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철소로 유명한 경북 포항시가 친환경 녹색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00:07이 같은 성과를 공유하는 세계 녹색 성장 포럼이 성공리에 열렸습니다.
00:12배유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6옛 철길에 따라 이어지는 숲이 도심에 관통합니다.
00:2013개 동을 지나는 9.3km 도시 숲이 생기면서 주민들이 만나는 풍경은 180도 바뀌었습니다.
00:28경북 포항시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친환경 녹색 도시 종합계획 그린웨이 프로젝트입니다.
00:36과거 포항은 제철소 위주의 산업도시로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00:42공해 배출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녹색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포항시는 지난 10년간 2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녹지 공간 76만 제곱미터를 확충했습니다.
00:53그 결과 도시숲 5곳이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승인을 받는 결실을 읽어내기로 했습니다.
01:02자연환경과 생태를 복원한 형산강, 도시 하천을 살린 포항 운하 등도 프로젝트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힙니다.
01:09포항은 탄소를 배출 많이 하는 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01:15제철 산업이 있기 때문에 따라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1:24포항시는 또 저탄소 신성장 산업인 2차전지와 수소, 바이오 분야에서 대규모 기업 투자를 유치하는 등 탄소 중립의 모범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01:36포항시가 개최한 세계 녹색 성장 포럼에선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이 같은 성과와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01:44포항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산업 도시에서 녹색 도시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찾은 비결과 미래의 비전을 알렸다는 평가입니다.
01:54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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