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글로벌 주요 기업 총수들이 아태 지역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포럼 참석을 위해 경주로 집결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행보가 주목되는데요.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지,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짚어봅니다.어서 오십시오. 국내외 주요 기업 총수들이 경주에 집결합니다. 말 그대로 글로벌 빅샷이라고 불리는 인물들이 모이는데요. APEC CEO 서밋, 어떤 행사입니까?

[허준영]
APEC의 정상회의 바로 전에 열리는 부대행사인데 이게 아태 지역에서 열리는 가장 큰 연례 비즈니스 포럼입니다. 회원국의 정상들만 오는 게 아니고 여러 글로벌 CEO들이 참석해서 현재 돌아가고 있는 여러 글로벌 경제 이슈들이나 향후 미래 먹거리 산업 관련된 얘기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교류를 하는 그런 자리로, 이번에도 1700여 명 정도의 참석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주목받는 기업인은 누가 있습니까?

[허준영]
아무래도 흥행의 보증수표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될 것 같고요. 또 메타나 아마존, 구글 이런 데 CEO나 CEO에 준하는 아태 지역 지사장 이런 분들이 오시고요. 또 사실 여기 금융계에서도 많이 옵니다. 그래서 CT그룹 CEO라든가 JP모건의 무회장 이런 분들이 오시고 그리고 중국의 가장 큰 배터리 기업이죠. CATL 쩡위췬 회장 같은 분들도 오고 그리고 국제기구 IMF 총재나 마티아스코머 사무총장까지 와서 굉장히 큰 규모의 여러 분야의 정상들이 모이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데 CEO 서밋이 나흘간 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그 마지막 날에 젠슨 황 CEO가 기조연설을 합니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허준영]
아무래도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 같고요. 지금 AI에 대해서는 너무 미국에서 주가가 뜨겁고 AI에 대한 기대도 뜨거운 상황인데 또 한편으로는 그만큼 다음 세대 AI의 미래 이런 것들에 대한 비전을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글로벌 시총 1위 AI 기업으로서 젠슨황 CEO가 보여줄 AI 미래, 특히 AI의 발전 단계를 보면 마지막에 가면 AI가 결국 우리의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02808084457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글로벌 주요 기업 총수들이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포럼 참석을 위해 경주로 집계를 했습니다.
00:05특히 엔비디아 젠슨어 CEO의 행보가 주목되는데요.
00:09관전 포인트는 무엇일지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00:13어서 오십시오.
00:15국내외 주요 기업 총수들이 경주에 집결합니다.
00:18말 그대로 글로벌 빅샷이라고 불리는 인물들이 모이는데요.
00:22APEC CEO 서밋 어떤 행사입니까?
00:24APEC의 정상회담, 정상회의 바로 이전에 열리는 부대 행사인데요.
00:28이게 아태지역에서 열리는 가장 큰 연례 비즈니스 포럼입니다.
00:33회원국의 정상들만 오는 게 아니고 여러 글로벌 CEO들이 참석해서 현재 돌아가고 있는 여러 글로벌 경제 이슈들이나
00:42향후에 미래 먹거리 산업 관련된 얘기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교류를 하는 그런 자리로
00:48이번에도 1,700여 명 정도의 참석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00:53그렇다면 가장 주목받는 기업인은 누가 있습니까?
00:56아무래도 흥행의 보증수표는 젠슨왕 엔비디아 CEO가 될 것 같고요.
01:02뿐만 아니고 사실은 메타나 아마존, 구글 이런 데 CEO나 CEO에 준하는 지역, 아태지역 지사장 이런 분들이 오시고요.
01:12또 사실 여기 금융계에서도 많이 옵니다.
01:15그래서 시티그룹 CEO라든가 JP모건의 부회장 이런 분들도 오시고
01:19그리고 또 중국의 가장 큰 배터리 기업이죠.
