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Other name:
은수좋은날, Eun Su Good Day , Eun Su Joheunnal , Good Day for Eun Soo , Eun Soo Good Day
Original Network:KBS2
Director:Park Hyun Suk, Song Hyun Wook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Crime, Life, Thriller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은수좋은날, Eun Su Good Day , Eun Su Joheunnal , Good Day for Eun Soo , Eun Soo Good Day
Original Network:KBS2
Director:Park Hyun Suk, Song Hyun Wook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Crime, Life, Thr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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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0: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1:00강은수 씨 집에는 수화도 있고 진짜 집에다 둬 있어요?
00:01:04어디다가?
00:01:06그렇게 궁금해요?
00:01:14보냈어요?
00:01:17말로 하면 되지.
00:01:19뭘 문자로 보내.
00:01:20뭐야, 이거?
00:01:23고객 리스트요.
00:01:25블랙 리스트랑 신규랑 단골 고객으로 나눴어요.
00:01:28선생님도 숙지하세요.
00:01:30아니, 우리 이제 한 팀인데 나 못 믿어요?
00:01:32선생님은 나 믿어요?
00:01:352억 벌기 전까지는 안 알려줍니다.
00:01:37포기하세요.
00:01:38잘 나셨네요.
00:01:40잘 나셨네요.
00:01:50아저씨, 이렇게 다 앉았네.
00:01:54왜요?
00:01:55이 동네에서 식당 서빙만 3년 했거든요.
00:01:59지금은 없어졌는데 저기 앞에 미정식당 자리에서요.
00:02:04그런데 이렇게 큰 나무가 있었는지는 오늘에야 알았네요.
00:02:08저거.
00:02:14있잖아요.
00:02:16난 요즘에 아침에 일어나는 게 좋아요.
00:02:20남편 간병도 마트 일도 하나도 안 힘들어.
00:02:25그냥 자꾸 웃음이 나요.
00:02:28이렇게 나무 뒤 흔들리는 것만 봐도 세상이 달라진 것 같아.
00:02:34이걸 아줌마와 달라진 거 아니에요?
00:02:38나랑 생일이 같네.
00:02:43어떻게 같아요?
00:02:44연식이 300년인데.
00:02:46보호수로 지정된 날이 같다고요.
00:02:49어떻게 보면 다시 태어난 거랑 비슷하잖아요.
00:02:52사람들이 알아봐주고 이름 붙여주고 그냥 나무에서 지켜야 되는 나무가 되는 거고.
00:03:08나한테 하고싶은 게 뭐냐고 물었죠?
00:03:13하고 싶은 거 말고 듣고 싶은 건 있어요.
00:03:15하고 싶은 거 말고 듣고 싶은 건 있어요.
00:03:28뭔데요?
00:03:29잘한다는 말.
00:03:33부모가 없어도 대학 못 갔어도 정규직 못 됐어도.
00:03:38은수야, 너 참 잘한다.
00:03:41뭐든 잘한다.
00:03:43그런 말.
00:03:44이름이 보호수라서 그런가 여기 이렇게 서 있으니까 정말 보호받고 있는 것 같지 않아요?
00:03:59iedz aprend�os tener군요.
00:04:04잘한다는 말.
00:04:07아멘
00:04:37아멘
00:05:07나도 그 때리고
00:05:12나들 누구세요?
00:05:22왜 이러시는거예요?
00:05:25어디있어? 우리 약
00:05:33야 빨리 저리 한 번씩 드가자.
00:05:39네 약을 한다고 약가방이 나타난 것도 아니고 퍼뜩퍼뜩 드가라 인마.
00:05:45요새 남편도 귀가 안 없고 육아 안 도와주고 그러잖아.
00:05:48다 유책사유야.
00:05:49저도 어디서 들었는데 형사들이 운일이 40%래요.
00:05:52그래.
00:05:53하긴 저희 팀만 해도 팀장님이랑 박경사님 둘.
00:05:58야 나는 재혼을 했잖아 누구랑 지금 비교를 하는 거야.
00:06:01조심히 들어가십시오.
00:06:03저도 금방 가겠습니다.
00:06:05어 우세혈아.
00:06:07야 너 일로와.
00:06:08오냐 오냐.
00:06:09애들 교육도 벌 안 시킬래니.
00:06:10맞는 말 했는데요.
00:06:11맞을래.
00:06:24여기 여기라니요.
