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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0: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0:59그러면 이 아이가 박사 김성원의 아들이란 말인가?
00:01:06이게 무슨 뜻입니까?
00:01:10박사님! 박사님!
00:01:13김윤식 상류가!
00:01:15김윤식 상류가!
00:01:24박사님! 김윤식 상류가!
00:01:54김윤식 상류가!
00:02:04이럴다!
00:02:07Tyler!
00:02:08다들 돌아가거라라.
00:02:11에이, 정 박사!
00:02:12사람이 그래도 인정이 있는 줄 안 눈도장이라도 Commodore Verb
00:02:13모두 돌아가 있으라 명했다!
00:02:17안정이 중요한 병자일세.
00:02:19내 명의 있을 때까지 그 누구도 병사 안으로 들여서는 안 돼.
00:02:23내 말 명심하게.
00:02:25염려 마십시오.
00:02:33장희에게 가시는 거라면 그만두십시오.
00:02:37너도 같은 노론이다 이거야?
00:02:39저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00:02:41제가 해결해야 옳지 않겠습니까?
00:02:47그 장비를izione 주유수님에게 전달한 강사는 언급지를 찾고 있습니다.
00:02:51제가 해결할 때 그만두십시오.
00:02:53난 어쩔 수 없는 로제회에서 억리로 이용하여 ie.
00:02:57그만두십시오.
00:03:00그만두십시오.
00:03:07그정도 수 없는 로제회에서 ejercit을 수 있는 대기소.
00:03:09그이 중인code Е4번의 로제우 의상으로 찾아온 후 끝.
00:03:11그이 중인거�gaard으로 판단하는 게,
00:03:13그이 중인거고 따라서 1번의 문ois이었던 로제는 평가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00:03:15스승님
00:03:19저는 이제 그만 돌아가 보겠습니다
00:03:26혹 이걸 찾고 있던 거냐
00:03:45계집이냐 대답해라 선효 김윤식 계집이냐 물었다
00:03:57아무도 약방해드리지 말라고 했다
00:04:01해민서 의원한테도 보이지 않고 말이지
00:04:07왜일까?
00:04:11자넨 궁금하지 않나? 대물 녀석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00:04:15어? 대물?
00:04:17김윤식 말일세 초선이가 인정한 약물 대물을 지녔다지 뭔가
00:04:24휠...
00:04:26내 말이 그 말일세 그 곱상한 얼굴에 안 어울리는 대물이라니
00:04:33대물 녀석에겐 뭔가 비밀이 있어
00:04:37남들이 알아서는 안 되는 아주 위험하고도 무서운 비밀
00:04:46용서해 주십시오
00:04:48계집애 몸으로 성경관에 들고도
00:04:51감히 용서를 바란단 말이냐
00:04:54대체 이 성경관은 무엇하러 들어온 것이냐
00:04:58살아야 했습니다
00:05:01저는 그저 살고자 했을 뿐입니다
00:05:08어머니와 아픈 동생을 위해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00:05:13가솔들을 위해 과장해선 것이 그만 이렇게 되었습니다
00:05:18진정입니다 믿어주십시오 스승님
00:05:21계집을 제자로 둔 적이 없다
00:05:24변명과 핑계말을 일삼는 반편일
00:05:28제자로 둔 일은 더더욱 없다
00:05:31군왕을 기망하고 강상의 도를 어지럽힌 너와 내 가솔들의 죄는
00:05:37죽음을 명케 어려울 것이다
00:05:40가솔들에게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00:05:43죄를 물으시려면 저에게만 벌을 내려주십시오
00:05:46그 어떠한 벌이든 다 알게 받겠습니다
00:05:49이 모든 죄가
00:05:51편모와 병등 동생 때문이라 발과한 것은 바로 너다
00:05:55내게 이 같은 폐륜을 사주한 그들이
00:05:58어찌 목숨을 구할까
00:06:03이제 알겠느냐
00:06:06변명과 핑계말으론 그 어떤 것도 해결할 수 없다
00:06:11돌아가 처결을 기다리거라
00:06:14처결이 내려질 때까지 아무도 이 사실을 알아서는 안 된다
00:06:17그 길만이 죄를 더하지 않는 길임을 명심하거라
00:06:23이 시기, 이 시기
00:06:29어, 괜찮은가?
00:06:31김윤식 그 자식 묘하단 말이야
00:06:41아니, 다들 왜 그 자식을 그렇게 감싸고 노는 거야?
00:06:46그러게, 그 노론과 소론이 한마음 한뜻이라니 거참
00:06:51노론과 소론의 화합이라 금상이 그토록 바라던 당평이 아닌가
00:06:56그 비리비리한 김윤식이 금상보단 낫군
00:07:02비겁했어!
00:07:05그 화살은 김윤식이 아니라 저를 겨누는 것이 옳았습니다
00:07:11마지막 경고다
00:07:16이제 그만 노론들이 거하는 서재로 와라
00:07:19허면
00:07:20내 신뢰들의 수장인 하색장 자리를 내게 주마
00:07:23어? 장희! 그건 제 자린데!
00:07:26원한다면
00:07:29내 다음 장희로 너를 천거할 수도 있다
00:07:32거절하면
00:07:35어떻게 됩니까?
00:07:37이래서 넌 아직 애송이라는 거다
00:07:39니놈의 그 쓸데없는 고집 때문에 니들 접은
00:07:42노론, 소론, 남인
00:07:45탕평을 상징하는 접이 돼버렸다
00:07:47탕평이
00:07:49잘못입니까?
00:07:51탕평?
