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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北, 트럼프 방한 1주 앞 '존재감 과시' 도발

北, 21개월간 전세계 가상화폐 4조 탈취 MSMT 보고서

국감 아닌 '사감'

'돈 놓고 돈 먹는' 은행들… 대부업 대출액 4년새 3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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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전세 끼고 샀더라. 갭투자 의혹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00:33그런데 또 알고 봤더니 전세를 낄 당시에 통장에 예금이 28억 있었다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0:41알고 봤더니 또 뭐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00:46오늘 조간신문 네 가지 키워드 알고 봤더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00:50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00:54초음소. 한국일보가 오늘 일면에 쓴 기사입니다.
00:57초음소. 소리보다 빠르다는 겁니다. 어떤 기사일까요? 함께 보시죠.
01:05북한이 트럼프 방한 한 주 앞두고 존재감 과시 도발에 나섰습니다.
01:10탄도미사일을 동북쪽에 여러 발 발사했는데 관측에 따르면 북한의 신형 초음속 미사일과 관련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1:18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22두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
01:24두 번째 키워드는 현금화.
01:26서울 경제 일면 기사입니다.
01:31북한이 21개월간 전세계 가상화폐 4조 원을 탈취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1:38이로써 북한은 전세계 비트코인 보유량 3위의 랭크가 됐는데 가상화폐를 이렇게 범죄 조직들이 범죄 자금으로 탈취하는 범죄 행위를 벌이고 있는데
01:51막상 추적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01:57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대로 둬도 되는 겁니까?
01:59단순히 너도나도 투자했다는 이유로 그냥 이렇게 두고만 볼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02:06다음 키워드입니다.
02:09세 번째 키워드는 사유화.
02:11조선일보 일면 기사입니다.
02:16조선일보는 일면에 국감이 아니라 사감이다.
02:21이렇게 썼습니다.
02:23사감으로 국감에 임한다라는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02:26최민희 의원이 본인을 비판한 MBC 보도국장을 내쫓고 이에 항의하는 MBC 기자들에게 비난을 가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2:36추미애 위원장은 본인 지역구 민원용 증인을 채택했고요.
02:41이성윤 의원은 본인을 기소한 검사에게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2:46국감이 본인들 민원 해결하는 자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02:50그래서 국감이 아니라 사감이다라고 비판을 했군요.
02:57저는 유감입니다.
02:58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3:01네 번째 키워드는 돈 장사.
03:03동아일보 이면 기사입니다.
03:08돈 놓고 돈 먹는 은행들.
03:10대부업 대출액이 4년 새 30% 늘었다는 겁니다.
03:14은행권이 미중으로 이자 장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03:18상대적으로 쉬운 대부업체의 눈 돌리는 흐름도 나오고 있습니다.
03:27지금까지 신문읽어주는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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