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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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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진짜...
00:02진짜로, 저는 진짜로 충격적이었습니다.
00:04오 진짜?
00:05여기가 제 excuses입니다.
00:07아니요, Baldi.
00:15저는 진짜로 충격적이었습니다.
00:17당신은 진짜로 충격적이었으면 좋겠습니까?
00:30나는 네 좋아했다고!
01:00아... 그러니까 그... 내가...
01:24미안. 랩사님.
01:29주말 저녁에 미안합니다. 아무래도 대리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01:33혹시 시간 괜찮으면 도와줄 수 있나요?
01:35그룹 홍보 예산 관련 건이고 여기는 윈트노틀입니다.
01:41여보세요? 강 대리님?
01:43아... 네. 저...
01:4730분 안에는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51네. 이따 뵙죠.
01:53네.
02:03미안. 나 진짜 가봐야 돼.
02:05어... 그래. 그... 혹시... 전화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
02:17진짜 가봐야 돼.
02:34진짜 가봐야 돼.
02:38자기가...
02:40부장님이 주말에 갑작스럽게 호출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02:44부장님이 주말에 갑작스럽게 호출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03:02부장님이 주말에 갑작스럽게 호출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03:06부장님이 주말에 갑작스럽게 호출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03:10안 늦었어요.
03:21멎어서 고마워요.
03:22확실히 원래 이런 일은 없었어.
03:24가면서 이야기하죠.
03:27지금 이긴 기획에서 쇼케이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03:29그룹 마케팅 비용의 상당 금액을 온라인으로 돌리자는 제안이라...
03:31홍보 전략이 크게 변하게 되죠.
03:33과감한 제안이네요.
03:35온라인 마케팅의 비중이 커져야 한다는 건데...
03:37그룹 장소가 보수적이다 보니 시기상교라는 의견도 많아요.
03:40제가 뭘 도와드려야 할까요?
03:43내 의견을 지지해줘요.
03:47너 TV잖아? 대박인데?
04:0510년 내로 모든 연령층이 사용하는 플랫폼이 될 건데...
04:09우와, 이건...
04:13기회의 느낌이죠.
04:24누군가는 좀 다른 생각일 수 있지만...
04:26어, 일부장.
04:27만나.
04:28늦었습니다, 왕린이 상무님.
04:29이쪽은 마케팅 강조원들입니다.
04:32우와...
04:33UNK 갑질 두더지가 아직 회사에 있을 때였어?
04:35넌 내가한테 문질볼까?
04:36여객기내에서 항공 승무원을 폭행하는...
04:38이른바 두더지 상무 영상이...
04:40SNS를 통해 퍼지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04:42뭘로 봐!
04:43폭행 났어!
04:44안녕하세요.
04:48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진짜 신기해...
04:52영광입니다, 상무님.
04:54이렇게 예쁜 여직원이 꽃 역할을 해줘야 일할 맛이 나거든, 응?
05:09맞다.
05:10김경욱의 연줄이 두더지 상무였다.
05:12비슷하네.
05:13시원 씨는 일할 만 안 나겠네요.
05:17그러니까 지원이한테 좀 잘해주라니까.
05:28야, 너 진짜 UNK 계약직이야?
05:31누가 그래?
05:33지원이가 그래?
05:34어.
05:35지원이가 너 계약직이라던데?
05:36자기가 데리고?
05:37말랑귀메.
05:38니 명함 둬봐.
05:39강지원이는 데리는데 니 못 꿔.
05:41상훈이지 뭐.
05:43지원이가 승진이 빨랐어.
05:44그래서 나도 이제...
05:45장난 알아.
05:46니가 계약직으로 꽂았는데 가가 승진이 빠를 리가 있나?
05:49그니까 지인 추천으로 입사를 한 건데 자소서니, 면접 비결이니 하면서 너 나한테 얻어먹은 건 또 뭐야?
05:55니가 대기업이라서 면접 1차, 2차, 3차 그거 다 다르게 접근해야 된다고 그랬잖아.
05:59다 좋다, 가자.
06:01은호랑 사귀었다는 얘기는 없고.
06:03도대체 연락도 안 돼도 은호가 어떻게 동창이 한다는 걸 알고 온 거야?
06:07너네 아직도 이런 얘기해?
06:12어릴 때 얘기다.
06:13우리 이제 31살이야.
06:14그만해.
06:15웃기는 가시랄가.
06:17지금 내내 니 거짓말에 노란한 얘기하는 거 아이가?
06:20얘, 지원이한테 짜발이 선물했다는 거 진짜 아이가?
06:22그것도 지원이가 따라한 게 아니라 니가 선물한 거라면 그 짜발이 티나는 거래.
06:26걔는 뭐 그런 얘기까지.
06:29니 지금까지 지원이 욕먹일라고 합니까?
06:32내가 왜 그런 짓을 해.
