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진스 사태는 민희진 전 대표의 지난해 기자회견에서 시작됐습니다.
00:04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시도를 주장하며 사내 감사와 고소에 나섰고,
00:09민 전 대표는 억울함을 호소했기 때문입니다.
00:21법원은 카카오톡 대화 등을 근거로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는 독립을 추진했다고 판단했습니다.
00:27뉴진스 부모를 내세운 여론전과 소송 준비, 투자자 접촉 정황 등을 들어
00:33하이브의 감사가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00:39뉴진스 멤버 한이가 국회 국감장까지 나왔던 따돌림 논란도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00:45그 매니저님이 저의 눈을 맞으시고, 따라오는 멤버들한테 못 본 적 무시해라고 하셨어요.
00:56계속 넘어가려고 하셨어요.
01:00법원은 민 전 대표가 무시해라는 표현을 먼저 사용한 걸로 보인다며,
01:04상황이 과장돼 재구성된 측면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01:09CCTV에 다른 걸그룹 멤버가 인사하는 모습이 확인된 점도,
01:13한이가 인격권을 침해할 정도의 말을 들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봤습니다.
01:18뉴진스 카피에서 나왔어.
01:20그럼 이제 나 버리겠다는 얘기잖아.
01:23그럼 나를 말려 죽일 거라는 얘기예요.
01:25그냥 저의 생각이에요.
01:27하이브 하나 다른 걸그룹이 뉴진스 콘셉트를 베꼈다는 주장에 대해 재판부는
01:32일부 비슷한 점이 있더라도 그대로 옮겼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01:38걸그룹의 콘셉트가 전속 계약상 상표권과 지적재산권 등에 포함된다고 보기 어렵다고도 지적했습니다.
01:44이 같은 법원 결정 이후에도 멤버들은 소속사 복귀를 거부했습니다.
01:52휴일 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다니엘의 사진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는 등
01:57대중의 관심은 여전하지만 무대 복귀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02:03YTN 김승환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