00:07:53당색을 떠난 화합이라고
00:07:55난 그따위 역겨운 말장난은 믿질 않아
00:08:04탕평이라는 건 말이다
00:08:06소론과 남인을 등용해 힘을 합친 다음
00:08:09우리 노론을 밀어내기 위한 임금의 현란한 거짓 술책에 지나질 않는다
00:08:16만에 하나 이번 대사례에서 너의 접이 우승이라도 하는 날엔
00:08:19너는 모든 조종신료들 앞에서 금상의 탕평을 지지한다
00:08:25손을 들어주는 꼴이 되는 거다
00:08:33노론을 향해
00:08:35아니 네 아버지를 향해 화를 켜눌 생각인가?
00:08:38장이 말씀이 옳습니다
00:08:42대사례에서 저희 접이 우승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00:08:47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00:08:49그래서
00:08:53꼭 해야겠습니다
00:08:56우승
00:08:58뭐하라?
00:08:59금상의 탕평책이 역겨운 말장난에 불과한 것인지
00:09:03아니면 장이께서
00:09:04지나친 독단과 권력욕에 빠진 것인지
00:09:07해보지 않고서야
00:09:09어찌 알겠습니까?
00:09:11그래
00:09:12해보시게
00:09:14몸으로 배운 것은 절대 잊을 수 없는 법이니까
00:09:17개집애 몸으로 성경관에 들고도 감히 용서를 바란단 말이냐?
00:09:33군항을 기망하고 강상의 도를 어지럽힌 너와 내 가솔들의 죄는
00:09:48죽음을 명케 어려울 것이다
00:09:50다 내 가솔들의 죄는 죽음을 명케 어려울 것이다
00:10:20그치
00:10:22아무리
00:10:23잘생겼는데
00:10:24그렇게
00:10:25안들어
00:10:26그리운
00:10:30쌓을
00:10:31그리운
00:10:32골에 사내라고 눈물은 들키기 싫은 모양 뿐.
00:10:42있어, 없어져 줄 테니까.
00:10:54어이, 대모를 좀 시원하게 울어라, 사내자식이여.
00:11:24미친놈, 꿈도 야무지지 우승?
00:11:38지들이 어떻게 우승을 넣은 바 감히 명사수 우리 자기께서 여기 떡하니 버티고 계신데.
00:11:44걱정 마십시오.
00:11:45이선준이 아무리 날고 긴다 해도 우승은 하늘에 별다하기.
00:11:50호민!
00:11:55무슨 짓이야?
00:11:59기분이 어때?
00:12:00이게 뭐 하는 짓이냐?
00:12:02사람 목숨 가지고 함부로 장난치는 거야.
00:12:05당하는 기분이 어떤지.
00:12:08똑똑히 잘 기억해둬라.
00:12:13아니면 다음번에 여기에 새겨주는 수가 있으니까.
00:12:23아, 저 자식이 뭐.
00:12:30이게 다 오라버니 때문이야.
00:12:35오라버니 등살에 도련님은 그날 이후로 날 찾아오지도 못하고 몇 날 며칠을 애만 태우고 계신 거라고.
00:12:43나처럼.
00:12:45차라리 그만두세요.
00:12:47도련님이 무서워서 애기씨를 이렇게 기다리게 만드는 남정내라면.
00:12:51볼창 다 본 거죠.
00:12:55누가 무서워서래?
00:12:58오라버니 성질에 혹시라도 나한테 불똥이 튈까 봐.
00:13:01조심.
00:13:02또 조심하는 거란 말이야.
00:13:04알지도 못하면서.
00:13:09니가 사랑을 아니?
00:13:20내가 고른 책이 아닐세?
00:13:22우수 고객에게만 드리는 특별 선물이죠.
00:13:27온 장안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바로.
00:13:31바로 그 연애 패설입니다.
00:13:35영희정 아들과 계집종의 신분을 초월한 사람?
00:13:39그러나 알고 보니 그들은 배달한 남매?
00:13:43일로째?
00:13:44계집종이 그만 불치병에 걸려버렸다는 눈물의 대소사식?
00:13:50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00:13:53돼?
00:13:55뭐가?
00:13:56둘이 남자랑 여자랑 돼, 안 돼?
00:14:00안 돼?
00:14:03그러니까 그게 서로 염무하는 마음은 통하니 된다고도 할 수 있지만
00:14:08그렇다고 또 혼인은 할 수 없으니 안 된다고도.
00:14:14이뤄져야 사랑이지.
00:14:15결국 헤어질 거면서 주인공들을 그렇게 지지를 고생시키는 건
00:14:19무슨 고약한 심포람?
00:14:21특이해, 특이해.
00:14:29헌데.
00:14:30엘기씨.
00:14:32그 연서 말일세.
00:14:35그 인간 왜 이렇게 강감무소식이야?
00:14:36잘난 척으로 혼자 다 해놓고.
00:14:39성균관 제1관은 문장가라더니.
00:14:41에이, 그 엘기씨.
00:14:43말투 안 마십시오.
00:14:44온 성균관이 지금 난리입니다.
00:14:47난리.
00:14:48성균관이?
00:14:49왜?
00:14:54대사례 때문 아닙니까?
00:14:57대사례?
00:14:58그래.
00:15:00아니.
00:15:01동일세.
00:15:02아니.
00:15:21왜?
00:15:22아멘
00:15:52괜찮소?
00:16:12몸은 이제 괜찮은 게요?
