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수사 종료를 앞둔 민중기 특검팀이 김건희 씨의 매관매직 의혹을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00:07특검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뇌물수수 혐의는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찰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00:12안동준 기자입니다.
00:16특검은 수사 종료를 이틀 앞두고 김건희 씨의 5가지 매관매직 의혹을 무더기 기소했습니다.
00:22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건넨 이른바 나토 3종 세트와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건넨 이후한 화백 그림은 물론
00:30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근거부기와 사업가 서성빈 씨에게 받은 명품 시계까지 대부분 의혹이 포함됐습니다.
00:38최근 특검이 대검찰청으로부터 이첩받아 직접 수사에 나섰던 디올 가방 수수 의혹 역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00:47금품 수수 경위에 대한 사실관계와 직무 관련성 법리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00:52해당 사건에 대한 기소가 필요하다고 본 겁니다.
00:56다만 특검은 해당 의혹들을 재판에 넘기며 김건희 씨에게 알선 수제 혐의를 적시했습니다.
01:02뇌물죄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신분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인사 청탁을 인지해야 하는데
01:07특검이 이를 입증하는 때까지는 수사가 나아가지 못한 겁니다.
01:11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의 뇌물수수 혐의는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01:17국가수사본부에 이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205가지 금품 수수 의혹에서 김건희 씨가 수수한 액수는 3억 원에 달하는데
01:25특검은 해당 범죄 수익을 철저히 몰수 추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1:31특검은 이와 함께 20대 대선 당시 김건희 씨와 함께
01:34전진법사 전성배 씨를 만난 적 없다는 등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01:38윤석열 전 대통령을 기소했습니다.
01:40또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호진 전 차관을 직권남용으로
01:45구속기소하는 등 남은 의혹 대부분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01:50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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