00:06:25몰라.
00:06:26그럼 내가 한번 찾아볼까?
00:06:28어디 있을까.
00:06:30아줌마가 어디다 숨겼을까?
00:06:33어?
00:06:34어디인가?
00:06:35어?
00:06:36뭐 이런 데 숨겼나?
00:06:37아 찾았다.
00:06:39아 찾았다.
00:06:44아.
00:06:50아 어떤다 아줌마.
00:06:55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데.
00:06:57그동안 마약을 먹고 준 거야?
00:07:01먹고 죽은 거야?
00:07:03응?
00:07:27돌.
00:07:30저거 팔았잖아.
00:07:31그 돈도 돌려줘야지.
00:07:33그게 다예요.
00:07:35그냥 집에 있었던 거예요.
00:07:39저 그냥 주인이 누군지 몰라서 그냥 뒀던 거라고요.
00:07:44다 가져가세요.
00:07:46절대, 절대 신고 안 할게요.
00:07:49약도 신고 안 했잖아요.
00:07:51형, 이쪽한테 물어봐야겠네.
00:08:01엄마, 나 지금 가는 중.
00:08:2530분 안에 도착.
00:08:27쌤은 잘 갔어?
00:08:36깼네.
00:08:39그래서 계속 얘기해봐.
00:08:42칼부터 빼요.
00:08:44그럼 얘기할게.
00:08:45얘기 먼저.
00:08:46칼부터 빼라고.
00:08:57뭐야, 니들.
00:09:02닥쳐라.
00:09:03다시 확 쑤셔버리기 전에.
00:09:04야, 적당히 해.
00:09:07형, 왜 그래?
00:09:24형, 왜 그래?
00:09:30나 죽여버릴 거야.
00:09:38정윤수.
00:09:53아줌마!
00:09:55뭐야, 나가!
00:09:57내가 내가 왜 나를 못한다고 말하고��습니다.
00:10:01공개야!
00:10:02아!
00:10:03아줌마!
00:10:04아!
00:10:05아!
00:10:06아!
00:10:07아!
00:10:08아!
00:10:09음!
00:10:10아!
00:10:11아!
00:10:12아!
00:10:13아!
00:10:14아!
00:10:15아!
00:10:16아!
00:10:17아!
00:10:18아!
00:10:19아!
00:10:20아!
00:10:22아!
00:10:23아
00:10:53도둑놈의 새끼가.
00:10:58대신은 니들이 먼저 때렸어.
00:11:23아!
00:11:53동요씨?
00:12:05동요씨가...
00:12:07동요씨가 왜...
00:12:09설마...
00:12:13뱉어?
00:12:23동요씨, 살려주세요.
00:12:29제발...
00:12:31나 약은...
00:12:33약은 저것밖에 안 썼어요.
00:12:35저, 저거...
00:12:37나 가져가요.
00:12:39아무한테도 얘기 안 할게요.
00:12:41동요씨 제발, 제발...
00:12:43동요씨.
00:12:45동요씨.
00:12:51금요일 가져왔어?
00:12:53지 모르잖아.
00:12:55근데 진짜...
00:12:57우리끼리 가도 돼?
00:12:59사장이 하면 반거지잖아.
00:13:01우리끼리 외별할 수 있어.
00:13:05그게 나아.
00:13:13빨리 끝나고 가자.
00:13:43견부해!
00:13:48제발...
00:13:51제발 도영 씨.
00:13:53돈도 다 가져가요.
00:13:55제발 제발 목숨만...
00:13:57도영 씨 제발 목숨을 살려줘요.
00:13:59정신이 형.
00:14:01약 훔친 놈 찾으면 어떻게 할까요?
00:14:03죽여야지.
00:14:05죽여.
00:14:06우리 걸 훔쳐서 팔았는데 그냥 두면 어떻게 되겠어.
00:14:09딴 놈들도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겠지.
00:14:12아니면 니네 형제가 책임질래?
00:14:17너무 잘됐다.
00:14:20정말 축하해요.
00:14:42қusters.
00:14:44안 돼!
00:14:45안 돼! 안 돼!
00:14:47안 돼!
00:14:50marry
00:14:51toda
00:14:59した
00:15:05아!
00:15:35비 oppose
00:15:51배후
00:15:57물연
00:15:58이
00:15:59보
00:16:00net
00:16:03야
00:16:05Ə!
