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가 9일째를 맞은 가운데 아직 한 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00:05소방당국은 구조의 모든 영향을 쏟아붓고 있지만, 잔해가 뒤엉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00:12현장 연결합니다. 우태인 기자.
00:17네,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현장입니다.
00:19구조 지금 상황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0:22네, 어제 새벽 1시 20분쯤 여섯 번째 매몰자가 수습된 이후 하루가 넘었지만 아직 구조 소식은 없습니다.
00:3324시간 구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데 실종자 한 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00:39지난 11일 5호기 옆 사육고기타워를 발파 해체한 뒤 구조 작업은 속도가 붙었습니다.
00:45네 번째와 다섯 번째 매몰자가 잇따라 수습되고 어제 여섯 번째 매몰자가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00:52중장비와 대규보 인력 투입에도 마지막 일곱 번째 매몰자는 구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0:58사고가 난 보일러타운은 높이 60m가 넘는 대형 철제의 구조물입니다.
01:03잔해도 워낙 무겁고 설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구조가 힘든 상황입니다.
01:08또 구조물 아래에서 구조대원이 부서진 잔해를 자르면서 진입하기 때문에 추가 붕괴 위험도 있습니다.
01:15소방당국은 내시경으로 잔해물을 살피고 외부부터 중장비로 구조물을 해체하고 있습니다.
01:22이는 320여 명과 장비 85대를 투입해 구조활동을 이어갑니다.
01:28어제는 사고 이후 첫 공식 사과가 있었습니다.
01:30화력발전소 해체공사 발주처인 한국동서발전과 시공사인 HJ중공업이 고인과 유가족에게 머리 숙였는데요.
01:40사고 발생 일주일 만에 매몰자 6명이 숨지고 나서 이루어진 사과입니다.
01:44사과가 늦어진 건 구조 때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01:47다만 향후 사고 수습이나 사고 원인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01:53지난 6일 발생한 붕괴 사고로 9명이 사고에 휘말려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매몰자 6명이 구조됐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02:02지금까지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현장에서 YTN 오태인입니다.
02:0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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