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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약 445억 원 규모의 해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영사 두나무 오경석 대표는 어제(27일) 새벽 4시 42분쯤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자산 일부가 내부에서 지정하지 않은 지갑으로 전송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대표는 최초 피해 규모를 약 540억 원으로 공지했다가 오후 3시쯤 해킹 규모를 445억 원으로 정정했습니다.

두나무는 회원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금액을 전액 회사 자산으로 충당하겠다고 밝혔으며 현재 업비트의 모든 가상자산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고 보안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금융당국도 사태 파악을 위해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업비트에서는 지난 2019년 11월 580억 원 규모의 이더리움이 익명의 계좌로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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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약 445억 원 규모의 해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0:07운영사 두나무 오경석 대표는 어제 새벽 4시 42분쯤
00:11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자산 일부가 내부에서 지정하지 않은 지갑으로 전송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00:19두나무는 회원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금액을 전액 회사 자산으로 충당하겠다고 밝히고
00:24보안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00:26금융당국도 사태 파악을 위해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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