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특집 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00:03대한민국 부산이 전 세계 언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00:06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 G2 정상이 6년 4개월 만에 오늘 만났는데
00:12그 장소가 바로 부산 김해 공군기지였습니다.
00:16평소 보안시설로 박혀있는 공군기지 접전장 나레마루는
00:21양국 정상 참모 경호 그리고 취재진으로 가득 찼습니다.
00:25전 세계 안보와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두 사람 G2 정상의 만남 어땠을까요?
00:31100분간 진행된 세기의 부산 단판 그 결론부터 정다은 기자가 시작합니다.
00:39미국의 성조기를 단 차량이 김해공항 나레마루에 들어서고
00:43중국의 오성홍기가 붙은 차량이 뒤따라 진입합니다.
00:48세기의 단판이라 불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만남이
00:536년 4개월 만에 성사되는 순간입니다.
00:56마주 앉은 두 정상의 회담은 오전 11시부터 100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01:02양국은 민감한 현안인 관세와 펜타닐, 농산물과 관련해 확전을 자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01:09미국은 중국산 펜타닐 관세를 인하했고
01:12중국은 히토류 수출 통제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01:16또 미국은 중국 소유 선박에 미국 입항 수수료를 유예하기로 했고
01:21중국은 중단했던 미국산 대두 수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01:25하지만 무역협상 타결까지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01:40미국의 AI칩 수출 통제나 대만 해업 같은 민감한 문제는 건드리지 않았고
01:45다음 달 중순 만료되는 미국의 초고율 관세 유예를 재연장할지 여부에 대한 발표도 없었습니다.
01:52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4월 중국을 시 주석은 이어 박미하기로 하면서
01:57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02:00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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