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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동우 YTN 해설위원실장 (MCL)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코스피가 폭락 하루 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 동향과 향후 주가 전망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동우 해설위원실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안녕하십니까?


어제 폭락했던 주가가 오늘은 반등하고 있는데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기자]
어제 사이드카까지 발동될 정도로 급락했기 때문에 오늘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아시다시피 간밤에 뉴욕증시는 직전 거래일 '인공지능 거품론' 우려에 따른 기술주의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루 만에 반등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미국 증시의 반등도 국내 증시에는상당히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가 되고요. 미국 대법원에서 열린 상호관세의 적법성 심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분위기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미국 시장에서 매수세를 자극했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외국인은 국내시장에서 1조 2000억 원 정도 매도세를 보이고 있거든요. 지난 3일 이후 오늘까지 나흘 연속 대규모 팔자를 지속하면서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데요.하지만 지난 4일과 5일 2조 원 넘게 '투매'한 것과 비교하면 순매도액은 조금은 줄어든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AI거품론이 어제 주가 폭락의 이유였는데거품론의 실체가 어느 정도 있다고판단이 되는 겁니까?

[기자]
실체는 분명히 있기는 있겠습니다마는 과도한 측면이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판단인데요. 아시다시피 AI와 관련해서는 2025년 인공지능 거품론과 1999년 닷컴 버블론을 비교하고 있는데 이건 시기상조다, 이런 의견들을 많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1999년 당시 미국 정부 정책에 따른 시장 환경과닷컴업체 펀더멘탈 등이 현 시점과 분명히차이가 많이 있다, 이런 설명인데요. 1999년에는 미국 정부가 흑자기조이기때문에 긴축 정책을 시행한 반면 2025년 현재는미국의 완화된 통화 정책을 펴는 것이 상반된 상황이다라는 것이고요. 99년 닷컴업체들의 평균 주가수익비율 PER라고 하는데요. 주당 얼마나 이익을 얻... (중략)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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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코스피가 폭락 하루 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00:04주식시장 동향과 향후 주가 전망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00:07이동우 해설위원실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00:09안녕하십니까?
00:10네, 안녕하십니까?
00:11어제 폭락했던 주가가 오늘은 반등하고 있는데요.
00:14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00:16어제 사이드카즈가 발동될 정도로 급락을 했기 때문에
00:19오늘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가 되는데요.
00:23사실 간밤에 뉴욕 증시는 직전 거래일 인공지능 거품론 우려에 따른 기술주의의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00:323대 줄수가 일제히 하루 만에 반등하지 않았습니까?
00:35이러한 미국 증시의 반등도 국내 증시에는 상당히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가 되고요.
00:40또 미국 대법원에서 열린 상호 관세의 적법성 심리가
00:44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분위기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00:49미국 시장에서 매수세를 작용했다 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요.
00:52다만 외국인은 좀 전에 국내 시장을 보니까 한 1조 2천억 원 정도 매도세를 보이고 있거든요.
00:59지난 3일 이후 오늘까지 나흘 연속으로 대규모 팔자를 지속하면서
01:04상승세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이렇게 풀이가 되는데요.
01:07하지만 지난 4일과 5일 2조 원 넘게 투매했던 것과 비교하면
01:11순매도액은 조금은 줄어든 상태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01:15AI의 거품론이 어제 주가 폭락의 이유였다 이렇게 분석이 되고 나는데
01:19이게 어느 정도 실체가 있다고 판단이 되는 겁니까?
01:22실체는 분명히 있긴 있겠습니다만 과도한 측면이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판단인데요.
01:30아무래도 아시다시피 현재 AI와 관련해서는 지금 2025년 AI 거품론과
01:381999년 닷컴 거풀론을 닷컴 버블론을 비교하고 있는데
01:43이거는 좀 시기상초다 이런 의견들을 많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01:481999년 당시 미국 정부 정책에 따른 시장 환경과 닷컴 업체 펀더멘틀 등이
01:54현실점과 분명히 차이가 많이 있다 이런 설명인데요.
01:5899년에는 미국 정부가 흑자 기조이기 때문에 당시에는 긴축 정책을 시행한 반면에
02:03지금 2025년 현재는 완화된 통화 정책을 펴놓은 것이 상반된 그런 상황이다 이런 얘기고요.