01:24CATL의 정이친 회장 같은 분들도 오고
01:28또 국제기구에서 크리스티나 게오르게바 IMF 총재나
01:32마티아스 코마 OECD 사무총장까지 와서
01:34사실은 굉장히 큰 규모의 여러 분야의 정상들이 모이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01:41언급해 주신 대로 젠슨왕 엔비디아 CEO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데
01:45CEO 서밋이 나흘간 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01:48그 마지막 날에 젠슨왕 CEO가 기조 연설을 합니다.
01:52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01:53아무래도 이제 산업에 대한 얘기를 먼저 할 것 같고요.
01:56지금 AI에 대해서는 너무 미국에서 주가도 뜨겁고
02:00AI에 대한 기대도 뜨거운 상황인데
02:02또 한편으로는 그만큼 다음 세대의 AI의 미래
02:06이런 것들에 대한 비전을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02:09어떻게 보면 글로벌 시총 1위 AI 기업으로서
02:13젠슨왕 CEO가 보여줄 AI의 미래
02:15특히 AI의 발전 단계를 보면
02:18마지막에 가면 AI가 결국 우리의 물리적인 것들까지
02:22대체하게 된다라는 얘기들을 합니다.
02:24결국은 보고 있는 것들이 최근에 엔비디아에서 많이 하고 있는 게
02:27로보틱스라든가 이것과 연동된 자율주행
02:31이런 것들에 대한 얘기를 할 것 같고요.
02:33아무래도 이 APEC이 한국에서 열리다 보니까
02:37최근 들어서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이 굉장히
02:40미국 오픈 AI나 이런 곳들
02:42그리고 엔비디아들과 많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02:47그래서 이런 데 대해서 질문을 아마 할 것 같은데
02:49CEO 기조연설 이후에 미디어데이 행사가 있습니다.
02:54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서 아마 기자분들께서
02:57또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과의 연합이
03:01어떻게 구성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들 할 것으로 보입니다.
03:04말씀해 주신 AI의 미래
03:07그러니까 AI가 실물로 나타난다.
03:09피지컬 AI라고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03:12지난번에 샘 울트먼 오픈 AI 대표가 왔을 때는
03:15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으면서
03:18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크게 뛰기도 했었는데
03:21이번에도 지금 젠슨왕 회장과 만날 가능성이 있잖아요.
03:27어떻게 전망하십니까?
03:28그러니까 아무래도 SK하이닉스 그리고
03:31삼성전자 CEO랑은 만날 것 같고요.
03:34SK하이닉스는 지금 납품을 이미 HBM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03:37계속해서 차세대, 차세대
03:39그래서 다음 세대의 HBM들을 내고 있는 상황
03:42이런 것들에 대한 질문이 갈 것 같고요.
03:45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사실은 HBM 납품이 거의 임박했다.
03:50엔비디아의 소위 퀄 테스트를 통과했다라는 얘기들이
03:53나오고 있는 상황이니까
03:54이런 것들에 대해서 삼성전자 향후에
03:56어떻게 엔비디아와 공동전선이 갈지
03:59이런 것들에 대한 질문이 구체적으로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4:02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또 우리나라 주가 지수
04:04이런 것들에 굉장히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04:08그리고 앞서 언급해 주신 인물 중에
04:10CATL, 세계 1위 배터리 업체죠.
04:12이 기업의 정유친 회장도 이번에 참석을 합니다.
04:17현대차 정의선 회장과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04:19어떤 부분의 협력이 기대됩니까?
04:21그러니까 이제까지 CATL이 사실은 어떤 회사냐면
04:24중국 이외에 중국 외부에서
04:27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한 27.5%로
04:30전 세계 1위 그런 배터리 회사입니다.
04:33그런데 현대차가 CATL 배터리를 이용하긴 했었는데
04:36이 CATL 배터리의 좋은 점, 장점은
04:39다른 배터리 업계보다
04:40납품 단가가 한 10%에서 20% 정도 쌉니다.
04:44그렇게 봤을 때는 가격 경쟁력을 좀 붙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04:47최근 들어서 현대차가 원래는 좀 저사양
04:50전기차에다 이 CATL을 넣다가
04:53이거를 이제 조금 고사양에다가 또 넣으려고 한다라는 얘기가 있고
04:57이걸 갖고 뭘 하려고 하느냐
04:58전 세계 1위 전기차 시장은 중국입니다.
