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시장을 좀 살펴보면 상승 마감했습니다. 셧다운 종료 사태도 영향을 미쳤겠지만 무엇보다 지금 국민연금 같은 연기금이 대량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거든요.
00:12이렇게 적극적인 매수를 하는 특징 어떤 게 있을까요?
00:17연기금은 단타를 하는 기관은 아니잖아요. 장기 운영을 하기 때문에 지금 미래에 대해서 미래라는 것은 우리가 정의하기 어렵긴 하지만
00:265년 후 10년 후 짧게는 1년 후 2년 후니까 지금보다는 한국 경제 상황이 그때는 조금은 성장률도 높아지고 좋아지는 건 분명합니다.
00:35그렇다면 연기금의 입장에서는 지금 투자를 안 할 이유는 없거든요.
00:40실물 경제 사이클상 올해 상반기가 바닥 정도를 친구와는 누구나 하는 데 동의를 하니까 경제가 개선되면 기업의 실적들도 개선되고
00:49이런 어떤 근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지금 주가 지수 자체가 좀 높아 보이긴 하지만 그런 의미에서 들어가지 않는 생각이 듭니다.
00:58알겠습니다.
00:58최근에 연기금이 많이 지수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우려도 하는 측면들이 있어요.
01:06연기금은 아무래도 그 기금을 잘 운영을 해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01:10지금은 수익이 잘 나오고 있지만 이렇게까지 계속 비중을 높인다면 나중에 위험하지 않겠냐.
01:16지금 일각에서는 또 이 비중을 더 높일 수 있다는 논의도 있지 않습니까?
01:20본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1:22앵커님께서 말씀하신 건 아마 그 뒤에 숨은 뜻이 있을 것 같아요.
01:26연기금이 들어와서 안 들어왔더라면 주가가 빠지는데 연기금이 들어와서 바치는 거 아니냐.
01:32그런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01:35그거는 옛날 이야기고요.
01:37옛날에는 진짜 우리 주식시장이 형편없었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면 투자자들이 나서서 연기금이라도 들어와서 바쳐라 하는데
01:44지금 그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01:47만약에 그런 상황이 있으면 그게 일본 용어로는 찌라시, 미국 용어로는 타블로이드라고 하는데
01:55그런 게 증권가에 돌고요.
01:57이제 일간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경제지 같은 경우는 증권부가 좀 따로 있습니다.
02:02있습니다.
02:03그 경제지 증권부장들이 그런 소식이 들리면 그거는 정말 좋은 콘텐츠거든요.
02:08그리고 그런 비밀은 지금과 같은 세상에는 없고요.
02:11제가 보기에는 연기금이 들어와서 주가를 떠받친다 이것보다는 아까 말씀드렸던 연기금은 이제 일정 부분 주식에 대한
02:21최근에 장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연기금이 이익이 났던 부분에서 차익 실현한 부분, 팔았던 부분이 분명히 있을 거고
02:29또 일정 비율을 주식을 유지해야 하는 규정도 있으니까 아마 종목은 좀 갈아탔을 것 같아요.
02:35그런데 그거는 연기금에서 밝히지 않죠, 잘.
02:38그런 걸 생각할 때 저는 괜찮다고 보고요.
02:41그리고 주식 시장이라는 거는 리스크, 즉 손실이 날 가능성도 크지만 이익이 날 가능성도 큽니다.
02:49그렇다면 분명히 들어가서 손실을 볼 수는 있지만 과거 연기금의 어떤 주식 쪽의 운영 수익률을 보면 나쁘지 않아요.
02:58그래서 저는 주식 매입 비중을 좀 더 높여도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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