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10억 원 이상 금융 부자는 약 47만 6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0.92%, 이들의 총 금융 자산이 3,066조 원에 달하고요.
00:391인당 평균 금융 자산은 64억 4천만 원입니다.
00:44이를 두고 자산이 자산이라는 구조가 더 공고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0:48눈여겨볼 점은 부자들의 투자 시선이 달라졌던 건데요.
00:52고수익 투자처로 주식을 가장 많이 뽑았습니다.
00:55과거엔 주로 부동산 투자로 부를 쌓았다면 이젠 중심축이 사업소득과 금융투자 이익으로 옮겨간 겁니다.
01:04즉 부자들은 다음 투자 선택지로 부동산보단 주식을 꼽고 있다는 얘기인데요.
01:09신문은 집으로 부자가 되던 시대에서 사업과 투자로 돈을 불리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01:15다음 중앙일보는 포괄임금제 문제를 다뤘습니다.
01:20노동부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콕 집어 청년 노동 착취 수단이라고 지적했기 때문인데요.
01:27포괄임금제가 무엇이고 어떤 문제점이 제기되는지 그럼 금지는 어려운지까지 살펴보겠습니다.
01:34포괄임금제는 연장이나 야간 휴일 수당을 미리 포함해 지급하는 임금체계입니다.
01:39약정 근무 시간을 초과해도 추가 임금을 안 주는 공짜 야근이 발생하기 쉬운 구조란 비판이 있었죠.
01:47최근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서 숨진 20대 근로자가 주 80시간 근무했다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재점화됐습니다.
01:55이 대통령은 포괄임금제를 법으로 규정하거나 그게 어려우면 노동부 지침을 검토하라고 했습니다.
02:02이에 따라서 법 제도 정비도 어느 정도 이루어질 걸로 보입니다.
02:05다만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전면 금지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02:12특정 분야에선 근로 시간을 일일이 산정하는 게 오히려 일부 근로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02:19관행적으로 허용되어 온 흡연이나 커피 브레이크도 관리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지적도 있었습니다.
02:26노동부는 포괄임금제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출퇴근 시간 의무기록제 도입을 언급했습니다.
02:33결국 핵심은 근로자들이 계약 조건보다 일을 더 많이 하고도 억울한 피해를 보는 일을 막는 것이겠죠.
02:40임금제불은 엄격히 단속하고 포괄임금제에 불필요한 남용도 없어지길 바랍니다.
02:46끝으로 조선일보는 광주도서관 붕괴 사고에 구조적인 원인을 짚었습니다.
02:52총체적 난국에 빠진 건설업이 불씨가 됐던 겁니다.
02:56광주대표도서관공사는 지난 6월 시공사의 모기업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작업이 미뤄졌습니다.
03:03중공 날짜를 맞추려고 서두르다가 부실공사를 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03:09또 구조물 아래 지지대를 설치하지 않고 작업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03:14고금리의 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건설사들의 부도가 잇따르고 있죠.
03:19중견 건설사들도 잇따라 회생 절차에 들어가는 판에 지방건설사들은 상황이 더 어렵습니다.
03:25미분양 아파트 물량의 약 75%가 비수도권에 몰려있습니다.
03:30미분양이 넘치면 건설사들은 돈줄이 막혀서 자금난에 빠지죠.
03:35비용을 줄이기 위해 날림 시공을 할 가능성도 더 커지는 겁니다.
03:40전문가들은 이번 사고와 판박인 현장이 전국 곳곳에 수두룩하다고 지적하는데요.
03:46절대 그래서는 안 되겠지만 또 다른 건설 현장에서도 안전사고가 나진 않을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03:5212월 15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03:56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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