00:16:22네
00:16:38무슨 병일까요? 김윤식
00:16:45안정이 필요한 병자다
00:16:48병사엔 개미 한 마리 열심히 못하게 하시군
00:16:52약을 처방하지도
00:16:55해민서 의원을 부르지도 않으셨습니다
00:17:00뭐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00:17:03약도 의원도 필요없는 가벼운 병증이다
00:17:08넘어가 드리죠
00:17:11허나 여기
00:17:13진맥을 짚은 기록도 남기지 않으셨네요
00:17:17왜일까요?
00:17:20재밌군
00:17:22계속 해보게
00:17:24첫째
00:17:25박사 정약용의 직무 태만이거나
00:17:28둘째
00:17:29김윤식의 병증은
00:17:31결코 기록을 남길 수 없는
00:17:34뭐
00:17:37성균관에선 결코 수확할 수 없는 몸이거나
00:17:41둘 중 하나라는 말인데
00:17:42하고 싶은 말이 뭔가
00:17:43진실을 알고 싶은
00:17:44진실을 알고 싶은
00:17:46학인의 순수한 열정 아니겠습니까?
00:17:48열정엔 책임도 따른다는 걸 알고 있나 구영하 상용
00:17:52성균관 약방병부는 일개 유생이 사사로 열람할 수 없는
00:17:56을과 기밀사항일세
00:17:59이 사실이 잘못 새해 나갔다간 자네는 장열대의 처벌을 받게 될 텐데
00:18:05아...
00:18:06아...
00:18:07저...
00:18:08스... 스승님?
00:18:11제자의 허물은
00:18:13덮어야겠지
00:18:14아...
00:18:16존경합니다 스승님
00:18:24신 병조판서 하오교
00:18:27전하께 충심으로 아뢰옵니다
00:18:31대사례는 선대왕이신 영조대왕께서
00:18:34그 폐단을 우려하여
00:18:36후대에 더는 시행치 말라 엄단하신 바 있사옵니다
00:18:39전하께 없어서는 성총을 바로 세우시어
00:18:43선대왕이신 조보님께 대한 중요의 길을 가시옵소서
00:18:47동정하여 주시옵소서
00:18:51전하
00:18:56병판
00:18:58예 전하
00:19:00부모는 먼저 간 자식을 죄인이라 여겨 가슴에 묻지만
00:19:04자식은
00:19:06놓쳐버린 부모의 발자취를 찾아 헤매는 게
00:19:10인간의 길입니다
00:19:14그렇지 않습니까?
00:19:16대사원
00:19:18그야...
00:19:24소신
00:19:26대사례와 인간의 도리가 어떤 연관인지
00:19:30알지 못하겠나이다 전하
00:19:32대사례는
00:19:36과인의 선친께서 생전에
00:19:38성균관의 젊은 유생들과 즐겨하시던 취미였소
00:19:42아비를 그리워하는 한 아들의 효심이라
00:19:46그리 여겨주세요
00:19:49이 사람이 그래도
00:19:51일국의 군왕입니다
00:19:55그 정도 호사는 누려도 되지 않겠습니까?
00:19:58그 음상이 제법이에요
00:20:04즉위 첫날
00:20:09사도세자의 아들이라고 공언하던
00:20:12성마른 청년이 아닙니다
00:20:14나이를 먹은 마음이 약해진 게지요
00:20:18눈물로 호소하니 그 얼굴에 성을 낼 수도 없군
00:20:23문제는
00:20:25대사례가 아닙니다
00:20:272주에서 나온 요 며칠
00:20:31금상의 독대 기록입니다
00:20:33정약용
00:20:34정약용
00:20:35정약용
00:20:37정약용
00:20:39정약용
00:20:41정약용
00:20:43정약용?
00:20:45가장 총애하는 정약용을 성균관으로 보내고
00:20:50아비를 기려
00:20:52대사례를 하겠다고 공언을 했습니다
00:20:56그리고 정약용에게는 매일 밀명을 내리고 있습니다
00:21:02내가 어리석었어요
00:21:05박사 정약용은 좌천을 당한 것이 아닙니다
00:21:10사생취의
00:21:33목숨을 버리고
00:21:39의리를 따른다 하셨습니까?
00:21:44스승님을 따르기엔
00:21:47전 아직 한참 부족한 모양입니다
00:21:59금등지사도
00:22:01유니크아이의 일도
00:22:04제가 풀기엔 너무 어려운 과제가 아닙니까?
00:22:10스승님
00:22:13스승님
00:22:18맹자완
00:22:20천장 강대 이멋이 있냐
00:22:22천장 강대 이멋이 있냐
00:22:25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인물을 내리려 할 때
00:22:29필선 고기 심지하여
00:22:33노기금골하며
00:22:35필선 고기 심지하며
00:22:37노기금골하며
00:22:39반드시 먼저 그루하여금
00:22:41마음을 괴롭히고
00:22:42대리피고
00:22:43내서 뭐하는 게냐
00:22:46쉿
00:22:52그렇게 추우면 골궁부는 방에서 하면 될 게 아니냐
00:22:57어머니께서 개지르기 골궁부는 독일 안 된다 하십니다
00:23:02허는 그만두가라
00:23:05춥지도 않고 좋겠구나
00:23:07참으로 이상하십니다
00:23:10어째에 제 뜻은 묻지 않으시고
00:23:12어머님 뜻을 따르라 하십니까?
00:23:14저는 어머님이 아니고 정인 것을요
00:23:18힘들어 보이냐 하는 말이다
00:23:22덕분에 이 동네에서 필선 제가 제일 빠른걸요?
00:23:25네 이름이 무엇이냐
00:23:28아니 윤희 너
00:23:30오늘도냐
00:23:46김윤희
00:23:49김윤희입니다 제 이름
00:23:55김윤희
00:24:16김윤희
00:24:20김윤희
00:24:24일은 좀 쉬엄쉬엄 하시는 게 어때요 어머니?
