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우 조진웅 씨인데요. 결국에 은퇴를 선언하긴 했는데 그 여파가 계속되고 있어요.
00:06또 뜬금없이 진영 논리까지 나오고 있던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00:10네, 맞습니다. 조진웅 씨는 지난 6일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00:14과거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이었는데요.
00:16하지만 그 이후에도 조진웅 씨와 관련한 여러 의혹들이 줄줄이 불거지면서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0:23영화관도 컷처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2014년 조진웅 씨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당했고
00:30같은 날 밤 조진웅 씨가 다른 남자 배우에게 얼음을 붓고 때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폭로했습니다.
00:38또 업계의 종사자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온라인 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서
00:42조진웅 씨가 2017년 영화 대장 김창수 회식자리에서 조현배우 정모 씨에게 연기력으로 시비를 걸다
00:50주먹다짐을 해 회사 대표가 사과한 적이 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00:55이렇게 연이은 폭로가 나오고 있지만 조진웅 씨의 소속사 측은 배우가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기 때문에
01:01추가 논란에 대한 사실관계는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이야기했습니다.
01:05여러 논란과는 별개로 잡음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셈인데
01:08이게 지금 촬영을 마친 작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01:12두 번째 시그널,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작품인데 이 작품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01:16일단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도에 인기리에 방영이 됐던 시그널의 두 번째 시즌이고
01:23내년에 공개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01:26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고 조진웅 씨를 비롯해서 배우 김혜수, 이재훈 씨 등 원년 멤버들이 다시 뭉쳐 큰 기대를 모았는데요.
01:34이번에 조진웅 씨가 과거 논란으로 연예계 은퇴를 결정하면서 제작진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01:40수백억 원대의 제작비를 투입한 두 번째 시그널은 지난 8월 모든 촬영을 끝내고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었는데요.
01:49시즌 1에 이어서 정의로운 이미지에 강력해 형사, 이재한 역할을 맡은 조진웅 씨의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에
01:56편집이나 재촬영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02:01업계에서는 만약 방송사가 조진웅 씨를 상대로 위약금 소송을 제기한다면
02:06그 규모 또한 막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02:10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