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검찰총장 대행 "법무부 의견 참고...숙고 끝에 결정" / YTN
YTN news
팔로우
2개월 전
#2424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해 법무부 의견을 참고해 결정한 거라고 밝혔습니다.
판결 취지와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수 기자!
[기자]
검찰에 나와 있습니다.
검찰총장 대행 입장이 조금 전에 나왔죠?
[기자]
조금 전에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내부에 전달한 내용이라면서 언론 공지가 나왔습니다.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은 일선 보고를 받고 통상의 중요한 사건 경우처럼 법무부 의견을 참고한 후 항소를 제기하지 않는 게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법무부 의견을 참고했다는 부분은 논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총장 대행인 자신의 책임하에 서울중앙지검장과 협의를 거쳐 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양한 의견과 우려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면서 이런 점을 잘 헤아려 달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조금 전에 나온 검찰총장 대행 입장이었고요. 논란의 시작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항소 포기 결정이 알려진 경위는 어떻습니까?
[기자]
항소 포기 결정이 공식적으로 공지된 건 아니고요.
항소 기간을 넘겼는데도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알려졌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김만배 씨를 포함한 5명이 연루된 대장동 사건 1심 판결은 지난달 31일에 나왔습니다.
형사소송법에서 항소 기간은 7일로 규정하기 때문에 지난 7일 자정까지는 항소장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고 민간업자들만 항소한 상태에서 2심 재판이 열리게 됐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항소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거 아닌가요?
[기자]
여기부터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7일 자정이 그대로 지나고 8일 새벽 3시가 넘어서 대장동 사건 수사팀과 공판팀 명의로 기자단에 공지가 왔습니다.
일선에서는 항소심 판단을 받기 위해 준비를 다 했지만, 대검과 서울중앙지검 지휘부의 부당한 지시와 지휘로 항소장을 내지 못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입장문에는 항소 기간 하루 전인 6일까지도 내부 이견이 없이 지휘부 보고 같은 절차가 진행됐는데 7일 오후부터 갑자기 보류 지시가 내려왔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공판 담당하는 검사의 입장이 의혹을 더... (중략)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10914530097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해 범후보 의견을 참고해 결정한 거라고 밝혔습니다.
00:07
판결 취지와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는데요.
00:12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수 기자.
00:17
네, 검찰에 나와 있습니다.
00:19
검찰총장 대행 입장이 조금 전에 나왔죠?
00:21
네, 조금 전에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내부에 전달한 내용이라면서 언론에 공지를 보냈습니다.
00:30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은 일선 보고를 받고 통상의 중요한 사건 경우처럼 법무부 의견을 참고한 뒤 항소를 제기하지 않는 게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00:42
여기서 법무부 의견을 참고했다라는 부분은 앞으로 좀 논란이 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00:47
또 총장 대행인 자신의 책임 하에 서울중앙지검장과 협의를 거쳐 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56
다양한 의견과 우려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면서도 이런 점을 잘 헤아려달라고 덧붙였습니다.
01:03
조금 전에 나온 검찰총장 대행 입장이었고 논란의 시작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1:08
일단 항소 포기 결정이 알려진 경위는 어떻습니까?
01:11
항소를 포기한다는 게 공지된 건 아니고요.
01:17
항소 기간을 넘겼는데도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알려졌습니다.
01:23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과 김만배 씨를 포함한 5명이 연루된 대장동 사건 1심 판결은 지난달 31일에 나왔습니다.
01:33
형사 소송법에서 항소 기간은 7일로 규정하기 때문에 지난 7일 자정까지는 항소장을 내야 했습니다.
01:41
그런데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고 민간 업자들만 항소한 상태에서 2심 재판이 열리게 됐습니다.
01:50
제출하지는 않았는데 검찰은 항소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01:53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논란이 됐습니다.
01:58
7일 자정이 그대로 지났고 8일 새벽 3시쯤 수사팀 그리고 공판팀에서 언론에 공지를 보냈습니다.
