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영국 런던의 유명 광장에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주인공 러네이 젤위거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영화에서 브리짓 존스 역할을 맡은 배우 젤위거는 현지시간 17일 런던 레스터 광장에서 열린 제막식에 참석해 이 동상을 가리켜 사랑스럽고 자신보다 훨씬 귀엽다고 말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2001년 처음 스크린에 오른 뒤 올해 상반기 네 번째 작품까지 만들어져 세계적으로 특히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젤위거는 "연약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주인공의 인기 비결이라며 "우리는 브리짓에게서, 그의 고충 속에서 우리 자신을 발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브리짓 존스라는 캐릭터가 "불완전하더라도 진정한 우리 자신이 되는 것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2월 개봉한 4편이 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졌지만, 원작 소설가인 헬렌 필딩은 제막식에서 "결코 아니라고 말해선 안 된다"며 후속작이 나올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11811272753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영국 런던의 유명 광장에 영화 브릿지 존스의 일기, 주인공 러네이 젤 위거의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00:08영화에서 브릿지 존스 역할을 맡은 배우 젤 위거는 현지시간 17일 런던 레스터 광장에서 열린 제막식에 참석해
00:15이 동상을 가리키면서 사랑스럽고 자신보다 훨씬 귀엽다고 말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00:23브릿지 존스의 일기는 2001년 처음 스크린에 오른 뒤 올해 상반기 네 번째 작품까지 만들어지면서
00:29세계적으로 특히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00:33지금까지 글로벌 픽이었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