00:24:54이제 누이 덕분에 제 약각 걱정도 덜었잖아요
00:24:59누이가 봤으면 그 성격에 또 한 걱정 늘어졌을걸요
00:25:06윤식아 사람이 참 우습다
00:25:11내 자식이 걸칠 거라 생각하니 그 침침하던 눈이 다 번하지 뭐냐
00:25:18누이 뭐시군요
00:25:21생각해보니 한 번도 옷다운 옷을 헤입힌 적이 없었어
00:25:27한창 이쁠 그 나이에 옷이라고는 늘
00:25:32색이 참 고운데요 어머니 누이한테 잘 어울리겠어요
00:25:48정령 녹빈홍한 그 김윤식이 김승환의 아들이란 말인가?
00:26:04김승환의 아들이란 말인가?
00:26:10이보시게 정 박사
00:26:12그러하옵니다 저는
00:26:16곱상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배포라 했어
00:26:20피는 못 속인다더니 아비를 닮은 게로군
00:26:28네 그 아이를 만나야겠다
00:26:31네
00:26:33아비가 지켜낸 금등지사를 이제 그 아들이 찾아내는 것인가?
00:26:41아니 되옵니다 전하
00:26:42아니 된다
00:26:45전하
00:26:46금등지사를 찾는 일은 이 나라 조선의 사활이 걸린 중차대한 일이 옵니다
00:26:53그 일을 맡기기엔 김윤식은 아직 부족하고
00:26:57그저 나이 어린 유생일 뿐입니다
00:27:01그대가 도와주면 되지 않겠나?
00:27:03무엇보다 김윤식은
00:27:05아비의 일을 모르고 있사옵니다
00:27:09과인의 일에 반기를 드는 일이 없던 그대다
00:27:20그런 그대의 충언이니
00:27:25이번엔 내 이유를 묻지 않고 따르도록 하지
00:27:29대살의 날까지 기다리기가
00:27:40점점 힘들어지는군
00:27:43대살의 날까지 연습시간을 되려면
00:27:50서두르는 게 좋겠소
00:27:52야 대물은 병자라고
00:27:54정 박사께서 다 낫지 않은 병자를
00:27:56약방에서 내보내셨을 리 없네
00:27:58그렇지 않소?
00:28:01그렇게 우승이 탐나는 게냐?
00:28:05그만두게 대물
00:28:07안색이 꼭 죽을 날 받아 놓은 상일세
00:28:11처결에 내려질 때까지 아무도의 사실을 알아서는 안 된다
00:28:15연습하겠습니다
00:28:19연습하겠습니다
00:28:23다시
00:28:25다시
00:28:29다시
00:28:31다시
00:28:33다시
00:28:47다시
00:28:49다시
00:28:51다시
00:28:53다시
00:28:55다시
00:28:57다시
00:28:59다시
00:29:03다시
00:29:05다시
00:29:07다시
00:29:14다시
00:29:19이렇게 가슴이 뛰고 있잖아
00:29:24찾았던 내 사랑
00:29:27내가 찾던 사람
00:29:29뜨겁게 안아주고 싶어
00:29:33가만히 눈물 감아
00:29:36술에 내가 힘 맞춰줄 수 있게
00:29:41사랑해
00:29:44다시
00:29:48다시
00:29:53성균관으로 가거라
00:30:01어이 김인식
00:30:03이름값 꼭 하고 있는 거다
00:30:08다시
00:30:10김인식을 성균관 유생에 명한다
00:30:20내가 찾던 내 사랑
00:30:22내가 찾던 사람
00:30:24뜨겁게 안아주고 싶어
00:30:28가만히 눈을 감아줄래
00:30:30내가 힘 맞춰줄 수 있게
00:30:34내가 힘 맞춰줄 수 있게
00:30:40재미없었나?
00:30:42재미있습니다
00:30:44재미있습니다
00:30:46너나가 그렇게 재미있는 책인지 정말 처음 알았어
00:30:51다시
00:30:53다시
00:30:57계집이냐
00:31:01용서해 주십시오
00:31:03계집을 제자로 둔 적이 없다
00:31:05군항을 기망하고 강상의 돈을 어지럽힌 너와 내 가솔들의 죄는
00:31:10죽음을 명케 어려울 것이다
00:31:12죽음을 명케 어려울 것이다
00:31:14다시
00:31:20가만히 눈을 감아줄래
00:31:22내가 힘 맞춰줄 수 있게
00:31:24가만히 눈을 감아줄래
00:31:26내가 힘 맞춰줄 수 있게
00:31:30사랑해
00:31:32다시
00:31:34고맙다.
00:31:44다시!
00:31:52아주 애를 잡는구나.
00:31:54잡아.
00:31:56우승하고 싶겠지.
00:31:58님과 앞에서 진정한 문무겸전이라 입증하고 싶어서.
00:32:02독한 놈.
00:32:04앉는 자리엔 털도 알 날로.
00:32:08다시!
00:32:16다시!
00:32:18걸어 그 인간은 대살에 따윈 포기한 지 오래고.
00:32:22김인식은 아직 화를 드는 것도 힘든 얼칙입니다.
00:32:28우승 전략은 세우셨습니까?
00:32:30이번엔 이선준.
00:32:32그놈 뜻대로 해줄 생각이다.
00:32:34예?
00:32:35우승기를 이선준에게 내주실 거라 생각을.
00:32:38에이그, 에이그.
00:32:40아니실 거라.
