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준석 대 한동훈, 한동훈 대 이준석, 이 두 사람이 혹시 내년에선 지방선거에서 연대할 수 있을까요?
00:12많은 사람들이 그럴 수 있다, 그러지 못할 것이다,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00:17일단 이준석 대협신당 대표, 오늘 특검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00:24그 장면부터 보고 오시죠.
00:252022년에 윤석열 대통령이 저를 어떻게 대했는지 대부분의 국민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00:33그런데 그 상황에서 저랑 윤석열 대통령을 공범으로 엮으려고 한다, 그거는 굉장히 무리한 시도다.
00:39저는 일관되게 제가 의심스러운 공청 정황이 있었다는 말을 해왔고,
00:43그것은 제가 겪은 일이기 때문에 특검에 지금까지도 자료 제출이라는 것들을 성실히 해왔고.
00:48김태우 강서구청장, 김진욱 전 대변인, 강서구청장 공천 과정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개입했다, 그 논란인데
01:01당시에 이준석 대표는 대표였잖아요.
01:05그런데 대표가 공천 작업에 개입했다?
01:08이거는 지금 말이 안 된다고 이준석 대표가 얘기하고 있는데 맞습니까?
01:12대표는 최종적으로 당의 공천장에 도장을 찍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대표는 당연히 공천에 개입이 되어 있는 건 맞죠.
01:23다만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었는데 당선인 신분에 있는 분이 당대표,
01:35그리고 다른 공관위원장이나 다른 분들하고 시당 위원장들하고 통화해서 강서구 총장의 경쟁력으로 김태우만 한 사람이 없지 않느냐,
01:46김태우를 좀 공천을 줘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취지의 얘기가 있었고,
01:52결과적으로 김태우 씨가 사면복권까지 되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바로 국민의힘의 후보가 되었거든요.
02:05그 과정 속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인이 당대표에게 이런 과정들을 지시했고,
02:13그 부분에 대해서 당에서는 당선인의 지시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거 아니냐,
02:21그렇기 때문에 공천에 개입되었다라는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02:25그 과정들 속에서 나와 있던 많은 녹취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지금 언론을 통해서 언론에 공개되었고,
02:32또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바로 취임하기 전날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해서
02:42김영선 좀 해줘라고 얘기했는데 그렇게 말이 맞네라는 그런 녹취까지 이미 세상에 공개가 된 와중이기 때문에
02:50당시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당대표를 책임 맡고 있었던 이준석 의원의 관계는 분명한 유착관계가 있었다,
02:59이렇게 보는 걸 맞을 것 같습니다.
03:00김중 대표님, 지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등 이른바 개혁 보수로 일컬어진 사람들의 내년 지방선거 때 연대가 가능할 것이냐를 놓고
03:14를 놓고 서랑설레가 있었는데 최근에 이준석 대표가 이렇게 얘기를 했더라고요.
03:19한동훈이 세력이 궁해진 나머지 지난 대선에서 극한 대립했던 이른바 부정선거론을 옹호하는 김문수 전 후보와 연대하는 것.
03:33이거 말이 안 된다. 결국은 한동훈 전 대표가 김문수 후보와 이렇게 러브샷하는 저 장면, 이거는 같이 갈 수가 없겠구나라고 해서
03:43이게 내년에 지방선거의 연대가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 물론 시작도 안 했습니다만 그런 얘기가 있더군요.
03:52우선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좀 견제를 하는 것 같습니다.
03:55그런데 저게 2호회라고 해서 전형직 당협위원장들이 좀 있는 자리인데 한동훈 전 대표가 조금 불쑥 찾아왔다고 합니다.
04:04그래서 이제 덕담도 해주는데 제가 이제 한동훈 전 대표 측에 좀 궁금한 건 뭐냐면
04:10지금 내란 세력이다. 광장에 있는 사람들 관련해서 내란 세력이다.
04:15아니면 구구라는 민주당의 어떤 프레임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 측 같은 경우는 약간의 동조?
04:25그러면서 이제 그분들과 거리를 둬야 된다고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04:29그런데 이제 김문수 전 후보 같은 경우는 그분들과 같이 하지 않습니까?
04:35그렇다면 본인이 굉장히 비판하는 세력과 저렇게 같이 한다는 모습을 봤을 때
04:41이준석 대표 입장에서는 저게 뭐지? 왜 앞뒤가 다른가?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04:47그리고 아무래도 차기 대선이라고 말하면 좀 빠를 수는 있지만
04:52하여튼 세대 교체라는 그런 어떤 정치적인 공통 부모를 놓고 경쟁을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05:01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박한 어떤 평가를 좀 하는 것 같고요.
05:05그렇군요.
05:06무엇보다도 이게 본인에 대해서 한동훈 쪽에서 예전에 뭐라고 얘기했냐면
05:10장회찬 전 최고에게 이준석 좀 좀 까달라 이렇게 부탁했던 게 좀 알려져서
05:17서로 간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는 좀 알려져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05:21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 토크 콘서트를 일산에서 열었는데
05:24사람들 제법 많이 왔더라고요. 한번 보시겠습니다.
05:28지금 제가 민주당과 싸울 때 민주당이 아니라 민주당과 싸우고 있는 저랑 싸워서
05:38정치적인 탈출구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05:41같은 진영과 당내에서의 공격은 늘상 있었던 일이고 허용할 만한 일입니다만
05:46이렇게 당직을 걸고 당의 권한을 이용해서 이렇게 당내 인사를 노골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05:54저는 처음 보는 현상이긴 합니다.
05:56그렇지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06:00그 잘못을 바로잡을 수 않은 것도 용기입니다.
06:04저는 모든 용기 있는 사람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06:09모든 사람들과 함께 가겠다.
06:13오늘 2시에 있었던 북코스턴트 현장인데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06:19대부분의 큰 전당대회나 당의 큰 행사를 앞두고는 많은 분들이 모이는 건 있지만
06:25전직 대표의 모습으로 저렇게 토크 콘서트를 여는데 꽤 많은 지지자들이 모여서 한동훈 전 대표를 응원하는 오늘 있었던 모습을 잠깐 보여드렸습니다.
06:39과연 내년 지방선거 와중에 공천은 받을 수 있을지 공천을 받고 나간다면 당선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06:47과연 이준석 대표와의 동행 가능할지 장동혁 대표와는 어떻게 관계를 회복할지 끝내 회복하지 못할지
06:56아직까지 이것만 보고서는 연대가 될지 안 될지는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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