02:06
일선에서는 항소심 판단을 받기 위해 준비를 다 했지만 대검과 서울중앙지검 지휘부의 부당한 지시와 지휘로 항소장을 내지 못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02:15
입장문에는 항소 기간 하루 전인 6일까지도 내부 이견이 없이 지휘부 보고 같은 절차를 진행했는데
02:24
7일 오후부터 갑자기 보류 지시가 내려왔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02:30
공판 담당하는 검사의 입장이 의혹을 더 키운 것 같죠?
02:37
네 그렇습니다.
02:38
이 사건 공판을 담당하는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가 지금까지 진행 상황을 포함한 장문의 글을 검찰 내부망에
02:44
글로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02:47
항소장을 제출하지 못하게 된 상황을 시간대별로 정리한 내용이었습니다.
02:53
검찰 직원들은 항소 기간 마감 2시간 정도를 앞두고는 아예 법원에서 대기했던 상황으로 보입니다.
03:00
그런데 현장에서 최종 불허 결정을 통보받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03:05
강 검사는 이 같은 사실관계를 정리하면서 대검이 법무부 승인을 위해 보고했고
03:11
법무부 장관과 차관이 반대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설명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03:18
앞서 노만석 대응의 입장을 전해드렸는데 법무부는 어떤 입장입니까?
03:25
법무부는 공식적으로 자료를 내거나 입장을 발표한 건 아닙니다.
03:28
다만 저희가 취재한 결과 검찰의 항소 기준을 벗어나는 사건이라는 입장입니다.
03:33
통상 검찰은 구형량 대비 3분의 1이 나오지 않으면 항소하는데 양형이 충분히 반영됐다는 취지입니다.
03:41
기계적으로 항소하는 관행을 바로잡은 결정이라고도 했습니다.
03:45
다만 이번 결정은 검찰 내부 논의 절차를 거쳤다면서 법무부의 지시가 있었던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03:53
이건 노만석 대응의 입장과는 배치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03:57
형량이 충분히 나왔기 때문에 항소할 이유가 없다.
04:02
이런 부분에 대해서 수사팀 얘기는 어떻습니까?
04:07
이걸 설명드리려면 실제 구형량과 선고된 형량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이 필요한데요.
04:13
일단 검찰이 징역 7년과 징역 5년을 구형한 유동규 전 본부장
04:17
그리고 정민용 변호사의 경우 각각 징역 8년과 징역 6년으로 구형량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04:24
김만배 씨의 경우 징역 12년이 구형됐는데 징역 8년이 나왔고
04:28
정영학 회계사도 징역 10년 구형에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04:34
모두 구형량의 3분의 1은 넘는 수준입니다.
04:37
하지만 수사 공판팀은 형량이 문제가 아니라
04:40
1심에서 무죄가 나온 특경법상 배임 혐의에 대한 판단을 받아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04:48
1심 재판부는 배임 액수를 특정할 수 없다면서
04:50
특경법상 배임 혐의는 무죄로 판단하고 형법상 배임 혐의에 대해서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04:58
일단 검찰 측은 항소장 제출하지 않았지만 피고인들이 항소했기 때문에
05:01
항소심 재판은 열리는 거 아닙니까?
05:06
네 그렇습니다. 피고인 5명 모두 항소했기 때문에 2심 재판은 절차대로 진행됩니다.
05:10
다만 피고인만 항소를 했기 때문에
05:13
항소심 재판부는 유무죄는 물론 형량에서도 피고인에게 불리한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05:19
이걸 형사소송법상의 불이익 변경의 금지 원칙이라고 합니다.
05:24
결과적으로 검찰은 형량이 무거운 특경법상 배임 혐의를 항소심 재판에서 주장할 수 없게 됐습니다.
05:31
또 검찰은 1심에서 7,814억 원에 달하는 범죄 수익에 대해 추징을 청구했지만
05:36
1심에서는 473억 원만 받아들여졌습니다.
