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9일 열린 내란죄 재판에서는 징징대지 말라, 혀가 짧아서 등 방청객의 이목을 끄는 발언들이 쏟아졌습니다.
00:08윤석열 전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구형이 예고된 재판에서 잠이 들기까지 했는데 내일은 어떨까요? 박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지난 9일 내란죄 재판에서는 증거 조사를 두고 특검과 김용연 전 변호인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00:30보다 못한 직위원 재판장이 직접 나섰습니다.
00:41프로는 징징대지 않는다면서 변호인단을 향해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00:47침대 변론에 가까운 장시간 변호가 이어지자 특검은 서둘러달라고 재촉했습니다.
01:13그러자 혀가 짧아 말을 빨리 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고 방청석에서도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01:21읽는 속도가 너무 느리셔서 제안을 하자는 게 아니라 읽는 속도만 좀 빠르게 해주셨으면 좋을까 싶습니다.
01:30제가 빨리 하면 혀가 짧아서 말이 꼬입니다. 못 알아듣게 됐습니다.
01:35노상원 전 사령관의 수첩도 쟁점이었습니다.
01:38신빙성과 증거능력을 떨어뜨리려는 노 전 사령관 측은 수첩에 김두환, 사범근도 등장한다며 의미 없는 메모일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01:48자신이 주도한 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의 재판에 출석한 윤 전 대통령은 재판 중간에 꾸벅 졸다가 변호인을 보고는 활짝 웃기도 했습니다.
02:01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을 구형받게 될 13일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02:08이번에는 제대로 된 사과나 반성을 할지 궁금합니다.
02:11YTN 박조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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