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 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지연시켰다는 의혹을 받는 오동훈 공수처장의 최상병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00:08오 처장은 정상적 수사 과정이었다며 직무유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00:13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7오동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최상병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00:21특검의 공수처에 대한 수사는 과거 이정호 전 대표를 변호한 적 있는 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가 국회에 출석해 이전 대표의 구명 로비 연루 의혹을 몰랐다고 말해 위증 혐의로 고발된 데서 시작됐습니다.
00:37이 과정에서 수뇌부가 해당 사건 수사를 은폐 또는 지연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공수처 수장에 대한 조사로까지 이어졌습니다.
00:45공수처법은 소속검사의 범죄 혐의가 발견되면 처장이 대검찰청에 통보하도록 했는데
00:52오 처장은 지난해 8월 국회 고발장을 접수하고 1년 가까이 검찰에 통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1:00특검은 고의적인 제 식구 감싸기라고 의심하지만 오 처장은 자신의 직무유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01:06혹시 직무유기 혐의 인정하십니까?
01:11정상적인 수사활동 과정 중인 일입니다.
01:15그리고 대검 통보 그럼 1년이나 미루신 이유가 어떻게 되십니까?
01:19조사받으면서 그런 부분 자세히 얘기하겠습니다.
01:24특검은 이 밖에도 전 공수처 책임자들이 최상병 사건 관련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1:31지난해 차장 직무를 대신하던 송창진 전 부장검사가 외압 의혹을 받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결재할 수 없다며 수사를 방해했다는 진술 등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01:43특검은 이와 관련해 당시 공수처장 직무를 대행했던 김선규 전 부장검사를 내일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소환해 수사팀에 압력을 가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01:56YTN 우종훈입니다.
01:58김선규 전 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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