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비상계엄 관련 의혹을 수사해온 내란특검이 내일 수사를 마무리합니다.
00:04비상계엄 자체가 헌정사에 남을 일이지만 수사 과정에서도 전리를 찾기 어려운 일들이 많았는데요.
00:11검찰부터 공수처, 특검 수사까지 헌정사에 기록된 순간을 김영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00:20비상계엄 선포 닷새 뒤 새벽 김용연 전 장관은 돌연 재발로 검찰에 나왔습니다.
00:26특수본을 꾸렸던 검찰은 곧바로 김 전 장관 신병을 확보했고
00:31계엄 수사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00:41수사권 교통정리 끝에 공수처가 키를 잡았지만
00:44한 차례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하면서 수사력이 도마 위에 올랐고
00:49서울 서부지법에 영장을 청구해 이른바 영장 쇼핑 논란도 자초했습니다.
00:54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구속된 지난 1월 19일
00:59동시에 수십 명이 법원을 침입한 서부지법 폭동 사태로도 기록됐습니다.
01:07법조계도 생소했던 구속 취소 청구,
01:10재판부의 이례적인 해석에 검찰이 항보를 포기하면서
01:13윤 전 대통령은 50여 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01:16내란 특검은 준비기간을 반납하고 수사를 개시해
01:20속전속결로 출범 16일 만에 판핵된 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우고
01:25다시 구속했습니다.
01:27한동안 수사와 재판을 모르소하던 윤 전 대통령은
01:38어느 순간 형사법정에 나오기 시작하더니
01:41비상계엄 선포 이후 수사를 받고 피고인이 된 군 장성을 신문하거나
01:46불리한 증언을 한 차관급 인사와 공방까지 벌였습니다.
01:50전 대통령과 총리, 장관, 당시 여당 원내대표까지
02:11내란 혐의로 기수된 만큼 재판 결과도 헌정사의 씁쓸한 기록으로 남을 전망입니다.
02:17화이팅 김영수입니다.
02:20화이팅 김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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