00:16:32Ə!
00:16:33아!
00:17:03아
00:17:33자체,
00:17:54자체,
00:18:00엄마, 엄마 문 좀 열어줘.
00:18:19엄마!
00:18:22엄마 문 좀 열어줘.
00:18:30아, 눈에 뭐가 걸렸었나봐.
00:18:32늦었는데 친구는 잘 만났어?
00:18:36어.
00:18:37집에서 그건 왜 했어?
00:18:39어, 춥잖아.
00:18:42너 보일러 안 켰지?
00:18:45나 혼자 있을 때도 키라이터.
00:18:55왜 저래?
00:18:56어.
00:18:57어, 엄마가 뭘 좀 깨뜨렸어.
00:19:09엄마.
00:19:10어.
00:19:12미안해.
00:19:13오해해서.
00:19:15쌤 집에서 가정부 하는 줄도 모르고.
00:19:17사실 나도 엄마가
00:19:20이상한 걸로 돈 버는 건 아닌가 하고.
00:19:24미안해.
00:19:25난 엄마 빚어줬어야 했는데.
00:19:27아니야.
00:19:32엄마가 미안해.
00:19:34미리 말 못해서.
00:19:35근데 나 그런 걸로 하나도 안 창피해.
00:19:39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러운 게 엄마인데.
00:19:43항상 그랬어.
00:19:44엄마가 미안해.
00:19:58엄마가 미안해.
00:20:00나도 지금 jobbar.
00:20:04엄마가 미안해.
00:20:05엄마가 미안해.
00:20:06엄마가 미안해.
00:20:0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20:38전화 올 때입니다.
00:20:40아니요, 저도 이제 퇴근하려고요.
00:20:44놀라긴.
00:20:46형, 한 대 빨고 가자.
00:20:50전 안 피는데요.
00:20:52그냥 좀 오려면 와라.
00:21:08이게 뭐예요, 팀장님?
00:21:10마누라 위자료 주고 남은 거.
00:21:13나야 뭐.
00:21:15목돈 필요할 때도 없고.
00:21:17요즘에 고민 많은 것 같던데.
00:21:20대출금?
00:21:21작년에 무리해서 집 산 게 실수였나 봐요.
00:21:24달에 이자만 몇 백이니까 원금은 갚을 엄두도 안 나고.
00:21:30사는 게 다 그렇지 뭐.
00:21:35그래도 이건 못 봤습니다.
00:21:37돌잔치 때도 팀장님이 제일 많이 주셨잖아요.
00:21:42너 그거 아냐?
00:21:44우리 쪽에는 유독 관두는 놈들이 많아요.
00:21:47자이든 타이든.
00:21:51유혹이 많거든.
00:21:53뼈 빠지게 뛰어다니면서 월급 받아 봤자
00:21:56우리가 잡는 그 도둑놈의 새끼들
00:21:59맘만 먹으면 하루 만에 그 돈 만들 수 있으니까.
00:22:03그거 알면 눈 돌아가지.
00:22:06억울하고.
00:22:07그놈들도 그거 아니까 작업치는 거야.
00:22:10박 형사.
00:22:12재작년에 겨우 혐의 풀린 거 알지?
00:22:15그 새끼들이 트렁크에 돈 심어놓고 제법 때렸잖아.
00:22:17우리 엿 먹이려고.
00:22:18그놈들 장난 때문에 우리는 목이 왔다 갔다 하는데.
00:22:22왜 저한테 그런 말씀을.
00:22:26오늘 곱게 노력해서 보장받는 시대가 아니잖냐.
00:22:35좀 버텨보자.
00:22:39너 같은 새끼도 있어야 세상에 희망이라는 게 있지?
00:22:45꼭 갚겠습니다.
00:22:48약가방만 쳐져봐.
00:22:50그러면 우리 팀 전체 특진도 가능하지 않겠냐?
00:22:56야, 우리 딱 요거까지만 더 먹자.
00:23:08뭐야?
00:23:09주병이랑 과자 두 봉지까지.
00:23:11더 필요해, 더 필요해.
00:23:13뭐, 너무 필요해.
00:23:15야, 어떡해.
00:23:26저기, 저기, 저기, 저기.
00:23:45괜찮아요?
00:23:46안 나와?
00:23:51어디?
00:23:52뭐, 어?
00:23:53티 Apr輸구랑 쥘괏 équ Panel
00:24:04괜찮아요?