00:32:42저도 그렇게 믿습니다.
00:32:44암요.
00:32:45그 녀석이 원하는 대로 몸으로 배우게 해줘야겠지.
00:32:49그러니 너희들도.
00:32:51그렇게 준비해둬라.
00:32:53예.
00:32:54장희.
00:32:55전하께서 밟으실 땅이네.
00:33:11뭔지 알아 있어선 안돼!
00:33:13전하께서 안 주실 의자야!
00:33:15댓글만한 흠집 뒤져선 안돼!
00:33:17전하께서 드실 시킬세!
00:33:19고춧가루 하랑 묻어있어서는.
00:33:21주울래?
00:33:22맛세!
00:33:23전하께서 성균관래를 오시네.
00:33:24이 최신 무기를 보고자 말이세요.
00:33:27현대 영감!
00:33:28주울래!
00:33:29주울래!
00:33:30주울래!
00:33:31주울래!
00:33:32맛세!
00:33:33전하께서 성균관래를 오시네.
00:33:34이 최신 무기를 보고자 말이세요.
00:33:37현대 영감.
00:33:38주울래!
00:33:39주울래.
00:33:40하하.
00:33:41하하.
00:33:42맛세!
00:33:44전하께서 성균관래를 오시네.
00:33:45이 최신 무기를 보고자 말이세요.
00:33:47하하하하.
00:33:48현대 영감.
00:33:50주연 준비는 안하십니까?
00:33:53허.
00:33:54현대 영감.
00:33:55주연 준비는 안하십니까?
00:33:56통통
00:34:02불통
00:34:06통
00:34:12통
00:34:16불통
00:34:18불통
00:34:20불통
00:34:22불통
00:34:24불통
00:34:26불통
00:34:28불통
00:34:34통
00:34:36대통
00:34:38특대통
00:34:44그날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성균관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영감
00:34:50성균관을 자네가 직접 발인가?
00:34:54주님
00:34:56주님
00:35:00그리고
00:35:04Look,
00:35:05금상께서 오시는 대사례가 아닙니까?
00:35:06고맙대
00:35:08전하께서 각별히 당부하신 일이니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00:35:10아, 너무 좋아서.
00:35:13이것도 좋겠다.
00:35:29초사냥님이 빠져도 단단히 빠진 거지.
00:35:32그 고운 선비한테.
00:35:34뭐, 그지?
00:35:37승부 군사.
00:35:38이후로 발길 한 발 한 적 없잖아.
00:35:41아마 초사냥님 긴 여인생이 그런 산이 처음일걸?
00:35:45음, 오기라고?
00:35:48저렇게 고운 얼굴로 오기를 부린 게집주 다 있나?
00:36:08그만, 그만 두겠소.
00:36:11아직 시작도 안 했어.
00:36:15지쳐서, 지쳐서 더는 못 해 먹겠다고.
00:36:19지쳤다는 말이 잘도 나오는군.
00:36:22김윤식, 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화를 제대로 잡은 적이 없어.
00:36:28대체 언제까지 남의 옷 입은 듯 억지로 화를 짊음할 생각인가?
00:36:31왜 똑바로 관역을 마주 볼 생각을 하질 않지?
00:36:35어이, 노론.
00:36:36네 머릿속은 온통.
00:36:37어떻게 하면 왕의 인정을 받을까?
00:36:38그 생각뿐이냐?
00:36:39출세, 권력.
00:36:40뭐 그딴 거 말고는 아는 게 없지?
00:36:41그 생각뿐이냐?
00:36:42출세, 권력.
00:36:43뭐 그딴 거 말고는 아는 게 없지?
00:36:44영락 없는 노론 새끼.
00:36:45사형, 화살이 머리통을 날릴 뻔했다.
00:36:47왜 이렇게 짊음할 생각인가?
00:36:50왜 똑바로 관역을 마주 볼 생각을 하질 않지?
00:36:54아이, 노론.
00:36:58네 머릿속은 온통.
00:37:01어떻게 하면 왕의 인정을 받을까?
00:37:04그 생각뿐이냐?
00:37:05출세, 권력.
00:37:07뭐 그딴 거 말고는 아는 게 없지?
00:37:10영락 없는 노론 새끼.
00:37:11사형, 화살이 머리통을 날릴 뻔했다.
00:37:14이 자식 겁먹은 거 안 보여?
00:37:20두렵다고 이대로 돌아선다면
00:37:22다시는 화를 잡을 수 없을 겝니다.
00:37:38변명과 핑계로 달라지는 건
00:37:40아무것도 없어.
00:37:44변명이라고 핑계라고 쉽게 말하지 마.
00:37:47나한테는 너무 절실했으니까.
00:37:51네가 활 쏘면서 유유자적할 시간에
00:37:54난 먹고살기 바빠서 활 같은 건 만져보지도 못했다.
00:37:57넌 말이 필요 없는 이선준이고
00:38:03난 가문이라고 내세울 것도 없는 남인 출신에다가
00:38:07아비 얼굴은 기억도 안 나는 한심하게 짝이 없는
00:38:12김윤식이니까.
00:38:14그러니 기회를 잡으란 말이다.
00:38:16태사리에서 우승한다면 출사할 길도 열린다 했다.
00:38:21그래서
00:38:23이번에도 날 위한 일이라는 거야 지금?
00:38:25너 때문에 내 인생이 어떻게 됐는지 알기나 해?
