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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직원이 기지를 발휘해 고객이 당할 뻔한 2억 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습니다.

우리은행 인덕원 지점 김민애 부지점장은 지난달 25일 지점을 방문해 급하게 2억 원의 현금 인출을 요청한 고객의 행동을 이상히 여겨 매뉴얼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한 끝에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 고객은 신청하지 않은 카드 배송 관련 문자메시지를 받고 URL을 누르자 휴대전화에 보이스피싱 프로그램이 설치됐고 개인정보가 유출된 후 금융감독원과 검찰을 사칭한 자로부터 현금 인출 요청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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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우리은행 직원이 기질을 발휘해 고객이 당할 뻔한 2억 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습니다.
00:06우리은행 인덕원 지정 김민혜 부지점장은 지난달 25일 지점을 방문해 급하게 2억 원의 현금 인출을 요청한 고객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겨
00:15매뉴얼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한 듯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00:21해당 고객은 신청하지 않은 카드 배송 관련 문자 메시지를 받고 URL을 누르자 휴다 전화에 보이스피싱 프로그램이 설치됐고
00:28개인정보가 유출된 뒤 금융감독업과 검찰을 사칭한 자로부터 현금 인출 요청을 받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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