00:24:09이끌어.
00:24:13이끌어.
00:24:30이끌어.
00:24:39왜 이렇게?
00:24:41왜 이렇게?
00:24:43왜 이렇게?
00:25:09엄마, 나 라면.
00:25:39여주 이모, 잠깐 만나고 올게.
00:25:48어, 수아야. 급하게 나오느라고 말도 못했네.
00:26:04잠깐 할 얘기 있다 그래서 금방 들어갈 거야?
00:26:09뭐 이때 라면 좀 사, 매운 거.
00:26:11어, 그래 알았어.
00:26:13어, 이따 봐.
00:26:34말해.
00:26:55얘들 몇 명이야, 어디까지 알아?
00:27:00너는 다 뒤졌어.
00:27:30이제 치료부터 해요.
00:27:48하...
00:27:49이제 치료부터 해요.
00:27:58지금 죽는 녀석은 내가 달렸는데 이게 중요해요?
00:28:10다현이 아직 일선에서 모르는 것 같아요.
00:28:14우리 처리한 다음에 알리려고 했나 봐요.
00:28:16여기 보면 사장님이 버스인 것 같은데 아직까지 우리에게 없어요.
00:28:24그럼 정말 팬텀인 거예요? 동효 씨가?
00:28:30대책부터 세웁시다.
00:28:32쟤들 어떻게 처리할지.
00:28:34처리, 처리라니요?
00:28:35그럼.
00:28:36그냥 저대로 둬요?
00:28:37저게 얼마나 가둘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0:28:39깨어나면 우리부터 죽이려고 할 텐데.
00:28:42아무리 그래도.
00:28:43시간 없어요.
00:28:47지금 정해야 돼요.
00:28:48나쁜 트럭 7시까지 온다면서요.
00:28:57나라고 쉽게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00:29:00쟤들 안 죽이면
00:29:01우리가 죽어요.
00:29:05쟤들한테 당한 짓, 가족이 겪게 할 거예요.
00:29:07더는 다가야 돼요.
00:29:09우리가 죽을 거예요.
00:29:11그 이유는 사망하자.
00:29:13메리피스 전투.
00:29:13형.
00:29:14넌 내게.
00:29:15선물하자마자.
00:29:16사장님.
00:29:17인류에 대해 다가야 돼요.
00:29:17너야.
00:29:18너야.
00:29:20일тр�해.
00:29:21너야.
00:29:22너야.
00:29:22너야.
00:29:23너야.
00:29:24너야.
00:29:24너야.
00:29:25너야.
00:29:26넌 누가.
00:29:26너야.
00:29:27너야.
00:29:28너야.
00:29:28너야.
00:29:29너야.
00:29:29너야.
00:29:30너야.
00:29:31너야.
00:29:31너야.
00:29:31너야.
00:29:32너야.
00:29:33너야.
00:29:34너야.
00:29:35너야.
00:29:35너야.
00:29:35아멘
00:30:05역시 예전만큼은 아니네.
00:30:08화카를 하고 난데 뭔가 다 시시하다니까.
00:30:10아, that's what I'm saying.
00:30:13Where's James?
00:30:14너는 옷 나지 않았어?
00:30:16오빠가 부르면 무조건 온대는 없고.
00:30:19근데 왜 안 와?
00:30:20이럴 거면 나 안 왔지.
00:30:31저 아무래도 불안해서 안 되겠어요.
00:30:34수엄마 큰 집에 빨리 데려다 주고 올게요.
00:30:36돌아와서, 돌아와서 해.
00:31:04그 부분은 나의 관여에 하나를 물고 싶다.
00:31:06도착할 사이
00:31:07좀 더 안되고 싶다.
00:31:09아직은 조언을 받아서 무리가 안 돼.
00:31:11아, 나의 관여 정��를 했어.
00:31:14손을 찾아봐.
00:31:16아니 여러 가지 가지를 생기고 싶다.
00:31:18그래서 내가 잘 안 돌려도 이랄지.
00:31:20또는 안을 받는 게 좋다고.
00:31:2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1:5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2:22계속 안 봤던데.
00:32:24내가 지금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00:32:27연락이라도 주던가.
00:32:30애들 다 왔는데.
00:32:32아.
00:32:33미안.
00:32:36내가 정신이 없었네.
00:32:38그래서 언제 올 건데.
00:32:39오늘은 좀 곤란할 것 같은데.
