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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월 전


캐릭터의 폭발적 인기로 관련 상품 매출 30억 원 이상
대전, 과학 도시에서 산업 도시로
'빵지순례' 열풍 속 골목 상권 빵집도 함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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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지자체 만나러 갑니다.
00:13오늘은 제가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기 위해서 이곳 대전시청을 방문했습니다.
00:18시장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00:20네, 안녕하십니까.
00:30제가 오다 보니까 대전시청 곳곳에 꿈돌이를 만날 수가 있었는데
00:39이게 제 기억으로는 93년 대전엑스포 때 마스코트로 굉장히 사랑받았던 캐릭터인데
00:45요즘에 다시 인기가 있더라고요.
00:47맞습니다. 93년도 엑스포 때 공식 캐릭터인데
00:51간필라고라는 행성에서 왕자로 태어났어요.
00:55그 당시 간필라고라는 행성이 외침을 받게 되는데
00:59그때 대전으로 피신하면서 엑스포 때 캐릭터가 됐는데
01:05그 이후에 30년 동안 사장됐었는데
01:07저희가 현대 재해석해서 재창조를 했습니다.
01:12꿈식 패밀리로.
01:14그래서 지금 32살이 됐는데
01:16꿈순이하고 결혼해서 5자녀를 낳았고
01:21저희 몽몽이하고 함께 잘 살고 있습니다.
01:24대전 꿈식의 시조입니다.
01:27그런데 요즘 인기가 너무 좋아서
01:28올해 지금 현재까지 한 30억 정도 굿즈 매출 가까이 이뤘고요.
01:34이 매출 중에 꿈돌이 라면이 있거든요.
01:38저희 대전수밖에 안 팝니다.
01:40지금 100만 개가 4개월에 팔렸고요.
01:42꿈돌이 막걸리가 또 있어요.
01:44지금 3만 개가 넘게 훨씬 팔렸고요.
01:47그 꿈돌이 호도과자가 있는데
01:49이건 팔고 싶어도 살 수가 없습니다.
01:52물량이 없어서 거기에다가 꿈돌이 김, 꿈돌이 여러 가지 다양한 작품들이
01:58구트 상품이 200종 정도 나와 있는데
02:01계속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02:04사실 대전 하면 꿈돌이 외에도
02:06최근에는 과학도시뿐만 아니라 산업도시로 변모를 하고 있다면서요.
02:10지금 대전은 상장기업이 66개입니다.
02:14시가총액이 81조쯤 되고요.
02:18우리보다 도시규모가 큰 부산이나 대구보다
02:20저희가 시가총액이 60조 가까이 큽니다.
02:24그런데 저희가 ABCDQR 해서 에어로스페이스
02:27그리고 바이오헬스케어 그리고 칩
02:30그리고 디펜스, 퀀텀, 양자, 로봇, 드론, 센스가
02:36최강기업들이 대전에 나 있습니다.
02:38지금 얘기한 육대 전략사업은 대전 중심으로 미래 산업이 크기 때문에 저희는 짧게는 오 년 조금 멀리 보면 십 년 안에 대한민국 도시 중에 가장 부를 이룰 것이다.
02:51지방 뭐 지역 소멸 문제가 지방 정부에서는 가장 큰 관심사이자 좀 해결 과제일 것 같은데 대전시 같은 경우는 오히려 십 이 년 만에 감소세를 끊고 인구가 늘었다고 해요.
03:03대전이 이제 산업 부분에 취약했었잖습니까.
03:05대전시가 12년 만에 인구가 늘었는데 올 9월까지 한 3,071명이 늘었습니다.
03:12그래서 144만 3천 명 가까이 늘었는데 전입하는 세대나 인구 여러 가지 통계를 보면 39살 미만이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03:25그러니까 청년들한테 굉장히 인기가 있는 조신데 왜 대전으로 이사를 했느냐.
03:30그러니까 일자리 이게 제일 많습니다.
03:33그러니까 대전이 지금 산업이 급팽창하고 재미가 있거든요 이 도시가.
03:38원래는 노잼 도시로 유명을 했는데 한 삼 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불렸는데 지금은 잼잼 꿀잼 핫잼 거기다가 웨이팅 도시라고 그럽니다.
03:49웨이팅 도시.
03:49왜냐하면 대전의 맛집은 다 줄 서야 됩니다.
03:53대전 방문객 관광객 증가율도 아마 대한민국 도시 중에 1위일 겁니다.
03:58거의 두 배가 늘어 있고요.
04:01그리고 가성비 좋은 여행하기 좋은 도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도시 대전만 딱 9위에 올라왔습니다.
04:10거기다가 디저트 여행하기 좋은 도시.
04:14디저트 워낙 유명하니까요.
04:15대전이 압도적으로 이릅니다.
