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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은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퇴임사에서 항소 포기 전말을 밝히지 않았다며, 은밀한 약속을 보장받은 듯한 '영전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어제(15일)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국민이 노 전 대행 퇴임사에서 항소 포기 진상이 밝혀지길 기대했는데 노 전 대행은 되레 후배 검사들에게 자신은 지키지도 못한 검찰 사명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내란 가담 공무원 조사 TF에 대해서도 75만 공무원을 '권력의 개'로 만들 '사생활 털기 TF'라며, 앞으로 강압에 의해 국가가 아닌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 일해야 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무원들을 향해 이제까지 이 대통령이나 민주당을 지지했든 상관없이 지금이 헤어질 결심을 할 때라며, 국민의힘과 함께 저항하자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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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은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퇴임사에서 항소 포기 전말을 밝히지 않았다며 은밀한 약속을 보장받은 듯한 영전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00:12김 최고위원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국민이 노전대행 퇴임사에서 항소 포기 진상이 밝혀지길 기대했는데
00:19노전대행은 되레 후배 검사들에게 자신은 지키지도 못한 검찰 사명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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