05:03그런데 2위가 유럽이거든요.
05:05그래서 유럽 시장을 공략할 때 현대차가 CATL가 좀 손을 잡고
05:09납품 단가를 약간 낮춘 배터리 등을 탑재함으로써
05:13사실 중국의 지금 유럽 시장의 전기차 공략이 굉장히 무서운 상황이거든요.
05:17여기에 이제 대응을 하는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05:21네, 유럽 시장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좀 확대하기 위해서
05:26지금 CATL과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을 해주셨고요.
05:30그리고 삼성전자가 이번에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을 공개하는데
05:34지금 세계 최초로 지금 공개를 하는 상황이죠?
05:37네, 맞습니다.
05:38트라이폴드라고 하는데요.
05:39저희 보통 이제 한 번 접는 폴더블폰은 많이 쓰시는데
05:42이제 트라이폴드라고 하는 게
05:44기본적으로 저희 쓰는 정도의 크기의 핸드폰인데
05:47이걸 표면 태블릿 정도의 크기가 나오는
05:50그런 핸드폰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
05:52그만큼 두 번 접기 때문에
05:53굉장히 많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05:57사실 근데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05:58이거를 계속 하고는 싶은데
06:00두 가지 정도 이슈가 있을 것 같습니다.
06:02첫 번째로는 이 폴더블폰에 대한
06:04전 세계의 좀 점유 자체가 약간 떨어지고 있는
06:07수요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06:08그래서 삼성전자는 이 트라이폴드폰을 통해서
06:11조금 고사양으로 그리고 약간 더 고가 전략으로
06:14가겠다라고 하고 있는 것 같고요.
06:16두 번째로는 최근에 화웨이나 모토로라 같은 기업들이
06:19이 트라이폴드폰에서 굉장히 잘하고 있거든요.
06:23삼성전자 점유율이 좀 떨어지고 있는데
06:25이것에 대해서 한번 이번에 새로 발표하는 폰을 통해서
06:30좀 다시 점유율을 올리는 방향으로 한번 가보겠다.
06:33이런 생각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06:34어떤 기술력을 과시하는 그런 자리가 되지 않을까 전망이 되는데요.
06:38한미 관세 얘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06:40러트닉 상무장관과 국내 4대 그룹 총수들이 내일 만난다라고 하는데
06:45지금 국내 기업인들은 이번 한미 관세 협상에 있어서는
06:49측면 지원을 아주 적극적으로 해오고 있었잖아요.
06:52내일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06:54그러니까 이게 먼저 러트닉 상무장관이 미국 대상관을 통해서
06:57내가 한국의 CEO들을 좀 만나고 싶다라고 해서 주선이 된 자리라고 합니다.
07:01그러니까 뭔가를 설명할 것 같은데요.
07:04지금 한미 관세 협상에 여러 가지 의제들이 있습니다.
07:06이게 왜 이렇게 오래 가느냐 생각을 해보면
07:09첫째로 직접 투자 비중이 얼마나 되느냐.
07:12그리고 그것들에 대해서 몇 년 기간 동안 할 것이냐.
07:16그리고 또 저희가 얘기하지 않은 부분이
07:17이거 투자할 경우에는 어떤 부분에 투자를 할 거냐라는 건데
07:21어떻게 보면 러트닉 상무장관이 우리나라 기업들과 만나서
07:25이러이러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투자를 할 수도 있고
07:27그래서 한국 기업들이 와서 이걸 좀 같이 해줬으면 좋겠고
07:30이런 것들에 대해서 또 한편으로는 설명할 수 있는 자리
07:34그런 자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07:36그리고 또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성 성향상
07:39이 자리에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는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07:42그런 것 때문에 아무래도 저 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7:47지금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펀드의 쟁점에 대해서 몇 가지 짚어주셨는데
07:52지금 한미 양측이 사실 이번 에이펙을 계기로
07:56한미 정상이 만나서 어떤 타결될 가능성을 처음엔 높게 점치다가
08:00갈수록 메시지가 조금씩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8:03지금 상황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08:05그러니까 한 열흘절만 해도 스카펜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08:09이거 에이펙 전까지 아마 될 것 같다.
