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국회 일정으로 굉장히 바쁘실 텐데 이렇게 민주노총 찾아주신 정청래 대표님, 그리고 또 민주당 지도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또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00:12내란수계는 구속되었고 정권은 교체되었는데 노동자 서민이 느끼는 실질적인 변화는 크지 않다. 이런 아쉬움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00:22어제만 해도 포스코에서 노동자가 또다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요.
00:26인천공항에서는 10일째 단식을 하던 노동자가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00:33세종호텔 고공농성은 벌써 300일을 앞두고 있고 쌀쌀해진 날씨에도 다시 거리에서 농성하는 노동자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00:42그런데 국회는 욕설과 폭언이 난무하고 정쟁으로 가득 찬 부끄러운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 듯합니다.
00:49내란 세력과 말싸움으로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니라 국회가 민생과 사회대개혁 의제로 국회를 가득 채우고 속도를 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01:00민생과 개혁의 발목을 잡는 세력은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01:05최근 정부가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마무리했고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왔습니다.
01:12이재명 정부가 얼마나 노력했는가 하는 별개로 그 결과는 우리 경제와 노동자들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01:20개혁과 내란에 맞서서 국회가 시민들과 함께 거리에서 싸웠듯이 조공을 강요하고 자주권을 위협하는 트럼프에 맞서서 국회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01:32우리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다중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여당의 역할이 참 많이 필요합니다.
01:41오늘 국회에서는 NDC 관련 공청회가 진행되었습니다.
01:45기후위기 극복은 개인과 기업에 맡길 것이 아니라 과감한 목표 설정으로 정부와 국회가 나서야 합니다.
01:52오늘 당장 출생률이 반등된다 하더라도 향후 20년간은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01:59정년 연장으로 노후 빈곤을 해소하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서 희망을 주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2:10민주노총은 특허 플랫폼 노동자들의 노동자성 인정과 작업중지권,
02:15그리고 초기업 교섭과 오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을 가장 중요한 노동현안으로 생각합니다.
02:21AI 강국으로의 지향이 개발독재 시절의 후과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급격히 증가하는 플랫폼 노동에 대한 보호막이 시급합니다.
02:32노동자와 울타리방 노동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더 이상은 노동자들이 현장에 죽지 않도록 입법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02:41개엄 이후에 어느새 1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02:46네 반갑습니다. 그리고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우리 양경수, 민주노총, 우리 위원장님과 우리 간부 여러분 고맙습니다.
03:00오늘 민주노총에 방문하기 전날 어제 굉장히 설레였습니다.
03:06일단 민주노총이 여기 침탈당했을 때 제가 1층에 와서 같이 싸웠고
03:15또 사무실도 와봤었습니다. 그때 그래서 여기 어떻게 변했나 봤더니 사무실은 그대로네요.
03:24그리고 민주노총 이전에 전노엽 시절의 단병호 의장께서 굉장히 열심히 투쟁하시고
03:33그것도 같이 또 싸웠던 기억도 나고
03:37민주노총이 출범한다고 해서 그때 굉장히 또 제가 박수도 치고 응원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03:45저도 민주노총 조합원은 아니지만 아마 정신적 조합원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좀 합니다.
03:54제가 준비해 온 말은 있는데 그 앞서 우리 양경수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참 공감이 가는 몇 개의 소절을 대표적으로 제가 좀 말씀드리면
04:10내란은 진압되고 정권은 교체되었는데 노동현장은 아직 그게 바뀐 게 없다.
04:20아직도 단식, 죽음, 이런 비참한 이런 현실이 아직 개선되지 않고 있다.
04:29이런 부분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04:33그리고 트럼프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하셨는데
04:38각자 위치에서 각자의 목소리를 내는 그런 애국심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합니다.
04:47그리고 내란 청산과 사회의 대개혁의 목표는 우리 민주당이나 민주노총이나
04:56그거 보니까 민주자가 같이 들어가네요.
05:01공통의 이직, 또 공통의 목표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05:05그리고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저희는 비판의 대상입니다.
05:12비판을 아끼지 않겠다.
05:15그렇지만 또 협력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05:22오늘 정책협의회는 민주노총과 민주당이 이재명 정부의 노동정책과
05:28주요 입법과제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05:32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자리입니다.
05:38진짜 노동자를 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협력할 것은 확실히 협력하고
05:43지속적으로 지혜를 모아 나가고
05:46또 미진한 것은 또 계속 그 목표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05:52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05:54노동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06:00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어디에서도 다 노동을 하고
06:05노동은 또 신성한 가치 아니겠습니까?
06:08제가 어렸을 때 여러 국제기구가 있었는데
06:11제가 좋아했던 국제기구가 아이에로입니다.
06:14그리고 아이에로가 이렇게 나올 때마다
06:17굉장히 남다르게 제가 보고 그렇게 했습니다.
06:22아이에로 기약도 읽어보기도 하고
06:24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06:27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06:29윤석열 정권 3년 동안
06:31우리 노동계는 정말 어려움이 더 많았고
06:36또 거듭되는 산업재해 속에서
06:40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켜달라는
06:45외침이 정말 많았는데
06:47항상 이렇게 외면당했던 것 같습니다.
06:49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거리로 뛰쳐나온 노동자들을
06:54강성노든이 기중노든이 이렇게 매도하기도 했습니다.
07:01윤석열 정권에게 노동자란
07:03그저 한낱 기업의 이익을 위한 도구였을 뿐
07:09국가경제를 함께 이끌어가는 주욕으로 인정하지 않지 않았나
07:14그런 생각도 또 했습니다.
07:16멸시와 통제, 감시와 억압이
07:19윤석열 정권의 노동정책 그 자체였다고 해도
07:23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7:27생명보다 더 큰 가치는 없습니다.
07:30제가 어제 민주노총 방문을 앞두고
07:35헌법조항을 쭉 살펴봤습니다.
07:38헌법적인 권리를 과연 보장받고 있는가 노동자들이
07:42제가 딱 눈에 들어온 조항이 다른 조항도 많았지만
07:46헌법 34조 1항이었습니다.
07:51국민 누구나 인간다운 생활할 권리를 갖고 있다
07:54이런 조항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07:57그 조항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08:01저희가 집권 여당으로서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8:07그런데 민주노총 우리 조합원들께도 한 가지
08:11분명히 말씀드릴 것은
08:13이재명 정부는 좀 다를 것입니다.
08:17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지금까지
08:19산재 없는 노동현장을 계속 강조하고
08:24국정의 주요 목표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08:27심지어 산재 사망은 미필 쪽고리 살인이라고 강하게
08:32질타하기도 했고요.
08:35기업의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
08:36이렇게 현명하기도 했습니다.
08:40그대에 있었던 국제의 시장입니다.
08:44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직후에 대한 논의에 띄는 것입니다.
08:48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을 반드시 기회에 대한 논의에 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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