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김유정 전 민주통합당 의원,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정치권의 주요 이슈들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김유정 전 민주통합당 의원,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 글로벌 CEO가 대거 참여하는 APEC CEO 서밋이 오늘 밤 개막합니다. 정상회의에 버금갈 정도로 이목이 집중되는데참석자들이 아주 화려하더라고요.
[김유정]
엔비디아 창립자 젠슨 황부터 해서 구글, 굉장한 전 세계 글로벌 경제 리더들이 다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경주가 들썩들썩할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한 1700명 정도의 경제 리더들이 모인다고 하니까, 특히 21개국 주요 정상들과의 교류도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각국이 투자 유치 이런 것에 총력전을 벌이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지금 최태원 회장이 이번에 의장을 맡아서 CEO 서밋을 주재를 하게 되는데 지난번 G7 갔을 때였던가요. 이재용 회장이 젠슨황 CEO와 함께 굉장히 반갑게 포옹하는 모습을 저희가 볼 수 있었는데 아마 이번에도 이재용 회장이나 최태원 회장과의 회동, 이런 것들도 준비가 되어 있을 것 같고요. AI, 반도체, 배터리 분야, 모빌리티 분야, 전반적인 글로벌 경제전략, 협력 방안 이런 것들을 논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관심이 주목도가 굉장히 높아지겠죠. 그런 데다가 내일 트럼프 대통령 오잖아요. 강연도 준비되어 있고 그다음에 젠슨 황도 특별세션에서 강의를 한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미래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콘텐츠도 굉장히 널리 알리려는 부스들도 막 준비가 되어 있는데 BTS RM이 또 이 K컬처 관련해서 강의에 나선다고 하니까 굉장히 흥미로운 세션들이 많이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보니까 이번 APEC이 7000억 정도의 경제유발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고용 창출도 상당하고요. 31일까지니까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우리도 투자 유치도 성공적으로 하고 그런 자리가 논의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볼거리가 굉장히 많은 행사가 될 것 같은데 볼거리 만큼이나 성과가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로서는 가장 주...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8140157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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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유정 전 민주통합당 의원,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정치권의 주요 이슈들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김유정 전 민주통합당 의원,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 글로벌 CEO가 대거 참여하는 APEC CEO 서밋이 오늘 밤 개막합니다. 정상회의에 버금갈 정도로 이목이 집중되는데참석자들이 아주 화려하더라고요.
[김유정]
엔비디아 창립자 젠슨 황부터 해서 구글, 굉장한 전 세계 글로벌 경제 리더들이 다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경주가 들썩들썩할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한 1700명 정도의 경제 리더들이 모인다고 하니까, 특히 21개국 주요 정상들과의 교류도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각국이 투자 유치 이런 것에 총력전을 벌이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지금 최태원 회장이 이번에 의장을 맡아서 CEO 서밋을 주재를 하게 되는데 지난번 G7 갔을 때였던가요. 이재용 회장이 젠슨황 CEO와 함께 굉장히 반갑게 포옹하는 모습을 저희가 볼 수 있었는데 아마 이번에도 이재용 회장이나 최태원 회장과의 회동, 이런 것들도 준비가 되어 있을 것 같고요. AI, 반도체, 배터리 분야, 모빌리티 분야, 전반적인 글로벌 경제전략, 협력 방안 이런 것들을 논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관심이 주목도가 굉장히 높아지겠죠. 그런 데다가 내일 트럼프 대통령 오잖아요. 강연도 준비되어 있고 그다음에 젠슨 황도 특별세션에서 강의를 한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미래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콘텐츠도 굉장히 널리 알리려는 부스들도 막 준비가 되어 있는데 BTS RM이 또 이 K컬처 관련해서 강의에 나선다고 하니까 굉장히 흥미로운 세션들이 많이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보니까 이번 APEC이 7000억 정도의 경제유발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고용 창출도 상당하고요. 31일까지니까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우리도 투자 유치도 성공적으로 하고 그런 자리가 논의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볼거리가 굉장히 많은 행사가 될 것 같은데 볼거리 만큼이나 성과가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로서는 가장 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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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부터는 정치권 주요 이슈들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00:03오늘은 김유정 전 민주통합당 의원,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00:08안녕하십니까?
00:09안녕하세요.
00:11전 세계 글로벌 CEO가 대거 참여하는 APEC CEO 서밋이 오늘 밤 개막합니다.
00:17정상회의에 버금갈 정도로 지금 이목에 집중되고 있는데 참석자들이 아주 화려하더라고요.
00:23네, 엔비디아 창립자의 CEO인 젠슨 황부터 해서 구글 굉장한 전 세계 글로벌 경제 리더들이 다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경주가 들썩들썩할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00:37한 1700명 정도의 경제 리더들이 모인다고 하니까 특히 또 정상들, 21개의 주요 정상들과의 또 그런 교류도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00:47각국이 아마 투자 유치 이런 것들에 총력전을 벌이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00:53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지금 최태원 회장이 이번에 의장을 맡아서 CEO 서밋을 주재를 하게 되는데
00:59지난번에 G7 갔을 때였던가요?
