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결정에 대해서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은 법무부 의견을 참고해 서울중앙지검과 협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09하지만 항소포기 결정 뒤 사유를 표명한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은 의견이 명백하게 발랐다고 강조하면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00:19염혜원 기자입니다.
00:20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결정과 관련해 검찰 안팎에서 논란이 커지자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00:32판결 취지와 내용, 항소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고 통상의 중요사건처럼 법무부 의견을 참고했다고 밝혔습니다.
00:42또 서울중앙지검장과 협의를 거쳐 후콕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48하지만 노대행의 입장문이 발표된 지 불과 1시간 만에 수사 책임자인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이례적으로 이를 정면 반박했습니다.
01:00정지검장은 중앙지검의 의견을 설득했지만 관철하지 못한 거였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습니다.
01:07그러면서 대검의 지시를 수용하지만 중앙지검 의견은 달랐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이에 책임지기 위해 사의를 표한 거라고 밝혔습니다.
01:18법무부는 검찰의 결정이라고 말을 아끼는 가운데 중앙지검은 끝까지 항소를 주장하며 대립했던 거로 보입니다.
01:27검찰 내부 반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01:30대구고검 강백신 검사에 이어 이 사건 수사와 공판을 담당했던 대검찰청 김영석 검사 역시 검찰 수뇌부가 양심을 저버렸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01:42항소 포기 경위를 두고 검찰 내용이 공개적으로 표출되면서 당분간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전망됩니다.
01:51YTN 염혜원입니다.
01:52감사합니다.
01:53감사합니다.
01:54감사합니다.
01:5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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