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닷새 넘게 찾지 못했던 실종자가 이렇게 찾아지기도 합니다.
00:04길거리 유튜브를 보던 시청자가 생방송에 찍힌 실종자를 보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00:10접수된 안내 문자, 그 사람 딱인 것 같다고요?
00:14공경무 기자입니다.
00:17늦은 밤 거리를 다니며 라이브 방송을 하는 유튜버.
00:22영상 속에 파란색 외투를 입은 중년 남성이 배회하며 혼잣말을 합니다.
00:26유튜버가 다가가 이름과 나이를 묻자 대학생이라고 답합니다.
00:38그런데 두 사람이 헤어지고 난 뒤 얼마 안 돼 라이브 방송 댓글창에 누군가 댓글을 남깁니다.
00:48댓글에 올라온 내용은 실종자 안내 문자.
00:52이날 광주 일대 시민들에게 발송된 건데 방금 전 나온 중년 남성과 연령대와 인상착의가 일치합니다.
01:01바로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01:08유튜버가 계속 위치를 알려준 덕분에 경찰이 출동해 실종자를 찾았습니다.
01:14실종된 지 엿새째였습니다.
01:16시민의 눈썰미 덕분에 실종자가 가족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01:29채널A 뉴스 권경문입니다.
01:46여러분 감사합니다.
01:47하겠습니다.
02:0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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