01:03이재용 회장이 젠슨 황 CEO와 함께 굉장히 반갑게 포옹하는 모습을 저희가 볼 수 있었는데
01:08아마 이번에도 이재용 회장이나 최태원 회장과 어떤 회동 이런 것들도 준비가 되어 있을 것 같고요.
01:15AI, 반도체, 배터리 분야, 모빌리티 분야 전반적인 어떤 글로벌 경제 전략, 협력 방안 이런 것들을 논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01:27아무래도 관심이 주목도가 굉장히 높아지겠죠.
01:33그런데다가 지금 내일 트럼프 대통령 오잖아요.
01:35그런데 강연도 준비가 되어 있고
01:37그다음에 제순 황도 특별 세션에서 강의를 한다고 하거든요.
01:44그런데 이런 미래 산업 분야뿐만이 아니고
01:46우리 문화 콘텐츠도 굉장히 널리 알리려는 부스들도 준비가 되어 있는데
01:50BTS, RM이 또 K컬처 관련해서 강의도 나선다고 하니까
01:56굉장히 또 흥미로운 그런 세션들이 많이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02:03그래서 보니까 이번 에이펙이 7조 4천억 정도의 경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02:09고용 창출도 상당하고요.
02:11그래서 31일까지니까 활발하게 어떤 이루어져서
02:17우리도 투자 유치도 좀 성공적으로 하고
02:20그런 자리가 논의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02:24볼거리가 굉장히 많은 그런 행사가 될 것 같은데
02:27볼거리만큼이나 성과가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02:31우리로서는 가장 지금 주목하고 있는 일정이
02:34내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이죠.
02:36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시간에 쫓기지 않겠다.
02:39국익을 훼손하는 결정은 하지 않겠다.
02:42이런 입장을 밝히면서 좀 어떻게 될지 전망이 좀 엇갈립니다.
02:46어떻게 예상하세요?
02:47협상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 같아요.
02:49이재명 대통령도 분명한 한계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 보면
02:53이번 에이펙에서 이루어지는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02:57그동안 논란이 됐었던 한미관세협정 최종 타결할 수 있을까?
03:03상당 부분 회의감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03:06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이 준비되어 있다면
03:10본인 바로 협상을 타결하겠다고 했지만
03:13지금의 상황만 놓고 본다면 과연 우리 정부가 쉽게 응할 수 있을까?
03:18이 부분은 부정적이라고 봅니다.
03:20그런데 시간에 쫓기지 않겠다는 말에는 공감을 하지만
03:24이 기대관리라고 할까요?
03:28우리 국민들에 대해서 정부가 소상히 잘 설명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03:33저는 정부 책임은 일부 있다고 생각합니다.
03:36물론 어려운 협상이 될 거라고 예상했죠.
03:38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갖고 있는 불확실성 또 예측 불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03:42어려운 협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03:46지난번 한미정상회담에서는 서명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고 얘기했습니다.
03:52그런데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면
03:57어떤 어떤 부분에 대해서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04:00이 부분에 대한 국민적 양해를 구하는 이야기들도 대통령이 직접 했다면
04:05더 큰 협상력을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개인적으로는 해봅니다.
04:09김유정 의원 의견도 들어볼게요.
04:12일단은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처럼 하지는 않겠다라고 공언한 바가 있죠.
04:18그리고 EU 모델을 따르겠다.
04:21그것은 지금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04:253,500억 불 현금으로 선불 지급 이런 얘기를 계속해왔는데
04:30우리가 지난한 협상의 과정을 거치면서
04:33미국의 경우에는 250억 불을 몇 차례에 걸쳐서
04:38이렇게 나눠서 내라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만
04:41우리가 그렇게 사정이 녹록치 않잖아요.
04:44이창령 한국은행 총재가 얘기했듯이
04:47우리가 1년에 쓸 수 있는 이 가용 달러가
04:50150억 불에서 200억 불 정도이기 때문에
04:53미국의 뜻에 따르다가는 우리가 굉장히 위기가 올 수 있다.
04:58이런 염려들을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04:59그래서 조금 늦어지더라도 양국의 어떤 이익에 부합하는지도 좀 봐야 될 것 같고요.
05:06특히 우리가 이제 투자처가 사업성이 있는 곳인지
05:10정확하게 좀 알 필요도 있는 것이고요.
05:13묻지마 투자를 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05:15그것도 좀 봐야 될 것 같고
05:17우리가 또 감내할 수 있는 어떤 외환 상황이 되는 것인지
05:21금융 위기가 온다면 이거는 굉장히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05:25그런 것들을 위기 상황에 뛰어드는
05:30그런 협상은 할 수 없다라는 게 지금 목표잖아요.