08:11열흘 안에 뭔가 나올 것 같다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08:13이것들이 최근 들어서 분위기가 조금 바뀌면서
08:15생각보다 디테일에 있어서 조금 서로 안 맞는 부분
08:19서로 요구사항이 좀 다른 부분이 있지 않나
08:21가장 최근에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08:23미국은 준비됐다.
08:25한국만 전향적으로 조금만 생각을 해주면 미국은 준비됐다.
08:28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양 나라 사이에 양국 사이에
08:31지금 서로 협상 안에 거리가 있고
08:34그리고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이 우리 딜 받아 라고 하는 게
08:37지금 미국의 입장인데
08:38그거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08:40직접 투자 어느 정도 할지 몇 년에 걸쳐서 할지
08:43그리고 투자에 대한 손실이나 아니면 이익 같은 것들을
08:47어떻게 배분할지 아니면 해증할지
08:49이런 것들에 대한 얘기들 아마 이제 서로 의견 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08:52지금 조급해하지 말고 오히려 시간을 끄는 것이
08:56한국 측에는 유리하다라는 그런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09:00동의하십니까?
09:01저도 약간 너무 성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09:03미국 같은 경우는 지금 전선이 좀 넓습니다.
09:05중국하고도 이번에 무슨 합의를 할 것 같지만
09:07그 합의 자체는 또 다른 제한적인 휴전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09:11미국도 처리해야 될 문제가 굉장히 많은 상황이고요.
09:14그리고 지금 사실 일본 얘기를 좀 하고 싶은데요.
09:17다카이치 사나의 이번에 총리 되신 분께서
09:21그 자민당 총재가 됐을 때 했던 얘기가
09:23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미국하고의 관세 협상이
09:25일본과 미국 사이의 관세 협상이 약간 불공평한 것 같다
09:28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09:29그렇게 보면 일본도 어떻게 보면 여기에 대해서
09:31이 MOU에 대해서 다시 미국과 좀 얘기를 할 가능성이 있다면
09:35그렇게 봤을 때는 우리가 어떻게 보면 같이
09:37연합전산을 형성할 수 있는 국가가 좀 늘어날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09:41그런 것들을 저희가 전략적으로 잘 이용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09:45우리 측이 갖고 있는 카드 중에 가장 주요한 것은
09:49조선업 협력으로 알려져 있는데
09:51정기선 HD 현대 회장이 나서서
09:54차세대의 함대 건조 그리고 조선업 재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09:59그러니까 마스가 프로젝트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10:02미국이 좀 솔깃하게 들은 부분이 있을까요?
10:05마스가를 하는데 사실은 악마는 디테일이 있잖아요.
10:08그런데 우리도 우리 입장에서 미국과 해서 좋을 부분을 하면 더 좋잖아요.
10:11그게 뭐냐 하면 미국이 굉장히 잘하는 부분 AI, 자율주행
10:15이런 부분들 잘하고 있습니다.
10:17그래서 우리나라의 조선 기술과 미국의 AI나 자율주행 기술을 합쳐서
10:22조금 더 선박을 효율적으로 운행해보자.
10:25그리고 연료도 좀 아끼는 방향으로 가보자.
10:28이런 얘기들에 대해서 또 다음 세대의 비전을 보여준 것 같은
10:31그런 얘기였던 걸로 들립니다.
10:33그런데 조금 전에는 대미 협상 과정에서 일본과도 우리가 협력할 수도
10:39여지가 있다.
10:40그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10:41사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과도 조선업 협력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10:46그렇다면 우리 측의 협상력이 약화하는 게 아닌가라는
10:49우려도 지금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10:51그런가 하면 중국이 한미 조선 협력을 공개적으로 견제하고 있기 때문에
10:55이런 영향까지 고려하면 오히려 일본이 마스가 프로젝트에서
10:59좀 더 앞서갈 수 있다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11:01어떻게 보십니까?
