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저희 뉴스에일라이브 2부에서 연속기획으로 전해드리는 시간이죠.
00:12민생을 부탁해 코너입니다.
00:14오늘은 이제는 이 도시 하면 노잼 아니고요.
00:20빵이 떠오르는 도시입니다.
00:21이른바 빵지술래의 열풍을 일으킨 도시, 바로 대전입니다.
00:27이장우 대전시장을 스튜디오로 초대했습니다.
00:31안녕하십니까, 시장님.
00:32안녕하십니까.
00:33제가 노잼 도시라고 해서 혹시 기분 나쁘지 않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노잼 도시, 노잼 도시 했었는데 순식간에 빵지술래라고 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대전을 좋아하고 즐겨찾기 시작했어요.
00:46그래서 대전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00:51과학 도시, 그리고 재미있는 잼잼 도시로 더 나아가서는 웨이팅 도시 이렇게 얘기가 나오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그리고 어떤 비결 갖고 계신지 설명을 해주실까요?
01:04우선 대전이 한 3년 전만 해도 노잼 도시라는 불명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01:10그런데 현재는 잼잼 도시, 꿀잼 도시 이런 말씀이 나오는데 좀 전에 말씀 주신 것처럼 웨이팅의 도시 이 뜻이 뭐냐면 대전에 웬만한 마침은 다 줄 서 있다.
01:22그런데 이것이 대전 시민뿐만 아니고 지금 전국에서 오신 관광객들 덕분이다.
01:29줄 서는 식당이 대부분이에요? 대전에 가면?
01:32그렇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만 첫 번째는 대전에 성심당이라는 빅브랜드의 성장, 또 성심당 출신들이 창업한 빵집들 한 10개 정도가 전국구를 비상하고 있습니다.
01:49그렇군요. 그중에 하래하래 몽심이, 정동문화사 등 이렇게 다양한 빵집들이 있거든요.
01:58한 군데가 아니고 여러 군데를 말씀해 주셨으니까 제가 넘어가겠습니다.
02:02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꿈돌이가 지금 32살이 됐는데.
02:09엑스포 꿈돌이.
02:10네, 그렇습니다. 꿈돌이가 꿈순이하고 결혼해서 아이들도 낳고 지금 성장하고 있는데 지난해 굿즈 상품만 한 7개월에 거의 10억 팔렸습니다.
02:21그런데 올해는 한 30억 중 팔릴 거로 예상하고 있는데.
02:24그렇군요.
02:24꿈돌이 여행이 젊은 사회에 또 대전 여행입니다.
02:27대전이 과학도시라는 이름이 붙은 게 바로 93년도에 있었던 대전 과학 엑스포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02:34그런데 그 꿈돌이가 지금 나이가 32살이 된 거예요?
02:3832살이 돼서 꿈돌이하고 결혼해서 아이들 냈다고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02:44놀라운 세계관이군요.
02:45네, 거기에다가 꿈돌이 여행이 젊은 사람들한테 굉장히 인기 있는 데다가.
02:51우리가 8월에 개최한 영시축제가 있습니다.
02:56이 영시축제가 한여름밤의 축제인데 중앙로를 차단하고 9일 동안 하는데 작년에 200만 명이 와 있어요.
03:03영시축제가 그 자정 영시를 말씀하시는 거죠?
03:05맞습니다. 제로입니다.
03:07영시에도 그럼 사람들이 많이 북적이겠네요.
03:10그렇습니다.
03:10작년에 200만 명이 와서 외지인이 한 45% 이상이니까요.
03:16굉장히 대전의 빵집이 성장하는 데도 도움이 됐고요.
03:21대전 관광에 굉장히 큰 힘이 됐습니다.
03:24그러다 보니까 대전을 요즘 웨이팅하듯이 또 한편으로는 한 달 살기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03:32심지어 제주도처럼 대전에 한 달 살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계신 거예요?
03:36그렇습니다.
03:375월 연휴 동안 숙박업소 예약률이 전년도에 비해서 가장 높은 190% 신장한 데가 대전입니다.
03:45그리고 삶의 만족도가 지난 해에 저희가 6개월 연속 1위에 올라 있고요.