02:1099년에는 닷컴 업체들의 평균 주가 수익 비율
02:13주가 수익 비율은 PER이라고 하는데요.
02:16Price Earning Ratio의 약자입니다.
02:18그러니까 주당 얼마나 이익을 얻고 있느냐 이런 내용인데요.
02:22이게 당시에는 닷컴 법을 때는 60회를 기록했는데
02:26현재 AI 기업들의 평균 PER는 30배로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거든요.
02:32참고로 엔비디아의 PER는 55에 이르고요.
02:36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15 그리고 삼성전자는 22배에 불과합니다.
02:42특히 AI 같은 경우는 PC와 모바일 이후의 세 번째 산업혁명이다 이렇게 불리고 있는데요.
02:47PC와 모바일 산업은 태동 이후에 15년 정도 장기간 고성장을 지속했다는 것이고요.
02:53AI 같은 경우는 2022년 11월에 채 GPT가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02:57그렇기 때문에 이제 3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아서
03:00이제 AI 산업은 시작에 불과하다 이런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03:05전문가들은 따라서 닷컴 법을과 AI 거품론을 비교하는 것은
03:08비현실적이고 상당히 섣부른 판단이다 이렇게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3:13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상승장에서 나만 소외되는 거 아닌가
03:17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나 여러 고민들을 할 수밖에 없는데
03:21앞으로의 주식시장은 좀 어떻게 전망되고 있습니까?
03:24전문가들은 이제 대체적으로 조정은 좀 겪겠지만
03:27상승할 것이라는 그런 전망을 많이 내놓고 있습니다.
03:32좀 여러 가지로 봤을 때
03:33최근에는 이제 사실 시장에서는 포모와
03:38포포 이 두 가지 때문에 지금 사람들이 많이 헷갈리고 있다는 건데요.
03:41여기서 포모는 피어오브 미싱 아웃
03:44그러니까 이 강세장에서 나만 빠져가지고 소외되는 거 아니냐
03:49이런 불안감을 얘기하는 거고요.
03:50포포라는 것은 피어오브 피크아웃
03:54그러니까 이거 지금 꼭 상투를 잡아가지고 꼭지 피크를 잡아서
03:59나만 손해보는 거 아니냐 이런 두 가지 부류가 있다는 건데요.
04:04저는 개인적으로는 이제 무주식 상팔자주의자고
04:07그리고 포포를 더 지지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04:10제 주변에는 포모에 시다지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아 보여요.
04:15이제 앞서서 상승장을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더 많다
04:19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04:21특히 이제 김동원 KB증권 리서치 본부장 같은 경우는
04:26상당히 파격적인 그런 전망을 하고 있거든요.
04:29코스피 지수가 내년에는 5천 포인트를 돌파할 것이고
04:33장기적으로는 7,50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
04:37이렇게 전망하고 있거든요.
04:38김본부장의 보고서를 통해서 코스피 조정이라는 것은
04:42대세 상승장의 심표고 조정 후에는 지수가 급반등할 것이다
04:47이렇게 전망을 했어요.
04:49김본부장 같은 경우는 2025년 상승장은
04:521985년 이후 40년 만에 강세장 진입으로 판단한다
04:57이렇게 강조하기도 했거든요.
04:59다만 이제 장기 강세장 시나리오는
05:01향후 실적 전망 변동에 따라서 다소 수정될 수도 있다
05:05이렇게 덧붙이긴 했습니다.
05:06코스피의 전략업종으로는 반도체와 원전 그리고 방산, 증권 등을 꼽기도 했습니다.
05:14이런 가운데 B2도 투자다 이렇게 정부 고위 관계자가
05:17어떻게 보면 주식 매수 공개적으로 권유를 하기도 했는데
05:20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05:22일단 간단히 말씀드리면 다소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05:26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런 말을 한 장본인인데요.
05:30이제 B2를 권장했다고 해서 비판의 도마에 오른 것이겠죠.
05:35지금 그래픽 나오고 있습니다만 그래픽을 보면서 설명드릴 텐데요.
05:38그동안 B2에 대해서 나쁘게만 봤는데
05:40레버리지의 일정이라고 볼 수 있다.
05:42그리고 적정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05:45리스크를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투자가 필요하다.
05:48그러니까 이런 전반적인 내용을 다 본다면
05:50충분히 할 수는 있는 얘기다 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요.
