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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저녁 8시 15분쯤 잠실선착장으로 향하던 한강버스가 수심이 낮은 강바닥에 걸려 멈췄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수난구조대와 한강경찰대가 1시간여 만에 승객 82명을 구조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서울시는 토사 퇴적으로 항로 수심이 낮아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한강버스가 파손되지는 않은 것 같다며 만조 시간대에 정밀 확인할 예정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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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달부터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이물질이나 부유물질에 걸리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일부 구간 운항이 중단됩니다.
00:08서울시는 오늘부터 압구정과 옥수, 뚝섬, 잠실 선착장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00:15이에 따라 한강버스는 마곡과 망원, 여의도 선착장 구건만 부분 운항합니다.
00:20서울시는 운항 중단 항로의 수중을 확인해 수심이 충분한지 이물질은 없는지 확인하고 안전성이 담보된 이후에 운항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00:30이에 따라 한강버스는 마곡과 옥수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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