00:32:47미안해.
00:32:49미안해.
00:32:51미안해.
00:32:53미안해.
00:32:57형, 형.
00:33:23내가 저번에 준 거 하나도 안 남았어.
00:33:27꽤 많았는데.
00:33:30야 이 새끼가 누구를 안 띄우 취급하고 있어.
00:33:57야 내가 그런 새끼 마음 같아?
00:34:02예쁘다 예쁘다 해 주니까 이 새끼가 머리 깍깍이 기울이고 있어.
00:34:09야 내가 그런 새끼 마음 같아?
00:34:14예쁘다 예쁘다 해 주니까 이 새끼가 머리 깍깍이 기울이고 있어.
00:34:18너 저번에도 그랬지?
00:34:21옳고 처럼 하고 변호사만 보내고 감히 니가.
00:34:25누가 자고 손을 해야 되는지 몰라.
00:34:28일단.
00:34:30내가 지금 통화할 상황이 아니라고 하잖아.
00:34:34나중에 얘기하자.
00:34:37뭐 이 새끼야.
00:34:38다시 말해봐.
00:34:39다시 말해보라고 이 새끼야.
00:34:42이 새끼야.
00:34:43다시 말해보라고.
00:34:44이 새끼야.
00:34:45다시 말해보라고.
00:34:46이 새끼야.
00:34:47다시 말해보라고.
00:34:51ż� 빼앗게 grammə.
00:34:52다시 말해보라고.
00:34:54다시 말해보라고.
00:34:56lazy zur생.
00:35:17형아, 형아.
00:35:19사장님.
00:35:21아, 내 가방.
00:35:27다 치고 당장 튀어와.
00:35:29너 오늘 안 오면 바로 아웃이야, 알아들어?
00:35:45여보세요.
00:35:46야, 야.
00:35:48야, 야.
00:35:50야, 이 개자식아.
00:36:16야, 야.
00:36:18야, 야.
00:36:20야, 야.
00:36:22야, 야.
00:36:24야, 야.
00:36:26야, 야.
00:36:28야, 야.
00:36:30야, 야.
00:36:32야, 야.
00:36:34야, 야.
00:36:36야, 야.
00:36:38야, 야.
00:36:40야, 야.
00:36:42야, 야.
00:36:44야, 야.
00:36:46야.
00:36:48야, 야.
00:36:50야, 야.
00:36:52야, 야.
00:36:54야, 야.
00:36:56야, 야.
00:37:04사장님 저 준현이예요 준현님.
00:37:10예 좀 꼬였습니다 좀 많이요.
00:37:14사장님 저 준현이예요 준현님.
00:37:18예 좀 꼬였습니다 좀 많이요.
00:37:34아 일단 저희 좀 데리러 와주실래요?
00:37:37그 형 손 붙여줬던 그 의사 선생님도 같이요.
00:37:40뭔데 무슨 일인데 너 지금 어디야?
00:37:44아 여기가 어디냐면.
00:37:48준현 여보세요 여왕 준현.
00:37:52잠시만요 저기 차가 어?
00:38:04아.
00:38:20개새끼 내가 지효진다.
00:38:34고맙습니다.
00:38:38말씀 잘 듣고 갈게.
00:38:44지금 가고 있어요.
00:39:08네?
00:39:12네?
00:39:22네?
00:39:28네?
00:39:32네?
00:39:36네?
00:39:42네?
00:39:44네?
00:39:46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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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0:06네?
00:40:08네?
00:40:18네?
00:40:20네?
00:40:24네?
00:40:34네?
00:40:36네?
00:40:40네?
00:40:42네?
00:40:44네?
00:40:46네?
00:40:48네?
00:40:50네?
00:40:52강렬팀 연세주거 침입이요.
00:40:54저희 팀한테 넘긴다는데요.
00:40:56왜?
00:40:58죽은 용의자한테서 마약성문 나왔답니다.
00:41:00팬텀 신종 아이스요.
00:41:02네?
00:41:12이렇게 아주 할머니 죽고 안산에서 친척 집 전전하다가 형이 성인 되고서는 서울에 올라갔답니다.
00:41:20나 취업한다고 해.
00:41:30어?
00:41:36어, 맞네.
00:41:42광진역에서 제임스카가 싸운 놈들이네.
00:41:44가만있어봐.
00:41:45뭐 일만 아들도 지금 팬텀이라는 건가?
