무리를 해야 했던 이유가 밝혀지겠죠.
00:50:24검찰 조사부터 받으시면 됩니다.
00:50:27이상입니다.
00:50:48수고했어요.
00:50:50떨려?
00:50:58재판 중에 구청에서 피해들을 협박한 동영상이 나왔는데
00:51:01이한영 판사가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00:51:04근데 담당 검사가 충남에서 이한영 판사와 연쇄살인범을 잡은 박철우 검사입니다.
00:51:12둘이 서울로 올라온 시기도 비슷하고요.
00:51:18주영진 구청장이 달리면 강정태 의원까지 위험해질 거예요.
00:51:22강정태 의원한테 들어온 자금이 얼마나 돼?
00:51:2520억 정도 됩니다.
00:51:29강정태 의원한테 연락해서 주영진 연락 끊고 흔적 있으면 다 지우라고 해.
00:51:35네 알겠습니다.
00:51:37그런데 이한영 판사 어쩌실 생각이십니까?
00:51:43저는 이한영 판사
00:51:45우리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0:51:50나랑 뭔가 다르겠나?
00:51:54피해자들이 난명 구청 직원에게 협박받은 동영상이 나왔습니다.
00:51:58형사 재판으로 넘어가겠고.
00:52:00네 법원장님.
00:52:02근데 자네
00:52:07나한테 뭐 할 말 없나?
00:52:09뭐지?
00:52:10뭔가 알고 있는 건가?
00:52:16법원장님께서 맡기신 재판인데
00:52:18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00:52:22아니야.
00:52:24할 말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와.
00:52:26보탁도 괜찮고.
00:52:36아직 진실을 말할 때가 아닌데.
00:52:47재판정에서 왜 갑자기 이렇게 튀어나와?
00:52:51구청장이 조폭 출신이에요.
00:52:53합의서 받을 때 피해자들 협박했나 봐요.
00:52:56에?
00:52:58우리 고객들 다 죄 많은 인간들이야.
00:53:01조폭이든 연쇄살인범이든 사전에 단돌했어야지.
00:53:05시끄러워.
00:53:07수습해.
00:53:08리스크 최소한으로.
00:53:10네.
00:53:15어머.
00:53:16분위기 왜 이래?
00:53:19잘 어울리지?
00:53:21보험 깨졌어.
00:53:22클리닝에서 제자리 갖다 놔.
00:53:24뭐래.
00:53:25중간에 보험 깨면 손해가 얼만데.
00:53:30저.
00:53:35안녕하십니까?
00:53:37남명구청 건으로 심려가 크실 것 같아서 왔습니다.
00:53:41그만 일로 심려는 모습.
00:53:46이한영 판사다.
00:53:48조만간 우리 식구들 써라.
00:53:50아, 식구들 써라.
00:53:52아.
00:53:53유진광입니다.
00:53:54이한영입니다.
00:53:55오랜만이다, 유진광.
00:53:57이한영 부정판사님.
00:54:00납품입니다.
00:54:02뭡니까?
00:54:03S그룹 최종 판결무.
00:54:06네 인생의 최종 판결무는 감옥에 썼어야 할 거야.
00:54:10아, 인상 좋으시네.
00:54:12앉아.
00:54:21그렇게 걱정이면 애초에 피해자 영상 따윈 증거로 받지 말았어야죠.
00:54:27피해자 협박 영상이라는 말을 듣고도 기각했다면 언론과 피해자 측에서 저와 해날로팜의 관계를 의심했을 겁니다.
00:54:35판사라면 공정해야지.
00:54:39아빠.
00:54:42조만간 추용진 구청장의 비자금 상납권이 터질 겁니다.
00:54:47확실한가?
00:54:48손절이 해날로팜의 리스크를 줄이는데 최선입니다.
00:54:57의뢰인에게는 안타까운 일이로구만.
00:55:05인생의 못 넣어서 왜 이렇게 먹으면 좋겠냐고.
00:55:11이건 진심이네.
00:55:12맛있들 다 놔도 이런 걸 왜 먹으면 좋더니 이것도 진심이네.
00:55:22하아...
00:55:25많이 먹어요.
00:55:26걱정이� Sex.
00:55:28여기 이거 곱창 냉돈다.
00:55:30예, 금방 갈게요.
00:55:32
00:55:35술은 좀 천천히 마셔요
00:55:48여긴 자주 와요?
00:55:51제 안생에 한 입만 먹겠다던 유세이가
00:55:533인분을 먹은 곳이 여기다
00:55:55받아요
00:55:56전에 지인이랑 온 적이 있어요
00:56:02지인?
00:56:04아 뻔뻔해
00:56:07이찬 어디에요?
00:56:08약속 있습니다
00:56:09아 재수없어
00:56:11아 여기 고프다
00:56:14여자 만나나?
00:56:15지인이요
00:56:17누가 이름 물어봤어요?