05:34그런데다가 우리의 지금 외환 보유고 상황
05:374,200억 불 정도 있는 것에 대해서
05:39상무장관에게 계속 설명하고
05:41또 라트니스 상무장관은 이해하고
05:43다 그랬다고는 합니다마는
05:45결국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에 달려 있는 거라서
05:48협상장에서 과연 정격 뭔가가 타결이 될 수 있을지는
05:53온전히 지금 공의 트럼프 대통령이 넘어가 있는 상황이잖아요.
05:58조급한 마음 먹지 말고
05:59우리가 위기로 가는 그런 길은 걷지 말아야 된다라는
06:04이재명 대통령의 어떤 협상 전략에 따라서
06:07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6:09네, 그 밖에 한일 정상회담은
06:11모레 30일로 조율하고 있다고 하고
06:13그리고 11월 1일 다가오는 토요일에는
06:15또 한중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06:19굵직굵직한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06:21자, 이런 가운데 깜짝 북미 정상회담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06:25여기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06:27국정원장을 역임한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06:30이번엔 트럼프 대통령이 월북을 해서
06:32북측의 판문각이나 개성호텔에서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
06:37이렇게 전망했는데요.
06:38목소리 직접 들어보시죠.
06:39지난번에는 김정은이 탈북에서
06:48우리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06:51한미 북 정상회담을 했지만
06:58이번에는 트럼프가 월북에서 북측의 판문각이나
07:05혹은 개성호텔에서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
07:10제가 개성 많이 다녔어요.
07:13그 판문점에서 한 3, 40분 가면 개성이에요.
07:16그렇기 때문에 저는 판문각에서 만난 확률이 가장 많고
07:22그러니까 트럼프가 뭐라 하겠어요.
07:26자기가 북한을 갈 수 있다.
07:29월북할 수 있다 한 거예요.
07:30이렇게 장소까지 콕 집어서 예상을 했는데
07:36두 분의 북미정상회담 전망도 좀 들어보죠.
07:40국정원장 지내신 박지원 의원이 저렇게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07:44단종적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07:46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조금 전에 보니까
07:49북한이 만나면 나올 가능성이 높다.
07:53그렇게 예상을 했더라고요.
07:55그런데 또 한편 많은 전문가들이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07:59그러나 배제할 수는 없다.
08:01왜냐하면 이게 지금 종잡을 수 없는 두 사람의 만남이라서
08:04누구도 선뜻 100% 확신하는 답은 못 내는 것 같아요.
08:09그런 점에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오기 전에
08:13아세안에도 참석을 했었잖아요.
08:15그런데 거기에서 태국 캄보디아 휴전협정을 또 본인 주제를 하면서
08:19수백만 명 살리는 거다.
08:22살릴 거다.
08:22이렇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08:23여전히 그 일련의 모든 행보가
08:26세계의 어떤 종전협정이나 휴전협정에
08:29본인이 중심에 서고 싶어하는 모습
08:31또 실제로 중재 역할도 하고
08:33이러면서 노벨평화상에 대한 의지가 상당하잖아요.
08:37그런 점에서 지금 이렇게 1박 2일 동안에
08:39한국에서 에이펙 본회의 참석은 안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마는
08:43그 기회를 놓칠 리가 없다라는 것 때문에
08:46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 같고요.
08:48특히 박지원원 말씀처럼 김일성 주석의 유훈이 체제 보장받는 것
08:54그다음에 대북 제재 해제해서 경제발전 꾀하는 거라고 했는데
08:58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핵 보유국이다라고 인정하는 듯한 그런 발언
09:03그다음에 100% 가능성이 열려있다라고 하는 것
09:06그러니까 나아가서 대북 제재와 관련한 부분도
09:10뭔가 진일보된 뭔가 언급이 있다면
09:14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도 아울러하게 됩니다.
09:19그러나 좀처럼 예측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09:22맞습니다. 지금 누구도 알 수 없는 그런 상황인데
09:24정 대변인께서는 북미정상회담 어떻게 예상하시고
09:28그리고 만약에 만난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도 짧게 짚어주시죠.
09:32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09:36결국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서
09:41어떻게 생각하는가 이게 관건이 될 거라고 봅니다.
09:45이번 만남을 통해서 본인이 얻을 게 있다고 생각한다면
09:48김정은 국무위원장 당연히 회담장에 나오려고 하겠죠.
09:53그러나 지금 정도 얘기하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유 방식으로는
09:58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회담장으로 이끌어올 수 있을까
10:02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전문가들이 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10:06일종의 핵 보유국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10:09북한 김정은은 지금 원하는 것은 완전한 핵 보유국가로서의 지위를 인정받는 겁니다.