00:41:47죽은 애가 누구랬지?
00:41:48동생이랬나?
00:41:50그, 다른 한 명 아직 의식분명 상태고예?
00:41:54뭐 깨어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답니다.
00:41:57인간 응부지 뭐.
00:41:59에휴.
00:42:27이미 지민의ibil 기능이 많이 saruse요.
00:42:42아!
00:42:46오래 사람들이 싸� 이는 소름을 born과 뭐 스트레칭!!
00:42:53은서씨 창고 청소했나?
00:43:20아무 일도 없었던 거예요.
00:43:50네, 저기 먼지가 많이 쌓여서 가시고요.
00:44:10아무것도 달라지면 안 돼요, 평소에 아줌마랑.
00:44:14하여튼 머지런한 건 알아줘야 된다.
00:44:17난 무슨 청소 업체가 다녀간 줄 알았다.
00:44:20수고했어요.
00:44:22나 참, 동혜리 학생한테 연락 없었나?
00:44:32계속 전화를 안 받네?
00:44:35경찰, 주변 사람.
00:44:38그 누구도 아줌마랑 그 사고를 연관 짓지 못하게.
00:44:44아직 안 왔어요.
00:44:54성실하게 봤는데 취업됐다고 바로 이렇게.
00:44:59요즘 아들은 다 이렇다니까.
00:45:02연락 오면 알려줘요.
00:45:04네.
00:45:05네, 안녕하세요.
00:45:14사장님이시죠?
00:45:15경찰입니다.
00:45:17그 다름이 아니라 황동현 씨라고.
00:45:20혹시 마지막으로 보신 게.
00:45:23황?
00:45:24황?
00:45:42왜요?
00:45:44그런데 한 5일 처음부터 연락이 안 돼, 전화도 안 받고.
00:45:58혹시 마지막으로 보신 거예요?
00:46:00그러니까 한 5일 전에 일 마치고 가고, 후부터는 안 했어요.
00:46:04지금 강은수 씨...
00:46:05은수 씨, 이쪽에.
00:46:10무슨 일 했어요?
00:46:13또 뵙네요.
00:46:23황동현 씨하고도 잘 아세요?
00:46:29와...
00:46:31강은수 씨 모르는 사람이 없으시네.
00:46:35그럼 팬텀도 아는?
00:46:41은수가 그만뒀어?
00:46:49클럽을?
00:46:51왜?
00:46:52몰라.
00:46:53갑자기 안 나오대.
00:46:55하긴 뭐, 일이 좀 치사스럽고 더럽긴 해.
00:46:59앞으로는 입금해줄 테니까 회사까지 찾아오지 마.
00:47:03왜?
00:47:04쪽팔려?
00:47:05그 나이 처먹고 동생한테 손벌린 오빠는?
00:47:07안 쪽팔려?
00:47:09두 가지, 아는 중간에 전화하는 오빠가 다르다.
00:47:11네.
00:47:12한 번에 전화하자.
00:47:13저기, 여기를 물고, 등장하자.
00:47:14안 쪽팔려?
00:47:15여기까지.
00:47:16네.
00:47:17안 쪽팔려?
00:47:18네.
00:47:19안 쪽팔려?
00:47:20안 쪽팔려?
00:47:21네.
00:47:22안 쪽팔려?
00:47:23네.
00:47:24네.
00:47:25안 쪽팔려?
00:47:26강은수 씨가 얼마나 좋은데, 극값걸라.
00:47:27안 쪽팔려?
00:47:28안 쪽팔려?
00:47:29생각할수록 기대 이상이란 말이야.
00:47:59생각할수록 기대 이상이란 말이야.
00:48:29하아...
00:48:37회장님이 도와주십시오 회장님이.
00:48:39제발 부탁드립니다.
00:48:43회장님이 도와주십시오 회장님이.
00:48:47제발 부탁드립니다.
00:48:49회장님이 도와주십시오 회장님이.
00:48:53회장님이 도와주십시오 회장님이.
00:49:03회장님이 도와주십시오 회장님이.
00:49:07은숙아 수아 방과 후 강사랑요?
00:49:11네 저도 수아한테 듣고 좀 놀랐어요.
00:49:15차라리 클럽에서 청소부가 났지.
00:49:17자식 가르치는 사람 집에서 가정부를.
00:49:19그래서 소문도 좀 그렇게 나고 그랬었나 봐요.