06:34난 지원이 친구인데.
06:35맞네.
06:36강지원이 고등학교 내내 욕 처먹고 다닌 게 누구 때문인데.
06:38니 남자 탐낸다고 니 거 따라한다고 니 거 다 갖고 싶어 한다고.
06:40맨날 징징대는 게 니다.
06:41난 강지원 욕하라고 한 적 없어.
06:42니들이 마음대로 우펴로 구해.
06:43나는 이럴 자리야.
06:44와 이거 참신하게.
06:49미친년이네.
06:50나 화장실 갔다 올게.
06:52아, 잠시만.
06:53어?
06:54어?
06:55어?
06:56어?
06:57어?
06:58어?
06:59어?
07:00어?
07:01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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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8어?
07:39어?
07:40어?
07:41어?
07:42어?
07:43지금 나타나서.
08:08에이씨.
08:09애들 장난도 아니고 말이야.
08:11내가 너 월급을 왜 줄까?
08:13이걸 꼭 나까지 봐야 아는 거야, 어?
08:16죄송합니다.
08:18그래도 이게 꽤 괜찮은...
08:22나도 이 사이트에 접속 안 해본 게 아니야.
08:24괜찮긴 무슨 선자 한 것밖에 없더만.
08:34타겟팅 효율이 꽤 괜찮나 보군요.
08:36그런 걸 바로 알고리즘이라고.
08:37아마 상무님께서 처음 접속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08:40뭐?
08:41저도 처음 접속했을 때는
08:43그 놈은 맛있었다가 뜨더라고요.
08:45아무래도 처음엔 흥미를 끌기 위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먼저 추천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08:50시간이 지날수록 상무님께서 관심 있는 분야의 콘텐츠가 추천될 겁니다.
08:53꽤 편해요.
08:54왜냐하면 상무님께서 관심 없는 분야는 안 봐도 되거든요.
08:57야, 너는 여기서 꼬처럼 웃고만 있으면 돼.
09:00왜 자꾸 시검망지게 말이 길어?
09:03야가 아니고 강지원 대리입니다.
09:06아니, 유부장.
09:07기대하는 직원이랑 의견을 듣고 싶어서 데려왔습니다.
09:09주말인데도.
09:10주말인데도.
09:12아니, 뭐.
09:14유부장이 칭찬을 다하네.
09:18그, 그러게요.
09:19이런 말씀하시는 거 처음이에요.
09:20부장님이 어렵기만 하고 사람한테 곁을 안 주시잖아요.
09:24일 잘하는 좋은 사람은 곁에 둬야죠.
09:30너 웃었지, 방금?
09:32제 정신이야?
09:32정신이 있는 거야, 있는 거야.
09:34어?
09:44부장님.
09:46아까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09:51좋은데요, 강진 씨?
09:55싫으면 싫은 말씀했겠죠.
10:01아이씨.
10:02캐핑장 가면 여자 꼴실 수 있다며.
10:04꼴실 수 있지.
10:05네가 먹고 오시지.
10:06넌 네 여친도 먹고 오시잖아.
10:09뜨밤 실패하고 집에 갔노, 방민아 씨.
10:12그럼 뭐, 그럼 네 와이프는 뭐 달라?
10:15나 인마, 내 와이프는 내 생각만 하지.
10:17아주 그냥 집만 나왔다 하면 전화 오고, 문자 오고.
10:20오고 싶어요, 뭐 했어요, 밥은 뭐 했어요, 아주 그냥.
10:23피곤해 죽겠어.
10:25야, 한 번은 말이야.
10:26하, 진짜 이해가 안 간다.
10:28아니, 집에서 나간 지 5분밖에 안 됐는데, 바로 연락이 오는 거야.
10:31야, 이거 보냐, 이거?
10:32맛있다.
10:33야, 너 되게 맛있지?
10:34응.
10:35그것도 와이프가 챙겨준 거야.
10:36커피 마시지 말고 마시게 리프레쉬하라.
10:38그렇네.
10:38찾지도 않네.
10:39누구 여친라고 하는 거지.
10:40아이씨.
10:41야, 근데 네 여친 어디 딴 놈 있고, 너는 결혼 중으로 관리 중인 것 같아.
10:46너만 그리고 쓰레는 법 없애라.
10:48야, 알지도 못하고, 진짜.
10:50걔는 그럴 주제가 못 돼.
10:52뭐, 알고 하는데.
10:53아이.
10:54아이씨.
10:55아이씨.
10:56아이씨.
10:57아이씨.
10:58아이씨.
10:59아이씨.
11:00아이씨.
11:01아이씨.
11:02아이씨.
11:03하여.
11:04전 괜찮습니다.
11:05내가 안 괜찮아요.
11:06주말 출근에 안 들어도 되는 개소리까지 듣겠으니 밥이라서 사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11:27계속 눈치 보면 밥 먹으러 갈 거예요.
