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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론사가 어제 신태용 전 울산HD 감독이 정승현 선수의 따귀를 때리는 영상을 보도했는데요.

“친근감이냐 폭력이냐”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의 장면부터 보시죠.

신태용 전 감독이 선임된 지난 8월 선수들과 상견례 중 정승현 선수를 보더니 ‘찰싹' 소리가 날 정도로 뺨을 칩니다.

고개도 살짝 돌아갈 정도였는데요.

여러분의 눈에는 이 장면이 어떻게 보이십니까.

지난 시즌 챔피언이던 울산은 올 시즌 9위로 마감했고 신 전 감독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지난 10월 경질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수들은 신 전 감독이 평소 폭언과 폭행을 이어왔다고 폭로하자 신 전 감독은 이를 부인하며 진실 공방이 일었는데요.

신 전 감독은 지난 1일 K리그 시상식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 들어보시죠.

[신태용 / 전 울산HD 감독 : 폭행이나 폭언을 했으면 저는 감독 안 합니다. (정)승현이가 만약 그렇다면 승현이한테 미안하다고 내가 사과해야 되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좀 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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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 언론사가 어제 신태웅 전 울산 HD 감독이 정승현 선수의 따귀를 때리는 영상을 보도했는데요.
00:07친근감이냐 폭력이냐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00:10논란의 장면부터 함께 보시죠.
00:14신태웅 전 감독이 선임된 지 지난 8월에 선임이 됐는데 선수들과 상견례를 하다가 이렇게 정승현 선수를 찰싹 소리가 날 정도로 뺨을 때렸습니다.
00:25고개가 이렇게 살짝 돌아갈 정도였는데요.
00:27여러분의 눈에는 이 장면이 좀 어떻게 보이십니까?
00:32지난 시즌 챔피언이던 울산은 올 시즌 9위로 마감을 했고요.
00:35신정 감독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지난 10월에 경질됐습니다.
00:40이 과정에서 선수들은 신정 감독이 평소에 폭언과 폭행을 이어왔다고 폭로를 하자 신정 감독은 이를 부인하며 진실 공방이 이뤘는데요.
00:49신정 감독은 지난 1일 K리그 시상식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00:55들어보시죠.
00:57만약 폭행이 있었으면 저는 감독 안 한다니까요.
01:01그럼 폭행이나 폭언을 했으면 저는 감독 안 한다니까요.
01:03성현이가 만약에 불타면 성현이한테 미안하다고 내가 사과해야 되겠죠.
01:07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가 좀 가야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01:09성현이가 어떻게 생각하지 않 kysankar 속에 오는 일일이 될 것 같습니다.
01:12그럼 하루에 다시 나가사과 함께 Surin Scott입니다.
01:17전사드립니다.
01:18맞다.
01:19그럼 우선은 저의 강도에 지식하며 분석은 부진을 하세요.
01:21그럼 또 한 번 더 선수만 하고요.
01:23그럼 다시 한번 말합니다.
01:23SF.
01:24너배우.
01:24그럼 다음 바로 추억입니다.
01:26이제 한 번 더 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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