00:49:23당연히 아닌데.
00:49:25포도가 항산화 물질이 많대요.
00:49:27좀 드셔보세요.
00:49:29선생님.
00:49:50선생님.
00:49:52선생님?
00:49:53정신이 들어요?
00:49:58어떻게 왔어요?
00:50:08상처가 그렇게 깊은데 병원을 안 갔어요?
00:50:12누가 봐도 칼을 찌린 상처잖아요.
00:50:14병원 가면 괜히 기록만 남아요.
00:50:17아니, 그럼 그 몸으로 학교까지 갔다 온 거예요?
00:50:24전화를 하도 안 받길래 왔더니 현관문이 열려져 있더라고요.
00:50:34왜 왔어요?
00:50:36지금 만나서 좋을 거 없다고 했잖아요.
00:50:42마트에 경찰이 왔었어요.
00:50:46뭐...
00:50:50들은 거 있어요?
00:50:56병원에 갔을 때는...
00:51:00이미 늦었다고 하더라고요.
00:51:12우리한테는 잘 됐네요.
00:51:16사람이 죽었어요.
00:51:18그럼 우리 일이 아무 일 없이 행복하게 돈만 벌다 끝날 줄 알았어요.
00:51:22이거 뺑소기가 아니네.
00:51:38썬팅 때문에 아내도 안 보이고 번호판도 없어.
00:51:44이거 완전 개 범죄인데요.
00:51:46일마들이 팬텀이면 강도로 위장해서 찾아다니는 게 약가방이라는 거잖아요.
00:51:52그러면 일마도 죽이고 싶어 한 놈은...
00:51:54약을 가지고 있는 놈이겠지.
00:51:58이쁘다.
00:52:08이쁘다.
00:52:12네.
00:52:14오빠들 저 궁금한 거 있다 엠.
00:52:19친구가 형광펜에다 양 넣고 다니던데 이거 어디서 파는 거 임?
00:52:24알려주는 오빠한테 전신샷 보내준다.
00:52:31오 화끈하네.
00:52:33동생 몇 살?
00:52:34형광펜?
00:52:35그거 박하 말하는 거 아니야?
00:52:36박하?
00:52:37펜더마이스를 그렇게 부르나봐요.
00:52:39어, 민트캔디 22.
00:52:41이게 판매자 아이디인가 본데요?
00:52:45근데 이 새끼들.
00:52:47요새 안 보인다네요.
00:52:48잠수 탄 거 같다고.
00:52:49사이버팀에 추적해달라고 할게.
00:52:51네.
00:52:54오히려 우리한테는 기회 아닌가.
00:52:57더 쉽게 팬텀으로 몰 수 있잖아요.
00:53:00강은수 씨 말대로.
00:53:03결정해요.
00:53:05가족인지, 자네들인지.
00:53:19둘 다?
00:53:20뭐야?
00:53:21둘 다 살릴 수 있어요.
00:53:24내가 동현 씨 설득하면요.
00:53:27아니, 지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00:53:30동현 씨, 나랑 반년 넘게 일했어요.
00:53:33그런 이상한 조직에서 일할 사람 아니에요.
00:53:36어쩌면 팬텀에서 나오려고 했는지도 몰라요.
00:53:39계속 그렇게 살 거면 뭐하러 취업 준비를 그렇게 열심히 했겠어요?
00:53:43그럼 팬텀은요?
00:53:45쟤들 설득했다 치더라도 팬텀은 어쩔 건데요.
00:53:53문자 받잖아요.
00:53:55대가리 따로 있는 거.
00:53:58계속 사람 보낼 거예요.
00:54:00경찰.
00:54:04경찰.
00:54:05경찰을 이용하면요.
00:54:07만약에 동현 씨가 팬텀 정보를 넘기면 경찰이 잡게 하면 되잖아요.
00:54:12더는 우리 쫓지 못하게.
00:54:15네?
00:54:17사람 하나 죽었다고 달라질 거 없어요.
00:54:23우린 계획대로 하는 거야.
00:54:30아줌마가 죽은 거 아니잖아요.
00:54:34내가 죽은 것도 아니고.
00:55:04우린 잘못한 거 없어요.
00:55:29이게 아무래도 내부 싸움 안 갔습니까?
00:55:32내가 3년 전에 제가 처음 팬텀 얘기했는데 말단 잡았을 때.