11:30아아.
11:32왜요?
11:35그냥 이 정도 일을 미안해하셔서요.
11:38저한테 진짜 못되게 군 사람들은 저한테 하나도 안 미안할 텐데.
11:42너무 사람들한테 맞춰져 버려 타지 말아요.
11:45네.
11:47나한테 막대하는 사람들에겐 잘해줄 필요 없다는 거 배웠어요.
11:51대신 좋은 사람들한테 두 배, 세 배 잘해줄 거예요.
11:54좋은 게 열심히 해.
11:56이제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만 생기면 되겠어요.
11:59어떻게 알았어요?
12:00또 사람 보는 눈 없는 거?
12:02아니 저는 있는 줄 알았거든요.
12:04아, 근데 완전 없더라고요.
12:05아, 근데 완전 없더라고요.
12:06그래 보이긴 하는데.
12:08난 어떤 사람 같아요?
12:10좋은 사람?
12:12완전 없는 건 아니네.
12:17근데 강지원 씨.
12:22그놈이 맛있었다는 어떻든가요?
12:27아니요.
12:28아니, 그건 아까 제가 사모님 풀어드리려고 그냥.
12:32아니, 그렇다기엔 너무 리얼하잖아.
12:33말해줘요.
12:34나 봐요 봐요.
12:35어?
12:36선생님, 진짜 벼저 안 봤어요.
12:38아, 억울해.
12:40되게 유심히 봤나 봐요.
12:42진짜 억울해.
12:44아, 진짜 아니에요.
12:46아름다운 문제는 아름다운 문제стью.
12:47아름다운 문제는 아름다운 문제에 깊이 상�하지만.
12:48아름다운 문제는 아름다운 문제예요.
12:49진짜로, 저는 정말 놀라운 것 같아요.
12:52아 진짜?
12:53여기가 죄송합니다.
12:55전혀 없지, 발디.
13:02저는 정말 놀라운 것 같아요.
13:05내가 정말 놀라운 것 같아요.
13:06이 루저를 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3:08약속 있는 거면 그쪽으로 데려다 줄 수도 있는데
13:20아니에요
13:23미안 기다린다고 하고 또 연락하네
13:31그냥 널 오랜만에 보니 마음이 진정이 안 돼
13:33누군가가 뭔가 재밌는 이야기를 했나 봐요
13:38친구요
13:39누구?
13:41동창인데요
13:41아 저 오늘 동창회 갔었거든요
13:43오랜만에 만나서 연락처 주고받았어요
13:46어렸을 때 친구 오랜만에 만나면 잠깐은 좋죠
13:49다 지나간 일이지만
13:51제가 많이 좋아했어요
13:54내 첫사랑이었거든요
13:56
13:59
14:02첫사랑을 다시 만나면 옛날 감정이 생각날 수도 있지만 위험하다더라고요
14:07그래서 지나간 옛 감정은 그냥 지나간 대로 내버려 두는 거예요
14:10아 그런 감정은 아니에요
14:11저 남자친구 있잖아요
14:14강드림님
14:22
14:23강드림님
14:26
14:31강드림님
14:35
14:36강드림님
14:39
14:53지금 뭐 개나서나 좋은 차야.
15:00밖에선 잘 안 보일 거예요.
15:01네?
15:02아니, 저 꼭 그래서가 아니고.
15:04안 보이고 싶은 거 아니었어요?
15:05아니요.
15:06제가 왜요?
15:23수민 씨?
15:33박 대리님.
15:36무슨 일이에요?
15:38여기서 왜 이러고 있어요?
15:40그게...
15:45독일이와.
15:48왜?
15:53뭐 잘못된 거 같은데?
16:03아, 여기 비밀번호가 저랑 지연이랑 사귀기로 하는 날이거든요.
16:08062.
16:09아닌가?
16:102월 62일.
16:11아니, 아니, 맞는데?
16:12아, 제가 지연한테 전 한 번만 해 올게요.
16:15전 안 받는다니까요.
16:17아, 이거 이러려가 아닌데?
16:22괜찮아요.
16:24저 계속 함께해서 기다릴게요.
16:27아니, 아니, 아니.
16:28저도 지연이 만나러 온 건데요.
16:29근데 이게...
16:30이게...
16:31아이고, 야.
16:32이거 참...
16:33그...
16:34그...
16:35그...
16:36그...
16:37그 앞에 가서 뭐 따뜻한 거 마시면서 뭐 얘기라도 좀 하죠.
16:40어떻게 된 거 있을까 얘기 듣고.
16:42예.
16:43네.
16:44네.
16:45네.
16:46네.
16:47저거 좀 해봐요.
16:48네.
16:49네.
16:50네.
16:51네.
16:52네.
16:55네, 네.
16:56네.
16:57네.
16:58네, 네.
16:59네, 네, 네.
