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시리즈 우승을 대전에서 마무리했던 LG가 홈구장인 잠실에서 팬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00:06우승의 공로를 팬들에게 돌리며 2년 만에 왕자를 되찾은 기쁨을 안방에서 만끽했습니다.
00:12이정미 기자입니다.
00:20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가 LG 안방구장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00:25선수들은 우승을 확정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한방 웃음을 짓고 팬들은 환호합니다.
00:38우승을 대전에서 확정하면서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잠실 홈에서 다시 우승 행사를 마련한 겁니다.
00:46행사표가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되면서 경기장은 팬들로 가득 찼고
00:51선수들은 입구에서 직접 응원 수건을 선사했습니다.
00:55선수들은 관중을 향해 사인볼을 던지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팬들은 응원가로 화답했습니다.
01:15타자와 투수, 역할을 바꾼 선수들의 미니 경기도 펼쳐졌습니다.
01:20뒤바뀐 포지션에 웃음이 쏟아지기도 했지만 팬들의 응원은 실제 경기만큼이나 뜨거웠습니다.
01:27평영 색색의 불꽃이 잠실 하늘을 수놓고
01:31샴페인 샤워를 하며 우승의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01:36승리의 여운에 밤잠도 제대로 못 잤다는 선수들의 얼굴에 피곤한 기색은 없었습니다.
01:42감독님, 프런트, 코칭 스택 모든 선수들이 다 좋은 성적을 내줬기 때문에 저는 그냥 굴러 들어왔는데 밥상을 잘 받아 먹었습니다.
01:55현수영 인터뷰를 봤을 때 현수영이 운전대 잡느라 힘들었다고 했는데 저는 버스에 시동 정도는 걸지 않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2:03팬들은 김현수와 박혜민 등 FA들이 내년에도 팀에 남아 완벽한 호흡이 이어지길 소원했습니다.
02:12이번에 김현수와 FA인데 여기 한국이 있으면 좋겠어요.
02:18다른 데 가지지 마시고 꼭 오세요.
02:212년 만에 탈환한 한국 시리즈 정상의 자리 그리고 그 승리의 주역들과 함께한 잠실의 밤은 팬들의 기억에선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됐습니다.
02:30YTN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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