00:38:29넌
00:38:30네가 마음만 먹으면 세상을 다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00:38:34사실은 진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모르는
00:38:37귀하신 도련님 주제에
00:38:43줄사라고
00:38:46기회를 잡으라고
00:38:49너한테는 너무나 당연한 그 기회가
00:38:52나한테는
00:38:54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솟구쳐도 불가능한
00:38:58기적
00:39:01기적이란 말이야
00:39:02알아?
00:39:03다시는 내 앞에서 잘난 척하지 마
00:39:10죽여버리고 싶을 테니까
00:39:33죽여버리고 싶을 테니까
00:39:35남은 사이에 막냐를 못해서
00:39:37물을 해왔하다고
00:39:40죽여버리고 싶을다
00:39:41죽여
00:39:43죽여버리고 싶을까
00:39:45죽여버리고 싶을 그 일을
00:39:50뼈에는 이상 없을걸세.
00:39:53허나, 아무래도 이번 대사례는
00:39:58뼈에는 이상 없을걸세.
00:40:01허나, 아무래도 이번 대사례는
00:40:08아니, 아니 이게 무슨 말은 하늘에 날벼락인가 그래, 어?
00:40:12저, 생각 같아서는 내 어깨 쪽지라도 빌려주고 싶은 심정일세.
00:40:16제, 보기!
00:40:19식당에 일러 오늘 이후에 모든 당국은 사골국으로 준비를 시키게!
00:40:26어?
00:40:27아이고, 어?
00:40:29포기! 식당에 일러 오늘 이후에 모든 탕국은 사골국으로 준비를 시키게!
00:40:36아이고, 정말!
00:40:39대사렌 가능하겠습니까?
00:40:43그거는 염려를 놓으시게.
00:40:46아, 부전승이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게 아닌가?
00:40:50중루승까지는 내 부전승으로 나가 쫙!
00:40:53박사님.
00:40:54대사렌은?
00:40:57힘들 거였어요.
00:41:10누구 지피는 위인 없나?
00:41:13차례를 이렇게 만들만큼 원한을 샀다든가 뭐 이런!
00:41:18이선준한테 원한 산 놈이 어디 한둘이야?
00:41:22그러게, 혹시 네가 범인 아니야?
00:41:25옛날부터 안 후숙이었다며?
00:41:27아니, 진짜 사람을 뭘로 보고 진짜!
00:41:30야, 원한 산 걸로만 치면 우리 중에 대물이 최고지!
00:41:33지독하게 훈련시키는 거 못 봤어?
00:41:35나라도 죽이고 싶겠더만!
00:41:37안 그래, 대물!
00:41:40아, 발!
00:41:42아, 말이 그렇다는 거죠, 말이!
00:41:48아, 근데 누군지 진짜 궁금하네.
00:41:52그치?
00:41:57그러니까 내가 아이들을 시켜 이선준의 팔을 묶어놨다.
00:42:07그놈이 대사례에서 우승이라 달까 두려워서 이 하인수가 그런 말인가?
00:42:14뭐 말하자면 다들 의심들은 할 수도 있다.
00:42:20그런 말일세.
00:42:23저 녀석들은 그만 배포가 없고
00:42:26저 녀석은 그런 꼼수는 모르는 놈이다.
00:42:30그리고 난 그럴 만큼 어리석지 않아.
00:42:36내가 이선준을 잡을 생각이었다면 지금껏 기다리지도 않았다.
00:42:42난 성균관 장이다.
00:42:44그런 애송이가 내 상대가 될 것 같으냐?
00:42:49천금록에서 영삭시킬 수도 있고
00:42:52반병신을 만들어 놓을 수도 있어.
00:42:54아휴, 무서워라.
00:42:56내가 바라는 건
00:42:58이선준 그놈이 내게와 스스로 복종하는 거다.
00:43:01내 사람이 될 기회를 주고 있는 거라고.
00:43:19독종.
00:43:23엉고집.
00:43:25미친놈.
00:43:26제련님!
00:43:29아니, 그 꼴로 숙쌀했다는 거야?
00:43:31오는 판은 별게 된 것 하면서?
00:43:33제정신인가?
00:43:34제련님.
00:43:35대구로 매셔갈라고 이 순돌이가 안 왔어.
00:43:38예?
00:43:49이 왼팔은 오늘 처음 화를 잡는 진참이다.
00:44:09김윤식 너처럼.
00:44:12난 이 왼팔로 몰기를 해볼 생각이다.
00:44:15몰기라니?
00:44:16한 번의 화살 다섯 대가 모두 홍심을 뜨는 최고 경제였어.
00:44:21곧 죽어도 잘난 척은.
00:44:23왼손으로 몰기라.
00:44:25차라리 기적을 바라는 게 낫겠네.
00:44:31기적이 필요하다면
00:44:33난 만들 생각이다.
00:44:35만약 내가 몰기에 성공하면
00:44:37김윤식 그땐
00:44:39다시 화를 잡는 거다.
00:44:41난 대사례에 나가야 하고
00:44:43그러기 위해선
00:44:45니가 필요하니까.
00:44:50도련님!
00:45:02뭐야?
00:45:03도련님께서 정말 화살을 맞고 쓰러지셨단 말이야?
00:45:06에이.
00:45:07그건 아니고요.
00:45:08활 속이 연습을 하러 가셨다가
00:45:09그 옆에 있는 나무토막들이
00:45:11구욱!
00:45:14이게 find anew.
00:45:15금상희, 정야경을 상ким관에 보냈다.
00:45:19왜?
00:45:26금상희, 정야경에게 밀명을 내린다.
00:45:32뭘?
00:45:33다가가야.
00:45:37다비 안내 오네, 다비.
00:45:45갈 거야, 나?
00:45:46아들?
00:45:47성균관.