17:00네.
17:01네.
17:02네.
17:03네.
17:04네.
17:05네.
17:06네, 네.
17:07네.
17:08네.
17:09네.
17:10감사합니다.
17:19맛있다. 따뜻하고.
17:27저와 박민환 대리가 사내 공식 커플이라 궁금한 게 많으실 것 같지만 사생활이니까 설명하고 싶지 않습니다.
17:36그러세요. 궁금하지만 강지원 씨가 설명하고 싶지 않다면 하지 마요. 그저 강지원 씨에게 좋은 방향으로 결정되고 있다면 그걸로 된 거죠.
17:49그건 확실해요. 요즘 깨달은 게 있거든요. 그동안 남한테만 맞춰 살다 와서 제 자신을 몰랐던 것 같아요.
17:59그래서 본인에 대해 알아낸 게 좀 있어요?
18:03알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18:06밀키트도 하나 기획 중이고.
18:09밀키트?
18:10네.
18:13봤으면 한번 보여줘봐요.
18:15아니에요.
18:16기대하고 있을게요. 가능하면 빠른 실내.
18:20그렇다면 랩.
18:24그리고 또 뭐하고 싶어요?
18:26또 인테리어도 해보고 싶고 그리고 호신술도 배워보고 싶어요.
18:33호신술? 그거 내가 가르쳐줄까요?
18:36홀린술을 부장님한테요?
18:41반응이 왜 그래요?
18:43아니 이미지가 좀 생뚱맞다 할까?
18:47생뚱맞다니요? 나 운동했었는데.
18:49유도, 학기도, 특공무술, 태권도, 무회차의 킥버.
18:56아니 진짜.
18:57저번부터 느꼈던 건데 부장님 혹시 렌즈 껴보시는 거 어때요?
19:09천천히 마셔요. 치워야겠다.
19:25어떻게 일이 이렇게 꼬인 건지 모르겠어요.
19:30지원이가 우회할까 봐 너무 무서워.
19:32에이. 아시잖아요. 지원이 그런 애 아닌 거.
19:35요즘 좀 이상하단 말이에요.
19:38자꾸 멀어지는 거 같아.
19:41우리가 그럴 사이가 아닌데.
19:42그러면 안 되는데.
19:45뭔가 좀 이상하긴 해.
19:47거기서 봐. 진짜 유지혁하고 뭐가 있나?
19:50아니야. 강지원이 나 좋아하는 거 보면
19:53외모, 센스 다 보는 건데.
19:56걔가 요즘에 일이 많아서 그럴 거예요.
19:59걔가 왜 볼수라?
20:00하나밖에 생각을 못해.
20:02그럴까요?
20:02그럼요. 지원이랑 수미씨가 어떤 사이인지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요.
20:09그렇겠죠?
20:13박 대리님 만나서 진짜 다행이에요.
20:17아니었음.
20:18오늘 난 진짜 힘들 뻔했다.
20:23정말 고마워요.
20:26진짜 최고.
20:27짱 멋있어요.
20:32멋있어.
20:58여기요.
21:02데려다주셔서 감사해요. 들어가볼게요.
21:06문 앞까지 에스커트해줘요?
21:07네?
21:09아닙니다.
21:11저 강조원씨.
21:15난 결혼하기 전까진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21:22생각보다 되게 자유분방하신가봐요.
21:25아니었는데 지금부터는...
21:27아니, 난 지금부터도 아닌데.
21:30어쨌든 결혼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21:36비혼주의자신가봐요.
21:37아니요, 아니요. 난 결혼을 할거지만.
21:40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이 뭐였냐면...
21:43그게...
21:45부장님.
21:58웃으시니까 정말 좋아요.
22:00많아요.
22:01아, 너무 좋아요.
22:01사랑해요.
22:17은희님의 행복을 위한 인테리어 제안서.
22:19이 모든 걸 하려면 이사를 한 번 하는 것도 추첨합니다.
22:42이사라.
22:46그것도 좋은 생각인데.
22:49연락이 너무 안 된다.
23:11동창회에서 애들이 왜 그랬는지 나 정말 모르겠어.
23:14오늘만 해도 미리 말하면 너 안 나갈 거 아니까.
23:16어떻게든 좋게 풀어보려고 한 건데.
23:19문자나 통화로 할 얘기는 아닌 것 같아.
23:23내일 얘기하자.
23:37지원아.
23:38수민씨 지금 울고불고 난리야.
23:45들어보니까 오해인 것 같은데.
23:47어디야?
23:50미나씨가 있어서 다행이다.
23:52수민이 좀 챙겨주고 집에 데려다줘.
23:54난 머리가 복잡해서 생각을 좀 해야 할 것 같아.
23:56그래도 오래는 못하겠다 이런 거.
24:09그러니까 둘이 빨리 결혼해줘라.
24:10제발 제발 제발 제발.
