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 동서발전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가 닷새째를 맞았습니다.
00:06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사고 보일러타워 양옆에 있는 다른 타워 두 길을 먼저 해체한 뒤 다시 구조수색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00:15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태인 기자.
00:20네,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현장입니다.
00:23네, 붕괴 위험이 있는 보일러타워를 우선 해체한다고요?
00:26네, 제 뒤로 무너진 보일러타워 5호기가 보이실 겁니다.
00:33그 양옆으로 4호기와 6호기가 서 있는데요.
00:36앞쪽에는 대형 크레인이 놓였습니다.
00:39본격적으로 4, 6호기, 발파 해체 작업이 시작된 겁니다.
00:434, 6호기는 사고 발생 전 쓰러뜨리기 위한 작업, 이른바 치약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00:50작은 충격에도 쓰러질 수 있는 위험한 상태인데 결국 우선 해체가 결정됐습니다.
00:56실종자와 매물자 구조에 앞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건데요.
01:01주황사고수습본부는 4, 6호기 발파 해체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06해체한 뒤 중장비와 많은 인원을 투입해 5호기 잔해에 있는 실종자와 매물자를 찾는다는 계획입니다.
01:14주황사고수습본부는 피해자 가족들과 협의를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01:17또 안전 전문관들의 의견을 듣고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1:21사고수습본부는 75% 수준인 6호기 치약화가 완료되면 발파, 즉 폭약을 이용해 4호기와 6호기를 동시에 넘어뜨린다는 계획입니다.
01:31하지만 위험한 작업인 만큼 안전조치가 우선되어야 해서 정확한 발파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01:38해체 준비로 필수 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현장을 철수한 상태입니다.
01:43소방구조대원들도 내부 구조 작업을 멈췄는데요.
01:47보일러타워 4호기와 6호기를 발파해 해체한 이후 남은 매물자 4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01:55지금까지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현장에서 YTN 오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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