04:17사실 대전 하면 저도 생각나는 빵 이름이 있는데 빵이 워낙 유명해가지고 유잼 도시가 된 데는 빵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4:26사실 대전이 6.25 때 피난민인들이 많이 오셨는데 미군에서 밀가루 공급을 했지 않습니까?
04:34그때 빵하고 그리고 칼국수, 대전 가락국수 이런 것들이 발전했어요.
04:40면 요리가.
04:41이미 빅브랜드 우리 성심당의 빵집들은 연중 한 200m씩 줄 서 있고요.
04:49대전에 그러다 보니까 성심당 출신이 또 창업한 곳도 있고 젊은이들이 경쟁을 하잖아요.
04:59그러다 보니까 골목상권에 있는 빵집들도 다 맛있는 거예요.
05:03우리 대전에 쌀로만 하는 하레하레라는 빵집도 있고요.
05:07정인구 팥빵이라고 팥빵도 아주 유명합니다.
05:10그리고 정동문화사, 캘리포니아, 청년들이 만든 몽시미 이런 빵들 100개의 브랜드가 지금 크고 있는데 이미 한 20개 브랜드는 전국으로 다 떠 있는 상황이고요.
05:24빵 축제에 한 17만 명 가까이가 왔습니다.
05:27이 빵 축제 부분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05:34이 얘기를 또 빼놓을 수가 없는 게 대전을 연고로 둔 한화 이글스가 19년 만에 한국 시리즈를 진출해서 돌붙여 갔다고 하잖아요.
05:43보통 대전 팬들이 근데 엄청나게 또 감격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거든요.
05:47우리 충청도 사람들이 끈기가 좀 있거든요.
05:50한 번 이렇게 마음을 좀 변치가 않는데 그동안 성적이 참 안 좋았어요.
05:55오랫동안 한 20년 가까이 그럼에도 꾸준히 사랑해줬는데 이제 보답을 하는 것 같습니다.
06:02그런데 또 우리 프로축구도 대전 하나 시티즌이 지금 사실 꼴찌 많이 했는데 올해는 3위에 올라 있습니다.
06:13스포츠 인기 있지 빵산업 석권했지 그리고 맛집들 지금 펄펄 날르지 그러다 보니까 대전이 대한민국 도시 중에서 가장 청년들한테 핫한 도시가 됐습니다.
06:24올해로 이제 지방자치제가 삼십주년을 맡고 있는데 그 소감과 함께 지방이 중앙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지점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06:32대한민국 지방자치는 아직도 기형적이에요.
06:36그 인사 재정 그리고.
06:39사업에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절차들을 중앙 정부가 손을 놔야 되는데 놓지 않습니다.
06:45최근 3년 동안 대전의 변화만 봐도 지방이 얼마나 스스로 할 수 있다 이런 걸 보여주고 있거든요.
06:53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의 노력들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길을 완전히 열어야 되는데 이거에 대한 좀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07:02자꾸 통제하고 규제하고 권한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 거죠.
07:07이거 빨리 버려줘야 된다.
07:08시정 운영하는 데 있어서 시장님만이 갖고 계신 운영 철학이랄까요?
07:13불의 호성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07:17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07:21그러니까 결국 아무리 좋은 정책도 제대로 실행하지 않으면 이룰 수가 없는데
07:26빠르고 단기간에 마무리를 해야 본도 적게 들고 시간 낭비도 없고 그렇잖아요.
07:33지난 수년 동안 아니면 10년 동안 누적된 사업들이 있었습니다.
07:38도입절도 2호선.
07:4028년 만에 착공을 했는데 트램 결정을 해놓고 8년 동안 착공을 못하시켰는데
07:46제가 1년 반 정도 했고요.
07:49그동안 한 15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유성복합터미널하고
07:55서남북권의 시민들이 터미날도 올해 준공을 합니다.
07:59그래서 대전은 지금처럼 꾸준하게 그리고 치밀하게 가다 보면 지금보다도 훨씬 경쟁력 있는 도시 될 수 있다. 저희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8:10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좀 해주실 말씀하시고 싶은 말씀이 더 있으실까요?
08:15우리 대전이라는 도시가 교통의 중심 과거에는 대덕 연구단지 과학기술의 수도 정도였는데 지금은 혁신 기술을 쏟아내는 사실은 대한민국 첨단 기술이 도시에서 이루어지거든요. 경기도 서울과 대항할 만큼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08:26저희는 판교 기흥라인 서울 중심에서 25km 있는 기흥라인을 150km 후방인 대전 라인까지 땡겨서 이 라인을 대구 라인, 광주 라인으로 확장해서 국토의 균형 발전을 이루어야 하는
08:56우리가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 대전이. 우리의 성공이 결국 대한민국의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저희 대전시는 그런 각오로 대한민국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역할을 충실히 해가야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09:13네. 알겠습니다. 오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09:17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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