24:11잠시만요.
24:14아니요.
24:17엄마가 오해인 것 같아.
24:2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4:52여보세요?
24:53어, 나 조바심 내는 성격 아닌데 전화를 또 걸어버렸네
24:58미안해, 늦게 들어와서 연락 못했어
25:01어, 아니야, 늦지 않았어
25:02그냥 내가 마음이 좀 급한 거지
25:06근데 좀 이상하다, 이렇게 통화하니까
25:10그런가? 우리 전화도 한 번도 안 해봤나?
25:15그치, 네가 나한테 아는 척하...
25:18아니다
25:19뭔데?
25:20아니다, 말하지 마라
25:25아니, 도대체 안일을 몇 번이나 하는 거야?
25:29알았어
25:30왜 예전에 너가 나한테 아는 척하지 말라고 한 거
25:34그것 때문에 그랬지
25:35야, 강, 강 지보이
25:38야, 강 지보이
25:53내가 뭘 어찌했는데
25:57니 진짜 그러는 거 아니다
26:00다시는 내 아는 척하지 마라
26:05자, 와저라 너
26:15내 아무 말도 안 냈는데
26:16미안, 지연아
26:18네가 마음이 좀 있는 것 같다고
26:21내가 말해버려가지고
26:23아니, 내 같이 좋아하는 게 정말 기분 낫다고
26:28아니, 그거는 네가 내를 뻥 차가지고
26:40내가 널 찾다고?
26:42그래, 내가 아직도 그 편지를 갖고 있다
26:47편지?
26:50답장 말이다
26:51버리고 싶었는데
26:52버릴 수가 없어서
26:54그러니까 네가 나한테 편지로 고백을 했는데
26:57내가 답장을 했다는 거야?
26:59네, 까먹붓나?
27:01네, 그 고백 편지 쓴다고
27:03뭐, 밤도 새고
27:06아이, 모르겠다
27:08은호야
27:10응?
27:12우리 얼굴 볼까?
27:14그 답장이라는 거
27:15가지고 와줄 수 있어?
27:18차� XP
27:27아, 왜 안 오는 거야?
27:28빨리 집으로 가볼게
27:40...
27:40뭐예요, 강 대리님? 연예인인 줄. 오늘 무슨 날이에요?
27:50아니에요, 그런 거.
27:52우와, 자기 너무 예쁘다.
27:55저 사실 희연 씨랑 토요일에 쇼핑 갔었거든요. 그래서 겸사겸사.
27:59잘했다. 그쵸?
28:02노은아.
28:03빨리, 빨리, 빨리, 나와봐.
28:05자기야, 내 여자친구 맞지? 몰라버렸다.
28:10자기 놀래켜주려고 했지.
28:12깜짝 놀랐네. 자기야.
28:15근데 안경 벗으니까 되게 다른 사람 같다. 예뻐.
28:19강 대리님 안경 벗은 모습 처음 본 사람처럼 말씀하시네요.
28:23처음 보는 거겠습니까? 늘 새로워서 그렇지.
28:26새로워.
28:35아,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28:45부장님, 제가 치울게요.
28:50그럼 부탁 좀 하죠.
28:52에, 에? 아잇.
28:55오늘, 그 출근복장이 좀 아닌 것 같네요.
29:00네.
29:01어, 저, 누가 봐도 출근복장인데 왜 지적 가세요?
29:05아, 그 안경 벗은 걸 처음 봐서 내가 그렇게 느꼈나봐요.
29:10그럼 이만.
29:11어제도 보셨는데.
29:13응?
29:18어젠 주말이었고 회사에서는 처음이니까.
29:21아.
29:22응?
29:23그러고 보니까 부장님도 렌즈 끼셨네요.
29:27어, 그러네.
29:32부장님.
29:33훨씬 멋있으세요.
29:38그래서 느낌이 좀 달라 보였구나.
29:40훨씬 더 좋아...
29:49렌즈 같이 맞춘 거 같아.
29:50뭔 소리야.
29:51근데...
29:52자리 안 가?
29:54아, 박 대리님 진짜 대박!
30:01안 그래도 지금 강 대리님 얘기하고 있었잖아요.
30:04박 대리님 안목이 진짜 대단하세요.
30:07아니, 강 대리님이 그렇게 미인인 줄 우리 아무도 몰랐잖아요.
30:10아니, 모르셔도 그렇지.
30:12몰래 미인이었어요.
30:13야, 야!
30:14근데 수배 잘해야 할 것 같은데?
30:16네?
30:17우리 팀에만 골키퍼 있으면 골 안 들어가냐는 한 둘이 아니에요?
30:19개발팀 서진수 있죠?
30:21지금 서진수 있죠?
30:21걔도 오늘 하루 종일 그냥 강대리 얘기하더라고요.
30:24하자.
30:24에이, 아니에요.