00:56:19아까부터 왜 자꾸 지인이만 찾는데
00:56:21지인이요
00:56:24그러니까 지인
00:56:27아는 사람
00:56:30아는 사람
00:56:33지인
00:56:36아는 사람
00:56:38
00:56:40와 조폴려
00:56:43와 조폴려
00:56:43와 조폴려
00:56:44
00:56:45
00:56:46
00:56:50
00:56:52
00:56:55presidente
00:56:56추영진 대표가 강정태원입니다.
00:57:19거기까지 올라갈 자신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말아요.
00:57:26태명건설 구청장님꺼죠?
00:57:41제가 약먹을 시간이라서.
00:57:43편하게 드세요.
00:57:48어디가 아픈건 아니고 영양제입니다.
00:57:52한국사람 밥심이라는데 구정일보니까 택도 없습니다.
00:57:58약으로 보태죠.
00:58:02내가 왜 폭행을 저지른 천억수 놔두고 먼저 불렀을 것 같아요?
00:58:09오버카 버스 추영진 늘 구청장으로 세탁해 준 게 강정태 의원이잖아.
00:58:20국회의원이 무슨 세탁소도 하시나?
00:58:25구청장님 여기 앉은 순간에 벌써 똥오줌 대신 거예요.
00:58:28저쪽에서 걸레질 당하기 전에 내 손 잡아요.
00:58:31제 손 나가셔야지.
00:58:34추영진 지금 나갔어요.
00:58:41추영진이 맥없이 풀려난 거라며 강정태 의원도 생각이 많아.
00:58:46추영진이 맥없이 풀려난 거라며 강정태 의원도 생각이 많아.
00:58:52추영진이 맥없이 풀려난 거라며 강정태 의원도 생각이 많아질 겁니다.
00:59:07아 예.
00:59:11강정태 의원.
00:59:12벌써 전화 받은 것 같은데요?
00:59:14생각보다 놈들의 불신이 빨리 자라겠군요.
00:59:19내 이름은?
00:59:20의원님 이름은 안 나왔습니다.
00:59:23확실한 거지?
00:59:24아 예 그럼요.
00:59:25예.
00:59:26알았어.
00:59:27내가 연락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기다려.
00:59:32네?
00:59:37기다려?
00:59:39내가 뭔 개새끼냐.
00:59:41parliament에 klein해.
00:59:42그렇지.
00:59:43무슨 vocal 담에
01:00:04추영진은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01:00:20강희은, 이번 건 무조건 추영진 선에서 마무리해야 돼.
01:00:25네.
01:00:27이거 당신까지 타고 올라가면 차기 대선 지지율에도 영향이 있을 거라고.
01:00:31강수석, 추영진 재판 문제없겠죠?
01:00:36추영진이 조폭 출신이라고 하던데 맞습니까?
01:00:42네, 그렇지만 지금은 선식구 구정에만 열중하고 있습니다.
01:00:51이러한 인간이 깡패들 득슬대는 태명건설 대장 노릇을 합니까?
01:00:55아이고, 아이씨.
01:01:01꼬리도 지가 살려면 몸통을 한답니다.
01:01:05그럼.
01:01:27그 전에 잘라내야죠.
01:01:29잠잠해질 때까지 휴가라고 생각해?
01:01:33예, 의원님.
01:01:41잠잠해질 때까지 휴가라고 생각해?
01:01:47예, 알겠습니다.
01:01:49예, 예.
01:01:53이상 없습니다.
01:02:03다 준비됐지?
01:02:04예.
01:02:05아, 근데 이러다 영역 못 떠나면 어쩌죠?
01:02:07하, 자식.
01:02:11아이고.
01:02:14강정태 의원한테 바친 비자금 내역이야.
01:02:18지가 어쩌 거야?
01:02:20징역 대신 국회의원 또해 처먹으려면 나를 잘 모셔야지.
01:02:25어?
01:02:30박수야, 배 몇이라고?
01:02:32새벽 3시에 출하오는 배입니다, 형님.
01:02:34쟤?
01:02:35이젠 구청장도 글렀고 강의원 상존노릇이나 해야겠다.
01:02:40그동안 그 인간 뒤지닥거리 하느라고 좀 피곤했냐?
01:02:44맞습니다, 형님.
01:02:46어, 한영아.
01:02:47추용진 새벽에 인천에서 배탈 거야.
01:02:50내가 접선 장소 보낼게.
01:02:53나도 지금 출발하니까 절대 먼저 붙지 마.
01:02:56알았지?
01:02:58다시 한번 더 볼게요.
01:03:08제주도자.
01:03:11어?
01:03:1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3:46야, 이거 배 타기 전에 폐병 걸려 죽겄다, 야.
01:03:49어?
01:03:50형님, 잠깐만 계십시오.
01:03:52어, 왜?
01:03:53형님 배물미하지 않습니까?
01:03:56하, 자식.
01:03:58갔다 와.
01:04:16하, 자식.
01:04:23하, 자식!
01:04:26하, 자식.
01:04:32하, 자식.
01:04:37하, 자식.
01:04:39역시
01:05:0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5:3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6:0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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