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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예고가 늦으면 돈을 배상하라고 강요한 유명 치과에 대해 노동 당국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서울강남지청 근로감독관 10여 명이 오전부터 해당 치과에 투입돼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해당 치과를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감독에서 사용자 측이 직원에 대해 근로계약 불이행에 대한 배상을 강제한 '위약 예정' 불법 행위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 같은 불법 계약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추가 피해자들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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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퇴사 예고가 늦으면 돈을 배상하라고 강요한 유명 치과에 대해 노동당국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08고용노동부는 서울 강남지청 근로감독관 10여 명이 오전부터 해당 치과에 투입돼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00:16노동부 관계자는 해당 치과를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감독에서 사용자 측이 직원에 대해 근로계약 불이행에 대한 배상을 강제한 위약 예정 불법 행위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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