10:17그런데 이런 것을 인정해 주게 될 경우에는
10:20동북아 안보 질서에 대단히 큰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10:24북한의 비핵화를 전제로 일본과 대만 또 우리나라 다 핵 무장을 하지 않고 있는 거예요.
10:31그런데 북한의 핵 무장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잠재적인 핵 보유국가인 일본
10:37또 중국으로부터 영토적인 위협을 받고 있는 대만
10:42이 두 국가가 연쇄적으로 핵을 보유하겠다라고 요구할 경우에
10:46미국이 그럼 과연 어떤 태도를 보일 것인가
10:49그래서 이번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이 만난다고 하는 것을
10:54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은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10:58결과적으로 만난다는 것은 대단히 큰 동북아의 불확실성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점
11:05그것까지 우리가 염두에 두고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려야겠습니다.
11:10관전 포인트까지 짚어주셨습니다.
11:13이런 상황에서 보수진영 유튜버 전한길 씨가
11:17한국 방문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11:19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11:23화면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11:26트럼프 대통령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1:30이번 APEC 정상회담으로 한국을 방문하신다면
11:34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다 감옥에 갇힌 윤석열 대통령 꼭 면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1:41또한 이재명 정권을 교회와 종교 탄압으로 부산 구치소에 수감되어 계신
11:47소년보 목사님을 만나서 그에게도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1:55뿐만 아니라 전한길 씨는 중국 공산당에 개입한 대한민국의 부정선거 의혹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12:01FBI 조사를 지시해 주길 간청드린다 이런 말도 덧붙였습니다.
12:06전 씨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는 건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12:10지난 1월 탄핵 정국에서 처음으로 편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12:14당시 내용도 잠깐 들어보시죠.
12:15트럼프 대통령님 제47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12:23우리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과 모든 국민들은 미국을 사랑합니다.
12:27도망간 탄핵이 지각되면 대통령 직무 복귀를 하게 될 것입니다.
12:33복귀하게 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두 정상이 만났어요.
12:37남북관계의 평화와 나아가 동북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12:43함께 협력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십시오.
12:47노벨평화상을 우리 윤석열 대통령과 두 분이서 함께 나란히 수상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하겠습니다.
12:57윤석열 대통령을 꼭 면회해달라.
13:01전한길 씨의 이런 요청, 의도는 뭘까요?
13:04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13:06잊을만 하면 한 번씩 나타나는 것 같아요.
13:09미국에서 돌아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3:12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피스메이커를 자임하면서 노벨평화상을 꿈꾸고 있는데
13:18불법 개혐, 내란숙의 피의자를 면회해달라는 게 말이 됩니까?
13:26기본적으로 이게 성립이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요.
13:30과대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3:32유튜브 수익 창출을 위한 그냥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13:37여전히 이런 전한길 씨에 대해서 여전히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 국민의 힘도 좀 황당하고요.
13:47그냥 뉴너겐과 부정선거를 외치고 또 탄핵되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외쳤던 지난 1월의 모습이잖아요.
13:56그런 걸 보면 여전히 과대망상에 젖어있는 그냥 한 사람의 유튜버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14:02트럼프 대통령의 전한길 씨가 누군지를 알겠습니까?
14:05이런 요청 자체가 전혀 맥락도 없고 성립이 안 되는 비상식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14:12유튜브 수익 창출을 위한 하나의 행보일 뿐이라고 평가를 하셨는데
14:17국민의힘에서는 이런 행보 어떻게 좀 보십니까?
14:20지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까지는 전한길 씨가 갖고 있는 영향력이 일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14:27당대표 선거 이후에 또 본인도 미국, 일본, 호주를 다니면서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지만
14:34그것이 국민의힘 갖고 있는 방향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이렇게 평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14:41당과는 일정 부분 거리가 생긴 셈이라고 보고요.
14:45저 역시 저렇게 얘기하는 것이 과연 우리 일반적인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는 발언인가라는 데 대해서는 비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14:54주권 국가로서 내정의 일부에 미국 대통령이 개입해달라고 하는 것이
14:59어떻게 우리 일반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정서겠습니까?
15:03본인의 채널을 많이 구독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15:08열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15:11그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국민들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할 가능성도 없을 뿐만 아니라
15:19그 면회를 한다고 해서 그것이 어떤 국내 정치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분명하게 갖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15:28알겠습니다. 두 분의 의견 들어봤고요.
15:30이번에는 국감장 상황으로 좀 가보죠.
15:32어제 국정감사장에서는 부동산 논란이 불거진 금융수장들을 향한 질타가 이어졌는데요.
15:38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15:41제가 평생 1가구 1주택, 1주택 1채였고요.
15:47지금도 1채고요. 앞으로도 계속 1채 이렇게 할 거고요.
15:50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15:52자녀들한테 증여나 양도하지 않고 처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5:56그래서 공간이 너무 좁아져서 고통이 있는 부분입니다만
16:00공직자라는 신분을 감안해서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처분하고 정리하겠습니다.
