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민석 국무총리가 쿠팡의 고객정보유출 문제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섰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00:07오늘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문경 기자 전해주시죠.
00:14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24김 총리는 고객정보유출 문제가 심각한 수준을 넘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는데요.
00:31디지털사회에서 국민의 정보보호는 플랫폼 기업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37이어 사고 경위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와 함께 제도개선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0:43현재 정부는 민관협동조사단을 구성해 쿠팡 사태의 상세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00:49특히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한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총리실은 설명했습니다.
00:59또 유사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징벌적 과징금을 도입하고 실질적인 손해배상을 추진해 사후 대응해서 사전 예방체계로 제도를 개편한다는 방침입니다.
01:10김 총리는 이어 최근 SNS를 통해 생성용 AI 등을 활용한 허위 과장 광고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01:17그러면서 이는 시장 질서를 교란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 피해가 심한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AI 생성물 표시 의무제를 도입하고 허위 광고에 대한 심의 속도를 단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31마찬가지로 과징금 대폭 상향과 함께 징벌적 손해배상을 도입하겠다며 허위 과장 광고에 대한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01:39이밖에 겨울철 감염병 발생 대응에 대해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과 함께 학교 등에서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는 데 주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01:52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김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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