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06두 달여 만에 60%대를 회복한 건데요.
00:10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에 대한 여론도 일부 반영돼 있다는 분석입니다.
00:15홍민기 기자입니다.
00:194개 여론조사 업체가 공동 실시한 전국지표조사에서
00:23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61%로 나타났습니다.
00:26직전 조사인 10월 마지막 주보다 5%포인트 상승하면서
00:31지난 9월 초 이후 두 달여 만에 60%대를 회복했습니다.
00:36조사 기간은 11월 10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으로
00:39경주 APEC 정상회의와 한미, 한중 정상회담에서 거둔 외교 성과가
00:44지지율 반등을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00:47특히 이번 조사는 대장동 사건 1심 재판에서
00:50검찰이 항소를 포기한 지난 7일 이후 진행돼
00:53그에 따른 민심 흐름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00:56해당 사안에 대한 의견을 직접 묻지는 않았지만
01:00국정 지지율에도 여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는 게
01:04조사 기관의 분석입니다.
01:15다만 이번 사안이 국정 지지율에 미친 영향은
01:19현재로선 제한적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01:21대통령실이 외압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는 등
01:25반응을 자제하면서
01:26여야 갈등 혹은 여당과 검찰 일각의 대립 구도에서
01:30한 발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01:33이 대통령을 겨냥해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01:36야당의 지지율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았었습니다.
01:39다만 항소 포기 사태의 여파나
01:42대미 협상 팩트시트 공개 등
01:44국정 지지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은
01:47여전히 남아있다는 평가입니다.
01:48YTN 홍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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