16:04이역원 금융위원장은 평생 1주택으로 살겠다 이런 말을 했고요.
16:12이찬진 금감원장은 원래는 자녀에게 증여하겠다고 했었는데 이걸 그냥 처분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16:18앞서 그 이상경 전 차관의 사퇴를 보고 이런 행보를 결정한 걸까요?
16:24아무래도 이상경 국토부 차관이 사퇴 이후에도 또 그 직전에 사과하는 것도 내용이나 형식에 있어서 비판을 많이 받았잖아요.
16:33그리고 또 민심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기 때문에 정권 차원에서도 부담도 있었고 결국에는 이제 사퇴를 재가를 했죠.
16:43그런데 이제 국민의힘의 공격이 끊이질 않잖아요. 사실은 나머지 몇 명에 대해서도 거의 부동산 대책이 어떤 적으로 울사우적이라는 과도한 표현까지 써가면서 공격을 하니까
16:54아무래도 각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16:57또 국감장에서 아무래도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답변은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17:03그런데 이제 이 불가피한 11호 대책에 대해서 정부 차원에서도 이제 촘촘하게 공급 대책도 세우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17:12좀 지켜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17:15그리고 이제 그 급등하는 그러면은 집값을 어떻게 할 것이냐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는 측면에서
17:20수요 억제 그리고 이제 실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펴겠다라는 게 정부의 이야기였잖아요.
17:27그러니까 연말까지 좀 기다려보면 대책이 나올 겁니다.
17:29그런데 이제 막무가내로 공격하고 비판하고 당장 뭘 내놔라라는 국민의힘의 어떤 부당한 공격은 좀 도를 넘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17:40그런데 지금 이제 그 가운데에서도 국감장에서 답변으로서는 참 논평하게 저도 고통스럽습니다.
17:48왜냐하면 같은 이야기라도 국민들이 보시기에 특히 이 주택정책 부동산 대책의 주요 정책 결정자들이잖아요.
17:59그러면은 말 한마디 태도 이런 것들을 보고 국민들이 평가를 하시잖아요.
18:04그런데 지금 아파트 두 채가 마주보고 있는데 하나를 정리하려고 하니까 공간도 좁아지고 고통스럽다.
18:10이거는요. 국민의 마음에 더 상처를 주는 이야기거든요.
18:14그리고 그것 때문에 허탈하고 또 배신감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본의가 그게 아니었더라도 국감장에서 말의 선택은 굉장히 신중할 필요가 있다.
18:23그리고 정무적으로 좀 판단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18:26그래서 왜 이렇게밖에 답변을 못하나에 대해서 굉장히 화가 나더라고요. 저도.
18:30그리고 그래서 그 이상경 차관도 사실은 본인이 유튜브 나가서 실수하고 또 국토부 유튜브에서 발언도 사과도 좀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국감장에서 조금 더 신중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18:47네. 말씀해 주신 내용이 바로 이찬진 금감원장이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인데 그러니까 현재 여러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실거주 한 채를 정리하게 되면 공간이 좁아져서 저로서도 고통이 있는 부분이다.
19:01하지만 공직자이기에 감수하겠다. 이런 취지의 말이었어요.
19:06일단 이역원 금융위원장과 관련해선 해명을 들어보면 일정 부분 저는 국민이 이해할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9:14이번에 주택정책과 관련해서 국민의힘에서 비판을 하니까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갖고 있는 주택수와 관련해서 민주당이 굉장히 강도 높게 비판했지만
19:26장동혁 대표가 내놓은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고 이해하실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9:34저는 그런 측면에서 2억 원 금융위원장이 내놓은 해명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국민적인 판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9:41그러나 이찬진 금감원장이 했었던 발언은 지금 김희정 의원님 고통스럽다고 말씀하셨잖아요.
19:48그 이야기를 듣는 국민들은 더 고통스럽고 염장 지르는 발언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19:55그런데 이 문제가 왜 불거졌는가?
19:57저는 공직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을 대통령과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금감원장에 앉힌 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5이렇게 공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면 국정감사든 어디에서든 말을 선택해서 잘 정무적으로 할 겁니다.
20:13그런데 전혀 이 공직의 마음들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이유로 임명됐잖아요.
20:21그리고 이분이 4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고액의 자산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20:27그런데 지금 주택정책과 관련해서 이런 얘기를 하니까 내가 고통을 감수하서라도 팔겠다.
20:34마치 적선하는 듯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어제 국정감사를 본 많은 국민들이 대단히 큰 상실감, 심적 상처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43대통령의 인사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라는 비판을 하셨는데 이번에는 과방위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20:51과방위에서는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자녀 결혼식과 관련한 파장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20:56여야의 목소리 듣고 관련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20:58어제 밤에 그래서 제가 페이스북에 글을 쓴 것이 가서 성경 구절입니다.
