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외교부가 다카이치 사나의 일본 총리의 유사시 타이완 개입 발언을 문제 삼으며 주중 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00:08중국 외교부는 순회이동 부부장이 어제 가나쓰기 겐지 일본 대사를 불러 다카이치 사나의 일본 총리의 잘못된 언행에 관해 엄정한 교섭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00:18중국 신화통신 계열의 소셜미디어 계정 유탄치는 중국 외교부가 가나쓰기 대사를 초치했다는 보도자료 발표 시각이 오늘 새벽 2시 56분이라며 심야의 초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00:31순 부부장은 이 자리에서 다카이치의 타이완 관련 발언은 극도로 나쁘고 위험하며 중국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0:40이어 중일 관계의 정치적 기초를 심각하게 파괴했고 중국 인민의 감정을 심각하게 상처입혔다며 14억 중국 인민은 이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52또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에서도 핵심이고 손대서는 안 되는 네드라인이자 한계선이라며 타이완은 중국의 신성한 영토라고 못 박았습니다.
01:03아울러 80년 전 용감한 중국 인민은 14년의 혈전을 거쳐 일본 침략자를 물리쳤다면서 80년 후의 오늘날 누구든 어떤 형식으로든 감히 중국의 통일대업에 간섭하려 든다면 중국은 반드시 정면으로 공격할 것이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20그러면서 중국은 일본이 역사적 죄책을 심각하게 반성하고 즉각 잘못을 시정하며 악성 발언을 철회하고 잘못된 길을 더 멀리 가지 않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모든 후관은 일본이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1:37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7일 중의원에서 일본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대만 유사시는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리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7중국이 연일 고강도 비난을 쏟아내고 일본 내부에서도 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지만 다카이치 총리는 발언을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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