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첫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전 정권에서의 각종 김건희 의혹과 김현지 실장 불출석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00:10고성과 설전은 물론 물리적 충돌까지 발생하며 정해와 속계를 반복했습니다.
00:16자세한 내용은 국회 연결해 알아봅니다.
00:18박희재 기자.
00:21네, 국회입니다.
00:22오늘 대통령실 국정감사 파행이 잇따랐죠?
00:25네,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감은 고성 공방 끝에 여러 차례 멈추면서 파행을 빚었습니다.
00:35김현지 일 부속실장 불출석을 둘러싼 공방이 화근이 된 건데 오전에는 정회 직후 국민의힘 송원석 원내대표와 민주당 이기현 의원 사이에 몸이 서로 부딪히는 일도 있었습니다.
00:47국민의힘은 이기현 의원이 다가와 부딪힌 거라며 민주당 측에 사과를 요구했고 민주당은 두 의원이 우발적으로 부딪힌 거라면서 내탓 공방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01:00여야는 자료 요구 발언부터 현안 질의까지 서로를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01:05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시절 김건희 씨의 문화재 출입 의혹을 국민의힘은 김현지 실장의 불출석 상황을 집중 겨냥했는데요.
01:13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1:17김현지 부속실장을 감싸고 도는 것이 대통령의 뜻입니까? 아니면 김현지 부속실장 본인의 주장입니까?
01:42감싸기 위해서 바뀌는 말들, 저는 이런 것들이 더 이게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01:53오후에도 국감은 정회와 속개가 반복됐습니다.
01:57민주당 원내대표인 김병기 운영위원장이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SNS 글을 언급한 뒤 자신을 모욕했다고 지적하자 주 의원이 반발하면서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02:09논란의 당사자인 김현지 부속실장은 이 대통령이 국회 운영위 출석을 염두에 두라며 대기를 지시한 거로 알려졌는데요.
02:17현재 민주당은 김현지 실장만 증인으로 재협상하는 건 비례원칙에 맞지 않다는 입장이고,
02:24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여야가 합의해 일반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02:29양당 원내지도부는 국감장을 나와 따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2:33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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