21:09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놓치라고 하는 성경 구절을 인용했습니다만
21:13그렇게 비난하는 이것은 여야를 떠나서요.
21:17이게 소위 정치인들 중에 그러면 그런 어떤 애경사가 있는데
21:22최민희 의원처럼 그럼 적어도 그런 이해충돌의 어떤 추기금이나 부의금이나 이런 것들을 골라서 돌려주려고 하는 노력을 해본 사람이 있는가 저는 없습니다.
21:33그래서 제가 부끄럽다고 썼어요.
21:35이런 표현이 좀 과할지 모르겠지만 주접스러운 거 아니겠습니까?
21:39계좌번호에 카드번호를 찍어준다라든지 이런 거는 국민들이 봤을 때
21:45와 해도 해도 정말 너무하는구나 돌려주려고 하는 의도였다 하지만
21:49그걸 굳이 보좌관 보좌진들 시켜가지고
21:52본회의장에서 그걸 또 확인하고 이런 것들이 국민들이 봤을 때는 정말
21:58대한민국의 원 특히 상임위원장의 권위라든지 품격이라든지
22:05이런 게 정말 국민들이 봤을 때는 기가 찼실 것 같다.
22:13어떤 사안이 문제가 됐는지 이 부분뿐만 아니라
22:17그 사안의 문제를 좀 해결하는 과정에서
22:20또 어떤 해명이 이루어지는지 이 부분도 좀 중점이 되고 있는데
22:23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요.
22:26추기금을 돌려주려는 최민희 위원장의 어떤 노력을 좀 높게 평가했습니다.
22:31동의하시나요?
22:32일단 수석대변인의 고뇌가 느껴지는 그런 발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2:42그렇지만 이제 사실은 자녀의 결혼식이란 굉장히 경사스러운 일인데
22:47결국 이런 식의 어떤 구설수라면 구설수
22:50이런 상황이 휘말리게 된 것은 굉장히 유감스럽고
22:54저도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22:56축하를 해야 되는 그런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23:00계속 지금 며칠째 계속이 되고 있어서 좀 안타까운데요.
23:05저간의 상황들, 비관기관에 청첩한 거 아니다.
23:08막 이러면서 여러 가지 설명들을 했었고
23:10충분히 또 이해할 만한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23:13그런데 저는 첫 단추를 좀 잘못 끼웠다.
23:17이런 생각이 들어요.
23:18그러니까 처음에 국민의힘에서 계속 문제 제기를 했을 때
23:21그때 일단 경의 어찌됐건 죄송합니다.
23:25그리고 국민의힘 여러분께 심령기처럼 죄송합니다.
23:28이렇게 조금 하고 넘어갔으면 어땠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23:32양자역학 얘기가 나오고 또 박종원 의원에게 상처 줬다면 미안하다.
23:37이런 취지로 이렇게 넘어가다 보니까
23:39아무래도 계속해서 이게 가라앉지 않았던 것 같고요.
23:44특히 본회의장에서 이제 또 휴대폰에 적힌 금액이랄지
23:48이런 것들 나오면서 계속 더 커지고 있다.
23:52이런 생각이 드는데
23:53일단은 그렇게 돌려주고 한 그런 조치들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23:58저도 그리고 그게 또 그렇게 간단한 일도 아니었을 것 같고요.
24:03그런데 이 논란은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24:07그냥 처음에 좀 겸손한 모습으로 이렇게 했다면
24:13지나갔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4:15그런데 점점 수습이 어려워지는 국면으로 가는 것 같아서
24:18최민희 위원장이 어떤 판단과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24:24다시 한 번 어떤 기회를 빌어서
24:27본인의 어떤 소회 또는 사과 이런 거를 한 번 더 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24:33그러면 이렇게 여러 가지 복잡한 논란은 좀 정리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4:39이게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요.
24:42이 부분 논란이 계속 길어지니까
24:44국민 피로감도 덩달아 좀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24:47국민의힘에서는 최 위원장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
24:50이렇게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24:52그런데 뇌물죄뿐 아니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소지도 검토한다고 하더라고요.
24:56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24:58일단 최민희 의원이 상임위원장으로서
25:00또 정치인으로서 뉴스메이커가 됐다면 참 좋았을 텐데
25:04지금 국감 시즌 내내 트러블 메이커가 된 것 같아서
25:08국민들에게 여러 부적절한 인상을 심어준 것 같아요.
25:15국민의힘에서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은 그렇습니다.
25:17이게 김영란법이라든가 또 이해관계에 따라서는
25:21뇌물죄 적용이 가능하다.
25:22그래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고
25:25또 하나는 중대재법을 얘기하는데
25:28이건 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25:30그러니까 상임위원회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25:33너무 일방적으로 일정 변경이라든가 주제 변경 이걸 통해서
25:38지금 과방위에 근무하는 국회 직원들이 있잖아요.