00:55:35보니 저희들끼리 서로도 잘 모르고 정보 공유도 안 하고.
00:55:39그래야 아직도 대가리가 누군지 모르잖아요.
00:55:42뭐 실체를 모르니까 팬텀이라고 하는 거고.
00:55:45그래서?
00:55:46우리 김봉남 때와 똑같은 거죠.
00:55:49요요 제임스 칸.
00:55:52이 벙벌지 여자 칸.
00:55:54이 뺑소니 모븐도 다 팬텀인데.
00:55:56저희들끼리 약가방 차지하려고 싸우는 거라고.
00:56:00고맙습니다.
00:56:25으
00:56:27으
00:56:31으
00:56:33으
00:56:42으
00:56:44으
00:56:50으
00:56:52으
00:56:54팀장님, 황동현 핸드폰 위치 추적됐습니다.
00:56:59맞나?
00:57:24베트남 혼혈이고 최근 몇 년은 조용했는데 보시면 마약 유통 전과만 3범이에요.
00:57:40현재는 쌀국수집 운영 중이시고.
00:57:43황동현이 핸드폰 신호 잡힌다가 여기로 하고?
00:57:45네.
00:57:46그러면 이 새끼 이게 뺑소이 범이네.
00:57:49네?
00:57:50안 놔서 물어보자고.
00:58:20네?
00:58:26네?
00:58:29네.
00:58:3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9:0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9:3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0:0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0:3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0:3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0:3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0:4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0:5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1:0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1:1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1:2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1:3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1:3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1:4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1:4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1:4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1:47이거 요 앞 시장에서 산 토종닭이야.
01:01:49엄청 뚱뚱하지?
01:01:50먹어봐.
01:01:51은수야, 너 울어?
01:01:59왜?
01:02:16은수야, 무슨 일 있음 전화해?
01:02:20응, 고마워
01:02:50내 아버지는 이 버릇처럼 말했다
01:02:52남의 것을 훔치면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고
01:02:56내 아버지는 이 버릇처럼 말했다
01:02:58남의 것을 훔치면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고
01:03:02내 아버지는 이 버릇처럼 말했다
01:03:08남의 것을 훔치면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고
01:03:12내 아버지처럼 말했다
01:03:14남의 것을 훔치면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고
01:03:18남의 것을 훔치면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01:03:26남의 것을 훔치다
01:03:3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4:0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4:32하지만 누군가에겐 그 대가를 치르더라도 멈출 수 없는 이유가 있다.
01:04:45누구야?
01:04:59누구야?
01:05:03신경 쓰셔, 신경 쓰셔.
01:05:06말했잖아.
01:05:16그날 안 오면 바로 아웃이라고.
01:05:18거짓병이야.
01:05:22슬슬 약발이 좀 더디지?
01:05:25처음 같은 느낌이 안 하고.
01:05:27곧 다시 보게 될 거야.
01:05:49고맙습니다.
01:05:59잠시만요.
01:06:29무엇이든 얻을 때의 기쁨보다
01:06:55잃을 때의 슬픔이 훨씬 더 큰 법이므로
01:07:25삶을 때의 슬픔이 훨씬 더 큰 법이므로
01:07:35삶을 때의 슬픔이 훨씬 더 큰 법이므로
01:07:41삶을 때의 슬픔이 훨씬 더 큰 법이
01:08:03삶이 내 맘 가득히 끌고 있는 4K
01:08:08No, drive into danger 사고 처리 부탁해
01:08:14No way, 아웃 위로가 나를 가로막을 때
01:08:25힘껏 다 소리쳐 벽이 무너지도록
01:08:30원샷 내 심장에 종알처럼 아픈 말
01:08:36아무리 싸고 상처는 없어
01:08:39배주 1억이라니
01:08:43아니 나더러 계속 이 짓을 하라고요?
01:08:46아까 배달한 건 뭐예요?
01:08:48꼭 찾을게요
01:08:49팬텀, 걔네들이 지금까지 경찰서서 어떻게 알아냈는지 아직 파악 안 됐지
01:08:56이게 협박범이 보낸 사진이고
01:08:59이게 내가 방금 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01:09:01우리 주변 사람이라면요
01:09:03얼굴이 왜 그래?
01:09:05어제 뭘 했길래
01:09:06동기도 계기도 있다면
01:09:08그럼 네가 진짜로
01:09:11너지, 손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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