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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국민의힘 측에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담수사팀 관계자는 오늘(12일)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이 이송돼 고발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어제(11일) 민 특검팀이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여야 정치인에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도 수사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했다며 고발했습니다.

앞서 '편파수사' 의혹과 관련해 민중기 특검은 윤 전 본부장의 진술이 특검법상 수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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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통일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국민의힘 측에서 민중기 특검팀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10전담수사팀 관계자는 오늘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이 이송돼 고발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18앞서 국민의힘은 어제 민특검팀이 지난 8월 윤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여야 정치인의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도 수사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했다며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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