00:45:48거기 네가 왜 가?
00:45:49대살이는 어쩔 거야?
00:45:51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어떡해.
00:45:53아니 지금 그게 무슨 소리야?
00:45:55명색이 오라버니가 성균관 장인데
00:45:57대살에 연습하는 유생들 간식도 좀 넣어주고
00:45:59그래야 하는 거 아니야, 우리가?
00:46:01예비, 너 아니라도 지금 머리가 아주 복잡해요.
00:46:06아버지, 그렇게 해요, 우리.
00:46:09내가 다 알아서 준비할게요.
00:46:11안 돼, 인마.
00:46:13게다가 성균관이 어디라고 함부로 계집애가 가겠다고 나서나서길.
00:46:21이거 언제 언제 철대나 이거? 어?
00:46:24성균관이 무슨 짓놀이터도 아니고?
00:46:31야, 효원아.
00:46:33왜요?
00:46:35네가 다 준비하는 거다?
00:46:38아버지!
00:46:45장이 집에서 인심 한 번 씻지 뭐.
00:46:49자연스럽게.
00:46:53아파트 러시아
00:47:19너의 빈자리를 빌면
00:47:33모든 건 제자리에 있는데
00:47:42가슴이 고장났지
00:47:47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48:02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48:32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49:02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49:31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49:41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49:51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50:01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50:11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50:21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50:31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50:41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50:51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51:01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51:03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51:07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51:17자왈 교원 영색이 선의인입니다.
00:51:27야 아아 다 Businessさん 중인입니다.
00:51:29서령 Gate로 음악을 공부하고
00:51:31할 때는?
00:51:33여기까지 지 들러일이 만들어놔?
00:51:34아예 확 다리를 부러트려놨어야 하는 거 아닌가?
00:51:37걸어!
00:51:39이 선준을 저지경으로 만든 게 너놈들이다.
00:51:43비밀 지켜줄 거라 믿네.
00:51:45자네도 소론 아닌가.
00:51:47입을 닫아달라.
00:51:55장씨!
00:51:57입을 닫아달라고?
00:51:59왜?
00:52:01쪽팔린 줄대로는 아냐?
00:52:03문재신!
00:52:05이 얘기만 더 해라.
00:52:07다시는 그 입 못 놀리게 해줄 테니까.
00:52:35입을 닫아줄래.
00:52:37신나는 거와 닫아줄래.
00:52:39칼이.
00:52:41잠이.
00:52:43칼이.
00:52:4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3:15기적이 필요하다면 난 만들 생각이다.
00:53:21무슨 생각을 그리 골똘이야나, 대물?
00:53:25아, 사형.
00:53:32사형께서는 왜 여기 성균관에 계십니까?
00:53:38나, 나야 이 답답한 조선 사회에 한심하게 짝이 없는 신분 질서에 저항하기 위해서지.
00:53:54아, 어쩌겠나. 과거를 보지 않으면 첩을 둘 수 없다니까.
00:54:00내 한은수 없이 이 생활을 견딜 수밖에.
00:54:04내 한은수 없이 이 생활을 견딜 수밖에 없을 것이다.
00:54:14내 한은수 없이 이 생활을 견딜 수밖에 없을 것이다.
00:54:24내 한은수 없이 이 생활을 견딜 수밖에 없을 것이다.
00:54:34우리는 만났다.
00:54:40정 박사님을 데려왔네
00:54:57약방에 계신가
00:55:00예서 기다려보십시오
00:55:10욕성 기의자
00:55:15예?
00:55:18욕성 기의자 다음
00:55:19선치기지입니다
00:55:25무슨 뜻이냐
00:55:26생각과 의지가 진실하기 위해서는
00:55:29먼저 지식에 이르러야 한다
00:55:32격물치지의 뜻을 설명하는 글귀입니다
00:55:36김윤식
00:55:38대통
00:55:40예?
00:55:42이달 순두정강 시험에서
00:55:43대통을 받았단 말이다
00:55:45강독의 막힘이 없었으니 통해
00:55:48예습한 정성이 또한 통이다
00:55:51제 이름은 어찌하셨습니까?
00:55:55주회본에 적어놓은 신민에 대한
00:55:57네 녀석 견해가
00:55:58뭐 쓸만했다
00:56:01가져가거라
00:56:04내가 성균관에 들어오던 애
00:56:07내 스승께서 주신 책이다
00:56:09제가 갖기엔 너무 귀한 물건입니다
00:56:16허면 너도 훗날
00:56:19똘똘한 제자를 만나
00:56:21물려주면 될 게 아니냐
00:56:22내 스승
00:56:37런치
00:56:39보려
00:56:39신
00:56:41너가
00:56:43우리
00:56:44우리
00:56:45여러분
00:56:45윤희! 윤희! 윤희! 윤희! 윤희! 윤희! 윤희!
00:56:52대군, 봤어, 봤어! 봤어, 봤어!
00:56:55봤어, 봤어, 봤어!
00:56:57아이고...
00:56:59여보, 됐어, 죽여라!
00:57:01윤희님!
00:57:10선비님, 우리 대령인 좀 말려주시오, 예?
00:57:14저러다 큰 병이라도 나면 이 순두루가 경을 칠 텐데!
00:57:18하여간에 고집은 대지 말톱이 따로 없단께요, 예?
00:57:32지금 뭐하는 걸?
00:57:33이 빛 속에서 그것도 성취 못한 몸으로!
00:57:35말했을 텐데...
00:57:37기적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만들어주겠다고!
00:57:39나도 분명히 말했지!
00:57:42더는 내 일이 아는 척하지 말라고!