03:53도시 브랜드 평판도 발표도 5개월 연속 1위에 나오시면 됩니다.
03:58아니 그렇게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알림 비법이 있습니까?
04:03시장님만의 비법?
04:05그것보다는 대전 강점을 최대한 살려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04:10특히 대전이 과학 수도 아닙니까?
04:11그런데 그동안은 교통이 좋다, 중간지대에 있다, 과학이 발전했다 하는데
04:17저희가 최근에 과학 수도에 기반한 경제 도시로 급부상을 하고 있는데
04:23저희는 ABCDQR이라고 6대 전략사업을 갖고 있습니다.
04:27우주항공, 바이오, 그리고 반도체, 방산, 양자로봇.
04:346대 전략사업이 크고 있는데 상장기업이 저희가 65개가 됐습니다.
04:40그런데 1년에 한 10개 정도 상장이 하거든요.
04:44이미 바이오기업은 대한민국 바이오기업 상장기업의 시가충액이 대전이 1위입니다.
04:49아, 과소지 않네요?
04:51코스닥 1위 업체도 대전 업체지요.
04:53그렇군요.
04:53그런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바이오기업만 지금 300개 정도가 뛰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04:59그래서 결국은 10년 안에 지방의 수도권에 인천도 있습니다만
05:05지방 도시 중에 경제력이 가장 큰 도시로 확실하게 설 가능성이 있다.
05:12저희는 이렇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05:13지금 흐름대로라면 분명히 그렇게 될 것 같은데
05:17이게요, 지금 과학 도시로서 어마어마한 과학 기업들이 지금 모여들고 있고
05:24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재미있고 또 맛있는 것들도 많고
05:30당연히 사람들이 모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05:32특히 젊은이들.
05:33그렇습니다.
05:34지금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난해 자료인데
05:38혼인율이 대전시가 1위네요?
05:41혼인율이 1위고요.
05:44그 지난해에는 혼인 증가율이 1위였거든요.
05:47그런데 작년에는 혼인율도 1위입니다.
05:49그런데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만
05:52저희가 청년들, 대전에서 6개월 이상 살은 젊은이들이 결혼하면
05:57결혼장려금 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06:00그래요?
06:01네, 그렇습니다.
06:01그리고 저희가 직접 요즘 만남 프로그램도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데
06:06대전에 지금 예식장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06:08내년도도 거의 마감 직전이랍니다.
06:13대전에서는 젊은이들이 대전에서는 결혼해도 된다.
06:18아마 그런 마음이 팽배한 것 같습니다.
06:21그만큼 살기 좋은 도시다 이런 걸 대변하는 걸 텐데
06:25이런 얘기 있습니다.
06:26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통합을 지금 선언했습니다.
06:30지금 TK통합도 얼마 전에 얘기가 한참 나왔었는데
06:34그 목적이 보니까요.
06:36인류 경제 도시로 만들겠다는 결심하셨다고요?
06:40그렇습니다.
06:40통합을 하면, 행정통합을 하면
06:42경제로도 시너지 효과가 많이 난다고 보시는 겁니까?
06:46통합의 실질적인 해야겠다고 결심한 건 김태음 지사하고
06:50수도권 일극 체제에 경쟁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춰야겠다.
06:55그래서 한 360만 명에 한 200조 정도
07:00저희가 생산 유발 효과가 있는 이 도시가 뭉쳐서 제대로 해야겠다.
07:06대전의 과학수도에 기반한 혁신기술과 충남의 산업을 결합하고
07:12그리고 광역권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07:16수도권에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 저희가 목표고요.
07:21그럼으로써 대한민국의 국토발전에
07:24충청권이 먼저 앞장서서
07:27수도권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좀 키우자 이런 뜻입니다.
07:31알겠습니다.
07:33충청하면 세종 아닌 대전.
07:36그렇죠.
07:37인구수로 보나 뭘로 보나 대전이 먼저 떠오릅니다.
07:40알겠습니다.
07:41오늘 이장우 대전시장님과 함께
07:44대전시의 미래 비전 함께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07:48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07:49네, 감사합니다.
07:50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