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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간부 공무원들이 '공익 목적 출장서'를 제출하고 구청장의 백댄서로 무대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3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광주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 녹화에서 문인 북구청장이 트롯 곡을 부르자 여성 국·과장급 공무원 8명이 가발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춤을 췄습니다.

북구는 "간부급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였다"고 해명했지만, 이들이 행사 일정을 '공무 수행'으로 출장 처리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 간부는 전국노래자랑 녹화 참석을 사유로 출장 결재를 받았고 또 다른 간부도 같은 방식으로 처리했습니다.

관할 구의원 사이에서는 "자발적이라 해도 젠더 감수성이 부족한 행동이었다"고 지적이 나옵니다.

이에 대해 광주 북구 측은 "성별 구성은 우연이며 의도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오디오ㅣAI 앵커
제작ㅣ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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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성 간부 공무원들이 공익 목적 출장서를 제출하고 구청장의 백댄서로 무대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0913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광주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 녹화에서
00:17문인 북구청장이 트롯곡을 부르자 여성 국과장급 공무원 8명이 가발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춤을 췄습니다.
00:25북구는 간부급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였다고 해명했지만 이들이 행사 일정을 공무수행으로 출장 처리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00:36한 간부는 전국노래자랑 녹화 참석을 사유로 출장 결제를 받았고 또 다른 간부도 같은 방식으로 처리했습니다.
00:44관할 구의원 사이에서는 자발적이라 해도 젠더 감수성이 부족한 행동이었다고 지적이 나옵니다.
00:50이에 대해 광주 북구 측은 성별 구성은 우연이며 의도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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