05:40
이 역시 항소심에서 더 늘리긴 어렵게 됐습니다.
05:42
결국 이재명 대통령도 같은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논란이 커진 것 같은데요.
05:50
실제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어떻습니까?
05:54
이재명 대통령은 대장동 비리 혐의로 기소가 됐고
05:58
현재는 불소추 특권에 따라서 재판은 중지된 상황입니다.
06:02
법조계에서는 이 대통령 사건 재판이 이번 판결에 꼭 기속되는 것은 아니지만
06:07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읍니다.
06:11
범죄 사실이나 증거가 동일한 사건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다르게 판단할 가능성이 크지 않고
06:16
같은 사건을 다르게 판결하는 부담도 있을 거라는 겁니다.
06:21
한 판사 출신 변호사는 살인사건 공범 2명 가운데
06:24
먼저 잡힌 한 명은 상해치사로 형이 확정되고
06:27
나중에 잡힌 한 명은 살인으로 처벌하는 것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06:32
또 향후 재판이 재개됐을 때 이 대통령 측에서는
06:34
검찰이 특경법상 배임이 무죄라는 판단에 항소하지 않은 만큼
06:38
변론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06:42
지금까지 검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1:37
|
다음 순서
[자막뉴스] 눈 잦아들기 무섭게...온몸 떨리게 두려운 기온 변화 / YTN
YTN news
33분 전
8:31
[날씨] 강풍에 최대 20㎝ 폭설까지 '비상'...곳곳 피해 속출 / YTN
YTN news
43분 전
10:28
[뉴스모아] 나토 종말 위기…선명해지는 '그린란드 장악' / YTN
YTN news
53분 전
2:32
김여정 "도발의도 없다는 한국 국방부 입장 현명한 선택" / YTN
YTN news
1시간 전
1:47
[날씨] 휴일 종일 매서운 추위 기승...한낮에도 체감 -10도 안팎, 호남 중심 폭설 / YTN
YTN news
1시간 전
2:31
마두로 축출 일주일 만에...트럼프 행정부, 베네수 석유 통제 현실화 / YTN
YTN news
1시간 전
1:13
[자막뉴스] "토네이도처럼 강풍 엄청났다"...간판 추락해 20대 참변 / YTN
YTN news
1시간 전
1:46
"한국 연예인처럼"...K-뷰티테크·헬스케어로 CES ’들썩’ / YTN
YTN news
2시간 전
2:08
"탈팡족을 선점하라"...플랫폼 본격 경쟁시대 ’개막’ / YTN
YTN news
2시간 전
2:15
쿠팡, ’근무일지 조작’ 정황...CCTV 선별 의혹도 / YTN
YTN news
2시간 전
2:21
처형 경고에도 이란 시위 격화일로...트럼프 "도울 준비돼" / YTN
YTN news
3시간 전
2:02
’역대급’ 3특검이 남긴 흔적...2백억 지출·장기미제 증가 / YTN
YTN news
3시간 전
0:34
민주 "조희대 사법부 무능이 낳은 참사...사법사 기록될 치욕" / YTN
YTN news
3시간 전
0:55
북한 “한국 또 무인기 도발...대가 각오해야” / YTN
YTN news
3시간 전
2:20
이란 반정부 시위 ’통제불능’..."참여하면 누구든 사형" / YTN
YTN news
4시간 전
2:36
[제보는Y] "1년 단전에 동파까지"...'지옥'이 된 숙박시설 투자 / YTN
YTN news
4시간 전
2:18
"최태원·노소영 파기 환송심 신속 결론"...쟁점은? / YTN
YTN news
4시간 전
2:34
김건희, 금품 받고 "도울 거 없나"...청탁 창구 ’V0’ / YTN
YTN news
4시간 전
2:10
윤, 곧 법정공방 2라운드...특검 기소사건 줄줄이 재판 시작 / YTN
YTN news
4시간 전
2:31
울산 한파쉼터 1,200곳...시민도 직원도 "몰라요" / YTN
YTN news
4시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