25:433명이 과로로 인해서 1명은 쓰러지고
25:452명은 병원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거예요.
25:48그런데 1년에 동일 질병으로 3명이 이렇게 입원하게 되면
25:54이걸 또 조직을 책임진 사람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는 건데
26:00저는 여기까지 갈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26:03이 문제가 불거진 것은 상임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26:07최민희 위원장이 지나치게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26:12부각하기 위한 행보 아닌가 이렇게 평가해 봅니다.
26:15네, 이 부분 좀 짧게 여쭤보겠습니다.
26:16오늘 오전에 최민희 위원장이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26:20노벨 생리의학상과 노무현 정신 그리고 깨시민 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
26:25어떤 의도로 글을 올린 걸까요?
26:29그러니까 이제 본인에 대해서 지금 결혼식 이슈와 관련해가지고
26:34악의적인 어떤 조작된 정보들 그리고 이를테면 뇌물죄랄지
26:40또 중대재해 처벌법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 마당이니까
26:43그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좀 본인이 서운하기도 했고
26:48억울한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26:50그런 점에서 좀 악의적으로 이렇게 허위 조작하고 하는 그런 것들은
26:56어떤 사회적 가치관을 좀 병들게 한다.
26:59그런 측면에서 노벨 생리의학상 뭐 수상자의 어떤 수상 소감도 나오고
27:06막 이렇게 했는데요.
27:07그런 어떤 조작된 정보랄지 악의적인 공격이랄지
27:10이런 것들을 대처하는 깨어있는 시민의 역할
27:15이런 것들이 이제 노무현 정신이다.
27:18그래서 일단 본인에 대해서 과도한 공격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고
27:23또 억울한 점에 대해서 좀 하소연하는 저는 그런 SNS 글로 읽었습니다.
27:29그렇군요.
27:30이번 논란이 어떻게 매듭 지어질지 앞으로 또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27:36다음 이슈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27:37국가유산 사적 활용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김건희 씨.
27:42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에도 출입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27:45그리고 방문 출입 기록조차 남아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27:49계속 논란이 더해지고 있어요.
27:51그러니까 이제 그게 심각한 거죠.
27:53그러니까 백번 양보해서 국립고궁박물관이잖아요.
27:57그러면 조선왕실의 어떤 보물들도 담겨져 있고
28:00이를테면 왕들의 초상화도 있고
28:03뭐 이런 갖가지 기록들이 남아있는 그런 곳인데
28:09거기에는 일반인에게 좀처럼 공개가 안 되는 곳이고요.
28:13한 번인가 공개가 된 적이 있다고 하는데
28:15수장고가 한 열 몇 개 되는데
28:16그중에서 아주 극히 일부만
28:18그것도 순서를 정해서 몇 명씩 이런 정도로
28:21기자들에게도 심지어 그렇게 철저하게 관리 보관되는 곳이거든요.
28:27습도나 온도도 잘 맞춰야 되고 아주 어렵습니다.
28:30그런데 저기를 내 집처럼 마음대로 드나들면서
28:34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거잖아요.
28:37한마디로.
28:38그러니까 과거에 본인의 직업이 문화 전시기획자였다면
28:42상당히 우리 국가 문화유산이나 보물에 대해서 관심 가질 수도 있겠죠.
28:47백번 양보해서 선의로 그렇게 해석한다면
28:49그런데 가서 보더라도 일반 국민과 똑같이 절차적인 어떤 과정을 거쳐야 되잖아요.
28:56그런데 그런 것도 없이 그냥 마음대로 가고
29:00또 기록도 남기지 않고 출입기록도 이랬다면 정말 문제가 되는 거죠.
29:04그러니까 경곡군이 궁들 순례하듯이 다니고
29:07또 거기에 종묘해서 카페처럼 사용할 때도 CCTV도 다 끄고
29:13막 어자에 안고 또 명성하고 침실에 들어가고
29:17이런 상황들이 상식적인 어떤 기준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거기 때문에
29:22비판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고
29:24또 이제 끝났나 싶으면 또 하나가 또 나오고
29:27끊이지 않는 이런 여러 가지 의혹과
29:29이 부적절한 처신들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29:33그래서 상식으로 해석이 안 되기 때문에
29:37여전히 주술적인 뭔가가 있는 거 아니냐라는
29:40그런 비판까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29:44네, 정 대변인의 생각도 들어보겠습니다.
29:46문화예술 전시기획자로 오랜 기간 김건희 여사가 활동을 해왔었던 거죠.
29:53그래서 고궁박물관에 있는 작품들에 대한 관심이
29:58다른 사람보다 높았다는 사실은 있었을 것 같습니다.
30:01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비공개 행보로 진행되다 보니까
30:06공적 권한이 사적으로 유용된 것 아니냐라는 비판을 살 수밖에 없는 거예요.