30:26공이 싫어해요, 공이.
30:28그 공은요, 저밖에 못...
30:36어, 화이팅.
30:40무슨 일이야?
30:40나 이따가 왜 끝나가야 돼?
30:42아, 잠깐은 괜찮아.
30:43요고 요고, 커피 마시라고, 커피.
30:46고마워.
30:49좀 쉬었어?
30:51기분은 좀 어때?
30:52금요일 날에는 내가 좀 그랬지.
30:55그래도 동창회 갔다 오고 나서 좀 좋아지지 않았어?
31:02근데...
31:05어제 유지혁 만났다는 건 뭐야?
31:10아, 그게...
31:12자꾸 부장님을 이용하게 되네. 죄송합니다.
31:16급한 일이 있으시다고 불러내서.
31:18그래서 왜 동창회에서 급하게 나왔잖아.
31:20이 새끼가 안 돼, 이 새끼네.
31:22어?
31:24쟤 내가 볼 땐 말이야.
31:25유지혁이...
31:26자기한테 관심 있는 거 같아.
31:31아니야, 그럼.
31:32아니야, 아니야.
31:33이거 남자가 정확히 알아.
31:34이게 스컷을 향한 게 안테나 같은 거거든.
31:36쟤가 급한 일이고 나발이고 자기를 왜 부르냐고.
31:38오늘 아침에도 자기 출근 복장이 뭐 어쩌고 저쩌고.
31:41자기가 너무 예쁘니까.
31:43미쳐던 거야.
31:45죄다 없어.
31:50근데...
31:53너무 예쁘다.
31:56예쁜데...
31:57똥개들이 쳐다보니까 화나.
31:59나만 봐야 되는데.
32:00내 건데, 그치?
32:02나한테...
32:05나야...
32:06아니, 여기.
32:12아이씨! 아이씨!
32:13오, 죽여! 어떡해!
32:14어떡해!
32:15화장실 제자!
32:16어떡해! 화장실 빨리 가봐!
32:17어떡해!
32:18아우, 패드가 다 좋네, 이 짠.
32:19지원아.
32:20설마, 나 오해하는 거 아니지?
32:37애들이 진짜 왜 그런지 몰라.
32:39유치하게 10년도 더 된 이야기 가지고.
32:46어떻게 널 믿지 않을 수 있을까?
32:48끝까지 가보지 않았다면 지금 내가 널 믿지 않을 수가 있을까?
32:55말실수 했을진 몰라도 알잖아.
32:58나 잘 헷갈리는 거.
33:03응.
33:04어제는 화가 좀 났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이상하더라고.
33:07니가 굳이 은호랑 사귀는 척 하면서 내가 헤어지랬다고 거짓말할 이유가 없더라고.
33:13날 이상한 애 만들어서 괴롭히고 싶은 게 아니라면.
33:15네.
33:18그러면 너무 미친 년이잖아.
33:21그치.
33:22내가 그럴 리가 없잖아.
33:24하예지랑 걔들 옛날에도 이상한 티집 잡아서 나 괴롭히더니 이젠 넌가 보다.
33:28응.
33:29근데 나 그냥 안 넘어가.
33:30우리 이제 고딩도 아니고.
33:32은호 만나서 제대로 따져봐야지.
33:35은호만 할려고?
33:37은호 만나서 제대로 따져봐야지.
33:40은호만 하려고?
33:41응.
33:42어제 연락처 줬어.
33:43한 번 보자던데.
33:45걱정 마, 내 반쪽.
33:48나 이번엔 진짜 그냥 안 넘어가.
33:52그래.
33:57근데 미나씨가 별로 안 좋아하지 않을까?
34:00너가 다른 남자 만나면?
34:02우리 미나씨 그런 사람 아니야.
34:03내 맘 편하게 최고라고 하던데.
34:08그리고 요즘 주식이 대박나서 돈을 엄청 벌었어.
34:13어.
34:15주식이 대박나?
34:18신혼집 기대하라던데.
34:21좋겠다.
34:31정시퇴근 오랜만이다.
34:32그치, 지원아?
34:38그전 강 대리님.
34:42일찍 끝나는 것도 오랜만인데.
34:44치킨 뜯고 가실 끈?
34:47어.
34:48나는 애, 애 데리러 가야 돼.
34:50난 거래처 가야 돼서.
34:51어, 저는 진짜.
34:52우리 회사는 지원이한테 인센티브 줘야 된다니까.
34:54이렇게 혼자서 회사 일을 다 하는데.
34:56네.
35:03아.
35:07아.
35:17실례하겠습니다.
35:18감사합니다.
35:30머리 진짜 잘 어울린다.
35:32오늘 강대리 때문에 난리 났대.
35:34다들 박 대리님 부럽다는 얘기밖에 안 해도 안 돼.
35:37아니에요.
35:38강대리님 박 대리님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에요.