00:57:45나한테...
00:57:46나한테 왜 이러는 거요!
00:57:48대체 왜!
00:57:49봐!
00:57:51네가 비웃는 노론의 아들로 서는 것도
00:57:56그리 유쾌하고 신나는 일은 아니야
00:58:00이 세상 그 누구도
00:58:02부모를 선택하거나 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태어나진 않아
00:58:05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일은 단 하나뿐이다
00:58:11오늘
00:58:13내가 어떻게 살 것인지
00:58:17그것뿐이야
00:58:22몰락한 남인 가문의 자식이라 했나?
00:58:24세상이 멋대로 씌운 굴레니 억울하기도 하겠지
00:58:27불평도 하고 싶겠지
00:58:28그래서 평생 그렇게 억울해하며
00:58:31네 자신을 가요하며 살 테냐?
00:58:32네가
00:58:36네가 나에 대해서 뭘 알아?
00:58:37그래
00:58:39굴레를 씌운 건 고약한 세상이지만
00:58:42그걸 벗는 건
00:58:45김윤식
00:58:46네 몫이야
00:58:47사람이라면 누구나
00:58:52자기 관역 앞에 서기 마련이다
00:58:55화를 다 쏠 때까진
00:58:57누구도 그 앞에 벗어날 수 없어
00:59:02무엇보다 김윤식
00:59:06구부러진 화설로는
00:59:09결코 관역을 쏠 수 없다
00:59:17어떻게 하죠?
00:59:26나이
00:59:47저희 대물
00:59:51이렇게 맥없이 당하는 건 마음에 안 들어
00:59:55잘 들어라 대물
01:00:00앞으론 저 자식이든 누가 됐든
01:00:03너한테 손가락질을 하면 넌
01:00:06주먹질을 하는 거다
01:00:09이렇게
01:00:15이건
01:00:22이젠 안 아플 거다
01:00:25이렇게
01:00:35이렇게
01:00:37탕후라
01:00:39자
01:00:41자
01:00:43자
01:00:47어이 대물!
01:01:11나갈 수 없습니다.
01:01:13아니 나가지 않겠습니다.
01:01:15뭐라?
01:01:17스승님께서는 절대로 절 성균관에서 내치실 수 없습니다.
01:01:23김윤식이란 제 이름은 제 것이 아니나
01:01:27전하께서 홍점을 내리신 그 시권은 분명 제가 지은 것이었습니다.
01:01:32또한 제게 성균관에서 거관수학을 명하신 것도 분명 전하이셨습니다.
01:01:39헌데 어찌하여 제게만 잘못을 물으십니까?
01:01:43내 방자함이 제 전하를 욕보이고자 합니다.
01:01:45저는 다만 제 죄가 무엇인지 여쭙고자 합니다.
01:01:51항문은 백성을 위한 것이라 하셨습니다.
01:01:57계집은 백성이 아닙니까?
01:02:03항문이 뜻이라면 사과 독서만으로도 충분하다.
01:02:05성균관은 출사하여 관원이 될 일을 길러내는 곳이다.
01:02:11계집에겐 가당치 않은 일이다.
01:02:15남녀가 유별하기 때문입니까?
01:02:23그렇다.
01:02:25허면 다르지 않다면 어찌 됩니까?
01:02:31계집인 제가 다른 유생들과 다르지 않다면 그땐 어찌 되는 것입니까?
01:02:37뭐라?
01:02:39스승님께서 항문이란 되묻는 것이다.
01:02:43세상에 당연한 이치에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하지 않으셨습니까?
01:02:47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
01:03:01기회를, 기회를 주십시오.
01:03:07살아 처음입니다.
01:03:13내가 너희들에게 보여준 세상은 사라지고 없다.
01:03:17허나 스스로 묻는 자는 스스로 답을 얻게 돼 있다.
01:03:24항문이란 무엇인지 난생 처음 질문도 갖게 되었습니다.
01:03:33유생 김윤식 그 이름으로 과장에 서시오.
01:03:38난생 처음 제 재주를 알아봐 주는 이도 만났고.
01:03:44이건...
01:03:47이젠 안 아플 거다.
01:03:50난생 처음 제 편이 되어주는 이도 만났습니다.
01:03:56이런 제게도 기회를 주십시오.
01:04:03이 세상에 질문을 던질 수 있게 해 주십시오.
01:04:07새로운 세상을 꿈꿀 기회를
01:04:10저에게 허락해 주십시오.
01:04:15이 세상에
01:04:27이 세상에
01:04:32개집이 몸으로 감히 사례와 똑같이 저를 수 있다 보느냐?
01:04:53글쎄 포기야 포기해
01:04:55대살의 장원이면 그 답이 되겠습니까?
01:04:58장원?
01:04:58미친 거 아니야?
01:04:59화살을 쏘는 것이 활이라 여기시오?
01:05:01내려주시오 어서
01:05:03서른 번만에 그때 날아가고 싶어도 땅에 꼭 붙여놓을 테니까
01:05:07도련님께서도 함께 계실 거라곤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01:05:13약을 딱 하나?
01:05:17손에 땀을 쥐고 구경하는 정종관 대살혜!
01:05:21너무 부상을 입었다
01:05:23내일 대살혜에서 공격선을 잡아드리세요
01:05:28이번이 마지막 인원 점검입니다
01:05:34예!
01:05:34맞습니다!
01:05:35문재신 상의의 불창으로 중위자분
01:05:37중위자분 이번 대살혜에 참석할 수 없다
01:05:41unkt 4
01:05:55CKCKCKCKCKCKCKCK Lah�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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