30:12만약에 본인이 정말로 관심이 있고
30:14이것에 대한 국민적인 이해를 좀 높이기 위한 행보였다면
30:19다른 학자들과 아니면 시민들과 함께 수장고를 방문한다든가
30:23이런 역사 기록물들에 대한 평가를 한다든가 했더라면
30:27이런 논란 벌어지지 않았을 텐데 오히려 감추고
30:31다녀왔었던 것도 기록도 남기지 않고 비공개로 하고
30:34이러다 보니까 의혹이 더 커질 수밖에 없었다고 보거든요.
30:38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제가 보수 정치인이 대출한 대통령이고
30:43그 부인이긴 하지만 뭐라 더 쉴드를 치거나
30:48변명을 할 만한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0:51정하고 싶었더라면 국민이 다 아는 상황에서
30:55공개적으로 했었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0:57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지 좀 꼼꼼히 들여봐야 할 것 같습니다.
31:03마지막 이슈인데요.
31:04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국정감사 도중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31:09어떤 그림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31:14유 의원은 어제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 금융감독원 등을 상대로 한
31:18국감도 중 그림을 그렸는데요.
31:20바쁘게 움직이는 유 의원의 손 보이시죠?
31:23자세히 보면 유 의원의 노트북 화면에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31:26고릴라를 검색한 모습이 보이고
31:28다양한 고릴라 가운데 고릴라 캐리커처 그림을 골라서
31:32A4 용지에 따라서 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31:35연필을 이리저리 바꿔잡으며 색칠도 하고
31:38꽤나 신중하게 그림을 그리는데요.
31:41자 대략 완성된 그림은 이렇습니다.
31:44미술 전공인가 했더니 유 의원은 대학에서 행정학과를 졸업했고요.
31:48누리꾼들은 국감 시간에 딴 짓이나 하고 세금이 아깝다.
31:52그런데 제법 잘 그렸다.
31:53뭐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31:55왜 하필 고릴라를 그렸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31:58유 의원은 아무 뜻 없다, 미안하다 등의 말을 한 걸로 알려줬습니다.
32:05글쎄요. 왜 고릴라를 국감 도중에 그렸을까요?
32:09저도 궁금합니다.
32:11워낙 과방이나 법사위가 격한 공방이 오고 가는 그런 상임위로 부각이 되고
32:17다른 상임위는 사실상 거의 뉴스에 나오지도 않는
32:21그런 미미한 존재처럼 돼버려서 굉장히 안타까운데요.
32:25그래서 유영아 의원이 나도 있다, 이런 존재감을 부각시키려는
32:31그런 생각이었을까요?
32:34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본인도 또 달리 할 말도 없다고 합니다.
32:39그냥 고릴라가 그리고 싶었나 봐요.
32:42그거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는데
32:44다만 정무위 국감이 현안도 굉장히 많고
32:47또 본인이 부동산 대책 관련해서 질타도 하고 그랬더라고요.
32:52그런데 보좌관들이 열심히 준비해둔 다음 질의들이
32:55산더미처럼 쌓여져 있을 거고
32:57사실 국감장에서 다음 의원들, 다른 사람 질의하면
33:01다음 거 준비하기도 사실 바쁘거든요.
33:03굉장히 분주한데
33:04그 팀에 저런 여유를 가지고 고릴라를 그릴 수 있다는 것도
33:08굉장히 소위 멘탈이 매우 강한 분이다.
33:13그런 생각도 들고요.
33:14또 이게 분명히 다 이렇게 언론에 노출이 될 거라는 거를
33:18모를 리가 없는데
33:19왜 이렇게 했을까?
33:20그래서 저는 나도 있다, 라는 존재감 부각 외에는
33:24사실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33:26지금 화면을 보면 정말 미술 입시생처럼
33:29집중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고요.
33:31알려진 바에 따르면 뒤에 일제히 기자들도 있고
33:33공개된 자리라고 하는데
33:35뭘까요?
33:36본인의 그림 실력을 좀 드러내고 싶었던 걸까요?
33:39어떻게 보십니까?
33:40저도 왜 그랬는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33:42제가 우리 아들이 어렸을 때 포켓몬 도감
33:45그거 그려달라고 해서 열심히 따라 그려서 선물한 적은 있는데
33:49국정감사라는 게 딱 1년에 한 번 있습니다.
33:533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이뤄지고
33:55정무위도 그 기간 동안에 몇 번 안 되는
33:59소중한 국정감사 시간일 거예요.
34:01그 시간에 국정감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고
34:06다른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34:11본인, 뭐 따로 어떤 설명도 내놓지 않고 있더라고요.
34:16본인도 아마 그것이 잘못했다는 것을 방징하는 반응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34:21조금 더 국감에 집중하는 우리 의원들의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34:26지금까지 김유정 전 민주통합당 의원,
34:28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전국 이슈들 짚어봤습니다.
34:32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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