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가 '인사 청탁 문자'로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의원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8일) 민주당 비공개 정책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문 의원이 논란에 대해 의원들에게 사과했다면서 원내수석부대표 등 본인의 거취를 지도부에게 일임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한 의원은 문 의원이 당직을 내려놔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는데, 김병기 원내대표는 고민하고 숙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수석부대표가 공개 행보에 나선 건, 중앙대 동문을 자동차산업협회장에 추천해달라는 문자가 논란이 된 지 6일 만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0815533653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 부대표가 인사청탁 문자로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의원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00:07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 민주당 비공개 정책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문 의원이 논란에 대해 의원들에게 사과했다면서
00:15원내수석 부대표 등 본인의 거취를 지도부에 이림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00:21한 의원인 문 의원이 당직을 내려놔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는데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를 고민하고 수기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29문석 부대표가 공개 행보에 나선 건 중앙대 동문을 자동차산업협회장에 추천해달라는 문자가 된 지 6일 만입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