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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성추행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에 대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 조치했습니다.

당 중앙여성위원장인 서명옥 의원 등은 오늘(8일) 징계안 제출 뒤 기자들과 만나 장 의원 사건이 보도되고 열흘이 넘게 민주당 윤리 감찰 결론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제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장 의원이 피해자를 무고 등 혐의로 맞고소한 건 후안무치고 적반하장이라며, 의원직 사퇴는 물론 여당 내 윤리감찰, 경찰 수사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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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은 성추행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에 대해 국회의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 조치했습니다.
00:08당 중앙여성위원장인 서명옥 의원 등은 오늘 징계안 제출 뒤 기자들과 만나
00:13장 의원 사건이 보도되고 열흘이 넘게 민주당 윤리감찰 결론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제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00:20이어 장 의원이 피해자를 무고등 혐의로 맞고소한 건 후한 무치고 적반하장이라며
00:26의원직 사퇴는 물론 여당 내 윤리감찰, 경찰 수사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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