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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저녁 7시 25분쯤 경기 연천군 전곡읍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고, 산림 5백여 평이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인력 80여 명,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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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저녁 7시 20분쯤 경기 연천군 전고급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00:06이 불로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고 산림 500여 평이 불에 탄 걸로 확인됐습니다.
00:11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인력 80여 명,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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