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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자막뉴스] 아시아 곳곳 폭우로 피해..."당분간 비 더 온다" (11월 28일, 이선 에디터)
01:36 어머니 시신 냉장고에 넣어두고 애타게 구조만...동남아 전역 '아비규환' [지금이뉴스] (11월 27일, 이미영 에디터)
05:06 '300년 만의 폭우' 태국 33명 사망...전선 매달려 필사의 탈출 (11월 27일, 정유신 기자)
06:49 "제발 살려주세요" 목숨 건 구조 이어지는 태국 대홍수 [지금이뉴스] (11월 26일, 이미영 에디터)
08:57 살인적인 폭우 강타...물에 잠긴 동남아 '비명' [지금이뉴스] (11월 26일, 이선 에디터)

제작 : 이미영

#기후재난 #폭우 #기상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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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짙은 흙탕물이 쉴 새 없이 주택가를 덮칩니다. 도로는 이미 불안한 강물에 끊겼고 고립된 주민들은 헬기로 간신히 몸을 피합니다.
00:11트리랑카 전역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00:16특히 차 재배로 유명한 바둘라 지역의 피해가 큰데 산사태로 주택 10여 채가 흙더미에 묻혔습니다.
00:30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도 후구가 쏟아졌습니다.
00:37북부 지역에서만 100명이 넘게 숨지거나 실종됐고 건물 2천 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00:51남아시아 열대 지방이 본격적인 우기에 접어들면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00:58최근 태국 남부에도 300년 만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33명이 숨졌고 베트남에서도 9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01:08말레이시아에서는 홍수로 3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01:13태평양의 프랑스령 타이티 섬에서도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주택가를 덮쳐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01:20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비의 양이 훨씬 더 많아지고 예측도 힘들어졌다며 당분간 남아시아 지역에는 더 많은 비가 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01:32YTN 김선중입니다.
01:33베트남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일주일 넘게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01:47기후변화로 평년보다 우기가 길어진 데다 취약한 홍수관리 인프라가 겹치며 피해가 폭발적으로 커졌다는 분석입니다.
01:55베트남 재난당국은 피해 지역이 중부 꽝지성에서 럼동성까지 약 800km에 걸쳐있다고 밝혔는데
02:04베트남 최대 커피 산지인 당낙성은 일주일 누적 강수량이 1861mm에 달해 물폭탄이 현실화됐습니다.
02:13특히 베트남 기상수문국은 상황 관련 보고서에서 세계에서 5개 주요 유역에서 동시에 역사적 홍수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02:2350년 관측 역사상 거의 전례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02:28현재까지 추산된 손실액만 14조 3,250억 동에 달하는데
02:33이미 베트남은 지난 90월에도 세 차례 태풍이 연달아 상륙해 누적 피해액이 12억 달러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02:41여기에 28일부터 중부 해안의 또 다른 태풍 고토가 접근하면서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02:50이웃국과 태국도 남부 10개 주에서 폭우가 이어지며 가옥 98만 채가 침수되고 270만 명이 이재민이 됐습니다.
03:00남부 송클라주 경제 중심지 하시아에서는 지난 21일 하루에만 335mm의 비가 쏟아진 것을 포함해
03:08사흘간 630mm 넘게 폭우가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03:12태국 당국은 300년 만에 가장 많은 24시간 강우이라고 발표했습니다.
03:18특히 사회관계망 서비스에는 한야이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익사한 어머니의 시신이
03:23물살에 휩쓸리지 않도록 냉장고에 넣은 채 버틴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03:28방콕포스트는 집안 수위가 1.8m까지 차오르자 여성이 떠다니는 냉장고를 가까스로 붙잡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03:38태국 정부는 남부 지역에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단 한 척 보유한 항공모함을 비롯해
03:44군 헬기 20여 대를 투입해 구조구호 활동에 나선 상황입니다.
03:48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는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03:536명 실종됐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최근 삼림벌체로 토양이 약해져 산사태 위험이 급증했다며
04:01추가 매몰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04:05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례적 현상과 함께
04:08동남아 국가에 취약한 홍수관리 시스템이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04:14동남아는 보통 6, 9월 사이 몬순으로 인한 홍수가 발생하지만
04:18올해는 강우가 11월까지 계속되며 피해가 중첩됐습니다.
04:23이는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대기가 더 많은 수증기를 머금게 되면서
04:28예측 불가능한 집중호우가 잇따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04:32또한 급격한 도시화에 비해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점도
04:35구조적 취약성을 키웠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4:39말레이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지난해 발표에서
04:42자국 내 많은 배수 시스템이 수십 년 전 강우 패턴을 기반으로 설계돼 있어
04:47오늘날의 극한 강수에 잘 대응하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04:51AFP 통신도 각국이 수력발전을 위해 강상류산림을 파괴하고
04:56배수로를 시멘트로 바꾸면서 산사태 위험이 오히려 커졌다고 지적했습니다.
05:02도로도 주택가도 도시 전체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05:12집이 물에 잠긴 주민들은 지붕을 뚫고 올라가 애타게 구조를 기다립니다.
05:182미터 넘게 물이 차오르자 전봇대로 대피했던 남성들은 고개하듯 전선에 매달려 이동합니다.
