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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6일) 오전 9시쯤부터 서울 양천구에 있는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류 전 위원장은 지난 2023년 가족과 지인에게 '김만배-신학림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를 심의해달라는 민원을 넣게 하고 심의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 양천경찰서는 류 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 가운데 업무방해 혐의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는데, 검찰의 요구에 따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재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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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류희림 전 방심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00:06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천구에 있는 방송통신미디어 심의위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00:14앞서 서울 양천경찰서는 민원사주 의혹 가운데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는데
00:19검찰 요구에 따라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재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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