35:41부러워요.
35:48강대리님.
35:54네, 부장님.
36:02진짜 오늘 왜 이렇게 하고 출근하신 거죠?
36:08혹시 제가 오늘 많이 이상한가요?
36:11아니요, 그게 아니고.
36:14아니요, 내가 쓸던 일을 말했어.
36:19난 지원 씨가 렌즈 끼는 게 어떠냐고 해서 꼈어요.
36:26아.
36:28그래서 강지원 씨도 누군가에게 아니면
36:30누군가 때문에 이렇게.
36:32기분이 좋거든요.
36:35처음으로 이렇게 꾸며봤는데 기분도 좋아.
36:38뭐.
36:39네.
36:40솔직히, I'm actually shocked.
36:42Oh, really?
36:43Here come the excuses.
36:45Not at all, Baldy.
36:52I'm saying I'm actually shocked.
36:54You would ever have thought you could beat me with this loser shit.
36:58또 이렇게 꾸미니까 다른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더라고요.
37:06하고 다니는 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37:08지원 씨를 대하는 게 달라지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37:11맞아요.
37:13그런데 꼭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37:16그런 사람들한테는 이런 방식으로 상대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37:20이제 더 이상은 미련하게 전공법만 고집하는 거 안 하려고요.
37:25저를 위해서.
37:26강지원 씨를 위해서?
37:29네.
37:35그런데 진짜 웃으시면 느낌이 달라요.
37:37앞으로도 자주 웃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37:39저 그리고 저도 아직은 잘 모르지만
37:47패션의 변화를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37:52추천드릴게요.
37:53그럼.
37:58그래.
37:59미련하게 전공법만 고집하는 건 아니지.
38:07어, 어디야?
38:10그러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강 대리님.
38:12버스는 쇼핑거리 앞에서 타시는 게 좋아요.
38:14네. 고생하셨습니다.
38:23난 지원 씨가 렌즈 끼는 게 어떠냐고 해서 꼈어요.
38:25자기가 더 관심 있는 것 같아.
38:26응, 잘했다.
38:28응, 잘했어.
38:29응, 잘했어.
38:30응, 잘했어.
38:31응, 잘했어.
38:32응, 잘했어.
38:33응, 잘했어.
38:34응, 잘했어.
38:35응.
38:36엄마.
38:37응.
38:38봐봐.
38:39희한시다.
38:40응.
38:41왜 저래.
38:42희한.
38:43왜 저래.
38:44뭐하는 거 아니야?
38:45뭐해.
38:46하던 말이야!
38:47아, 쌍쌍 내꼬.
38:48감사합니다.
38:50반정품을 선사하신 큰 연예 절대 이치영겠습니다.
38:54우리가 진정 좀 했으면 감사하겠는데요.
38:57아, 잠깐, 잠깐, 잠깐.
39:06부장님이랑 희연 씨의 스캔들이 있었어.
39:09두 사람이 부적절한 관계를 하고 김경욱이 떠들어대서 부서 이동도 했었잖아.
39:21뭐, 웬일이야?
39:23그래서 자꾸 부딪친 거였어. 내가 희연 씨랑 친해졌으니까.
39:27그런 줄도 모르고.
39:30와.
39:31큰일 날 뻔했네.
39:33박민왕이 평생 도움도 안 되는 새끼.
39:36수컷의 안테나가.
39:43부장님이랑 희연 씨.
39:46사귀는 사이였구나.
39:52근데 역시 유엔케이 후계자는 박나도 뭔가 다르더라고요.
39:56저는 맨날 줄 서서 들어갔는데 오빠는 VBIP 룸으로 바로 들어가서
39:59뭐 하고 싶다고 했지?
40:01이거 원하는 거 다 주세요.
40:02이러는 거 있죠?
40:04그렇게 신났구나.
40:06오랜만에 기분이 너무 좋았죠?
40:07그리고 명품에 관심 없는 척하는 것도 완전 감지셨어요, 할아버지.
40:10저는 맨날 사고 싶은 게 많아서
40:12옷도 보고, 가방도 보고, 구두도 보고 해서
40:14오빠한테 다 사달라고 했었어요.
40:16옷이랑, 가방이랑, 구두랑, 코트랑
40:18오빠 카드니까 오빠가 다 사주더라고요.
40:20그건 좀 맛있었어요.
40:22접종도 이따 가고 싶었는데
40:24일찍 가서 계속...
40:26네.
40:28어? 이 실장님 안녕하세요.
40:30응.
40:31근데 전략계획실은 어쩌고 맨날 할아버지 앞에 계시는 거예요?
40:33근데 오른팔이니까 옆에 있지.
40:34어, 아니요. 우리 할아버지 오른팔이 낫네.
40:38할아버지 건강 챙기셔야 돼요. 저 또 올게요.
40:40그래, 너 놀러와.