05:26환자 구조와 구호품 전달을 위해 헬기와 모터포트가 동원됐습니다.
05:30강물이 범람하며 도로 위엔 커다란 뱀이 헤엄쳐 지나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05:41태국 송쿨라주주의 21일 하루에만 3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05:48300년 만에 가장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05:52일주일 동안 내린 비로 현재까지 33명이 숨지고
05:55270만 명이 넘게 피해를 입었다고 현지 재난당국이 밝혔습니다.
06:01태국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06:03선박 200일 척과 자국 유일의 항공모함까지 투입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06:10베트남에서도 폭우로 홍수와 산세태가 발생해
06:13100명이 넘게 숨졌습니다.
06:16강물에 고립된 농부를 구하기 위해 대형 드론을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06:22말레이시아에서도 홍수로 1만 명 넘게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06:27앞서 이달 초 필리핀에선 태풍 갈매기가 강타해
06:38250명이 숨지는 등 최근 동남아에서 폭우 피해 규모가
06:43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06:45YTN 정신입니다.
06:49최근 태국 남부 지역에서 300년 만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06:54홍수가 발생해 30명 넘게 숨졌습니다.
06:58AFP 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07:01현지 시간 26일 태국 정부는 최근 폭우로 홍수가 일어난
07:05남부 지역에서 3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07:09시리퐁 앙카사쿤 끼아 태국 정부 대변인은
07:127개 주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07:14원인은 홍수, 감전, 익사 등이라고 말했습니다.
07:18특히 말레이시아와 가까운 남부 송클라주 하지알시에는
07:21지난 21일 하루 동안 33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07:27이는 300년 만에 가장 많은 강우량이라고
07:30태국 재난예방관리국은 전했습니다.
07:34차들이 도로 곳곳에 가득 찬 빗물에 잠겼고
07:37놀란 주민들은 지붕 위로 대피했는데
07:39일부 지역에서는 빗물이 성인 남성키보다
07:43훨씬 높은 2m까지 차오르기도 했습니다.
07:46태국 당국은 지난 24일 송클라주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으며
07:50하루 뒤에는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내렸습니다.
07:55송클라주 지사는 주민대피를 위해 보트뿐만 아니라
07:58제트스키와 트럭까지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08:02해국 당국은 홍수로 1층이 침수된
08:04한야이시 공공병원에 헬기를 투입해
08:07환자들을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08:12이 병원에서는 중환자 50여 명을 포함해
08:15600명이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8:19홍수 피해자 수는 270만 명이 넘지만
08:22이 가운데 1만 3천 명만 대피소로 몸을 피했는데
08:25로이터통신은 대다수가 고립돼
08:28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8:30현재 자원봉사 구조단체는 최근 3일 동안
08:33구조 요청 전화가 수천 건이 넘게
08:36쇄도했다고 전했습니다.
08:38이 구조단체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에는
08:41빗물이 2층까지 차올랐는데
08:43아이들, 환자, 장애인이 있다며
08:46제발 도와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08:49태국 해군은 자국 유일의 항공모함까지 투입해
08:52비상식량 등을 피해 지역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08:58동남아시아 전역이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
09:01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09:03베트남에서는 사망자가 9명을 넘어섰고
09:06태국 남부에서는 수백 년 만에 폭우가 쏟아지는 등
09:09기후재난의 공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09:1225일 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09:14지난 일주일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09:16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09:18인명피해와 대규모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09:22가장 심각한 피해는 베트남에서 나타났습니다.
09:25베트남 재난당국은 이번 홍수로
09:27공식 사망자가 91명, 실종자가 11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09:32피해 지역은 중부 꽝지성에서 럼동성까지
09:36약 800km에 걸쳐 있으며
09:38특히 최대의 커피 산지인 당락성에서만
09:4063명이 숨졌습니다.
09:42커피농장들이 대거 침수되면서
09:44농가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09:47도로가 유실돼 고립된 지역에는
09:49헬리콥터를 투입해
09:51식량과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09:52주민들을 구조하고 있습니다.
09:54베트남 정부는 이번 홍수 피해 규모를
09:57약 13조 780억 동
09:59약 7,310억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10:03이웃국과 태국도 북부와 중부에 이어
10:05남부까지 물난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10:08태국 당국은 남부 10개 주에서 폭우가 이어지며
10:115명이 숨지고
10:12약 200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10:15특히 송클라주 경제 중심지 하자이엔은
10:18지난 21일 하루 동안 335mm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10:22당국은 이를 300년 만에
10:24가장 많은 24시간 강우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0:28사흘 동안 630mm가 넘는 폭우가 퍼부으면서
10:32도심 기능이 마비됐고
10:33구조대원들은 보트를 이용해 고립된 주민과
10:37관광객을 긴급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10:40말레이시아 역시 11월 시작된
10:42몬순 시즌의 영향으로
10:439개 주에서
10:441만 2,500명 이상이 대피소로 이동했습니다.
10:48기상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10:50동남아시아의 폭풍 강도와 강우량이
10:52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10:54홍수와 산사태가 더욱 빈번하고
10:56파괴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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