05:54어쨌든 정부 당국자가 B2를 어떻게 보면 권장하는 듯한 얘기는
06:00현 시점에서는 다소 부적절이지 않겠느냐
06:04이런 의견들이 많이 대대하고 있고요.
06:08특히 국민의힘에서 이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06:12국민의힘에서는 특히 주진 의원이
06:13빚내서 주식 투자하라는 대국민 지침을 내린 것이다.
06:17권대영 부위원장의 설레발을 믿고 B2에서 손해를 보면
06:21책임을 질 거냐. 어제 코스피 급락 사이드카는
06:25피해자들의 집단 소송감이다. 이렇게 비판하기도 했거든요.
06:29또 최근에는 기재부 관료 같은 경우도
06:35주식 투자를 권유한 듯한 그런 말을 했어요.
06:38김재훈 기재부 경제정책국장 같은 경우는
06:41코스피 지수가 4천 선을 높아 했지만
06:43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면서 주식 매수를 사실상 권유를 했거든요.
06:47그런데 전문가들 같은 경우는 이렇게 섣부른 낙관론을 펼치게 되면
06:53투자 심리를 왜곡하기 때문에
06:56아무래도 시장에 좋지 않은 변동성을 확대한다든지
07:00이런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07:02이런 지적도 제기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7:05그런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부동산보다는
07:08주식으로 자금이 몰리는 게 좀 바른 것이다.
07:11이렇게 볼 수 있지 않나요?
07:12당연하죠. 부동산으로 시장이 몰리는 것은
07:16여러 가지로 시장을 왜곡하는 경우가 많고
07:18이 금융이나 주식 쪽으로 증권 쪽으로 몰린다면
07:23이건 선순환을 일으키는 거 아니겠습니까?
07:26부동산 같은 경우는 특히 부동산이 급상승하게 되면
07:29이 봉급 생활자들이 상당히 소외감을 느끼고
07:33그러면 근로 의혹이 떨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07:35그런 상황이지만 증시로 돈이 몰리게 되면
07:40아무래도 기업의 투자 활동에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는 것이고
07:45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도 부동산보다는
07:48주식 쪽으로 돈이 몰려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고
07:51그리고 5천 포인트를 달성을 목표로
07:54지금 얘기했던 거 아니겠습니까?
07:56그래서 국민연금 같은 경우도
07:59외국 주식만 살 것이 아니라
08:02국내 주식에도 좀 투자를 해라 이렇게 강조를 했고요
08:06그래서 국민연금 기금운영본부에 따라서
08:09올해 연간 잠정 수익이 100조 원을 넘어섰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8:15최근 3년 운영 수익금의 절반을 8개월 만에 벌어들인 건데요
08:19아시다시피 국내 주식이 최근에 더 크게 올랐지 않습니까?
08:218월보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은 더 늘었을 것으로 추정이 되고요
08:25각 자산병 수익률을 보면 국내 주식이 36.43%로 가장 높게 올랐고요
08:34해외 주식이 8.61% 국내 채권은 2.85% 정도 순서입니다
08:38참고로 최근에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08:42이재용 삼성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08:46깐부 회동을 가졌지 않습니까?
08:48이 젠슨황 CEO가 있는 엔비디아 같은 경우는
08:521999년에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드릴 텐데요
08:561999년에 엔비디아 주식은
08:58지금 돈을 한 사람의 0.0백 달러 2센트였다는 거예요
09:01그런데 최근에 200달러까지 올랐거든요
09:04그런데 6번 액면 분할을 했기 때문에
09:06지금 가치로 보면 1만 배가 상승한 거죠
09:09그러니까 99년에 만약에 100만 원을 투자했다면
09:12현재 100억 원이 된 겁니다
09:14주식이라는 게 미래의 가치를 보는
09:18그런 눈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요
09:22미국의 경우에도 20년 전에는
09:26엑소모빌이나 GE같이 석유회사나 가전회사들이
09:31시가총역 상위 종목이었거든요
09:33현재는 아시다시피 엔비디아라든지 애플
09:35또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IT 기업들이
09:39석권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09:41결국 주식을 산다는 것은
09:43미래의 흐름을 읽고 또 미래 가치에 투자한다는 것이라는 점을
09:47이런 사례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09:49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9:50주변말 너무 휘둘리지 말고
09:52현명하게 투자하는 개인의 지혜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09:55지금까지 이동우 해설위원실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09:58고맙습니다
09:5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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