40:42너도.
40:43네.
40:44오빠, 나 데려다 줄까지?
40:46방향이 반대인데.
40:48무슨 소리야? 당연히 데려다 줘야지.
40:50늦은 시간에 애기를 혼자 보내냐?
40:52할아버지, 저 갈게요.
40:54응.
40:55응.
40:57응.
41:13그 여자야 알아봤어?
41:15처제에 자리에 올려놨습니다.
41:22지혁이요?
41:27응?
41:28네, 형.
41:30지금 이 시간이요?
41:32응?
41:33네, 형.
41:35지금 이 시간이요?
41:39응.
41:42으악!
41:47으악!
41:49그래.
42:09여자한테 호신술을 가르치려면 역시 유도가 제일 나은가.
42:14지금 왜 앞에 이러신 게.
42:15누군가한테 호신술을 알려주려고 이 난리를.
42:18아, 저 세탁동안 보이고 있어.
42:21수고했다.
42:25조용히. 매정기.
42:38우리 아빠가 저한테 용돈 주실 때마다 꼭 이렇게 하트를 그려놓으셨어요.
42:48그래, 알아. 나도 이렇게까지 어려울 줄 몰랐어.
43:00근데 솔직할 수 없다는 게 모든 걸 꼬이게 만드는 말이야.
43:02뭐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은데?
43:05그냥 다 말해버릴까?
43:07박민완과 정수민이 바람을 피울 거고 지원 씨를 해칠 거라고.
43:11아니야.
43:12그렇게 말하려면 내가 지금 두 번째 인생에 살고 있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
43:17그렇게 말하려면 내가 지금 두 번째 인생에 살고 있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
43:25믿겠어. 나도 안 믿기는데.
43:27나도 아직 뭐가 뭔지 다 모르겠고.
43:33나도 아직 뭐가 뭔지 다 모르겠고.
43:37так.
43:51할렐루야 technologies.
44:07정승희 씨, 서로 동행해 주시죠.
44:09네?
44:11뭐 때문에요?
44:13뭐 때문에 이러시는데요?
44:15왜 이러시는데요, 이거 나요?
44:17국비권 행사할 수 있으며, 당신이 하는 발언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44:21제대로 들으셨어요?
44:23야! 살으라니, 살으라니!
44:25내가 무슨 사람을 죽여, 어?
44:27이거 과실 수 있으며, 당신이 하는 발언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44:31제대로 들으셨어요?
44:33야! 살으라니!
44:35내가 무슨 사람을 죽여, 어?
44:37이거 과실 수 있으라!
44:39과실 수 있으라고!
44:41어차피 냅두면 죽을 혐이었다고!
44:43일단 혐의가 그렇고요.
44:45저기 정수민 씨도 공검으로 같이 체포되시니까,
44:47하실 말씀 있으면 경찰서 가서 하시면 됩니다.
44:49네?
44:50제가 왜요?
44:51아니에요!
44:52전 아니에요!
44:53야!
44:54전 아니에요!
44:55전 아니에요!
45:05이게 무슨 일이고?
45:07그러면 정수민이가 강지원이 남편이랑 붙어먹었대, 이 말이가?
45:11말도 안 된다, 진짜.
45:12쟤는 근데 무슨 결정으로 갑자기 우리한테 막 오랑오랑 날려쳤던 거야?
45:15나는 솔직히 미안해서 왔다.
45:1710년 전이가 고세정에서 동창했다, 애가.
45:20그때 나 너무 몰아세워서 좀 못할 짓이다 싶었는데.
45:23근데 지호이가 백운호랑 헤어지러 간 거 맞겠나?
45:27지호이가 뭐래?
45:29은호이가!
45:30니 우치야 너!
45:31야!
45:32니 팝텍 들어와봐라!
45:33여기 난리 났다!
45:34방금 무슨 말이야?
45:35말도 마라!
45:36니 전년친 정수민이가 그가 지나가 지호이 남편하고 공모해가.
45:40나 정수민이라고 사귄 적 없어.
45:42맞나?
45:43진짜 안 사귄 거가?
45:44그날 들은 강지원의 인생은 길게 할 말도 없었다.
45:47그리고 나는 모든 것을 미친 듯이 후회했다.
45:50그런데...
46:17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46:37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46:421.
46:51차트 깨끗한 지호까지
46:53abbast beautiful
46:56FRIEND
47:00FRIEND
47:04미난 씨 우리 지원이 단속 좀 하셔야겠다!
47:06뭔가를 바꾸면 예전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게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는...
47:10저 퇴근하고 어디 갔다 왔어? 솔직하게 말해.
47:12난 걱정돼요.
47:13장민환 씨가 강지원 씨를 다치게 할까봐.
47:15미쳐!
47:16부장님!
47:40내가 처음에 생각했을 때, 내가 죽을 수 있는 건가?
47:43다치게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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