11:02그러니까 일본이랑 우리가 잘하는 부분이 좀 다릅니다.
11:04일본 조선업이 역사는 오래됐습니다만
11:06최근 들어서는 그 규모 자체가
11:08그 배를 만드는 조선소 같은 것들의 규모 자체가 우리나라처럼
11:12이렇게 대형이 아닙니다.
11:13그렇게 봤을 때는 미국에서 지금 원하는 것은
11:16결국 아주 소형 선박에서부터 대형 선박까지
11:19지금 항공모함 제외한 건 다 하고 싶은 거거든요.
11:21그렇게 봤을 때는 그 니즈를 맞춰줄 수 있는 게
11:24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이고
11:26그리고 중국과의 문제도 저희가
11:27이번 계기를 통해서라든지
11:29앞으로 향후에 계속해서 풀어야 될 부분은
11:32또 풀면서 미국과 연합을 할 수 있는 부분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1:37우리 조선업 관련해서 협상력은 견조하다
11:40이렇게 보면 될 것 같고요.
11:42이제 코스피 4천 시대 얘기 보겠습니다.
11:45어제 4천을 달성했는데
11:46전입 미답의 영역에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11:51이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처럼 5천피 언제 가느냐
11:54이 부분이 주목되는데
11:55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11:56그러니까 저희가 2천에서 3천 간 게 4년 정도
11:594년이 아니죠.
12:0014년 정도가 걸렸더라고요.
12:02그런데 이제 3천을 다시 회복하고 나서
12:044천까지 오는 데는 불과 한 3개월, 4개월 정도
12:084개월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12:10최근 들어서 어쨌든 간에 처음에 저희 얘기했듯이
12:13미국의 AI발 강세들이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까지
12:16영향을 주면서 굉장히 주가가 뜨거운 것 같고요.
12:19이 상황이면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이
12:23조금 아까 저기 뉴스 꼭지에도 나왔지만
12:26향후에 1, 2년간 반도체 수급에 있어서는
12:28좀 우위를 가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12:30그런 부분 생각해보면 5천까지 가는 것도
12:33그렇게 멀지 않은 문제일 것 같긴 한데
12:35문제는 주식시장이 좋은 건 좋은 거지만
12:37또 한편으로는 실물 경제 부분도
12:39저희가 좀 신경을 써야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2:42삼성전자업, SK하이닉스, 시가총액 1, 2위 기업이
12:45이렇게 급등하다 보니까 지수까지 끌어올리게 된 건데
12:49지금 앞으로도 좀 더 갈 수 있을 거다라고 보십니까?
12:52네, 그리고 저희가 2021년 정도에
12:562020년 코로나가 일어나고 나서 유동성 많이 풀렸을 때
12:58유동성 장세가 한 번 있었는데
13:00그때 주가가 굉장히 뜨거웠는데
13:02그때에 비해서 지금 어떻게 보면 기업들 실적은
13:04특히 반도체 기업 실적은 굉장히 잘 나오고 있는 상황
13:06어떻게 보면 지금은 유동성 장세이기도 하지만
13:09실적 장세인 상황이기 때문에
13:11그런 측면에서는 조금 더 갈 여지가
13:13그리고 그 실적이 앞으로 좀 유지된다고 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13:16앞으로 좀 더 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3:19네, 실적이 받쳐주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13:21그런데 그 3천에서 4천까지 가던
13:244개월 정도를 좀 면밀히 보면
13:26사실 하락한 종목이 더 많더라고요.
13:29그러니까 수급이 한쪽으로만 쏠린다라고 볼 수 있을 텐데
13:32왜 그렇습니까?
13:33이거는 사실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3:35반도체 중심으로 지금 AI 반도체 중심으로
13:38반도체가 되게 잘 나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13:40그리고 우리나라 주가 지수에서 시총 차지하는 비중이
13:44반도체 기업들이 높기 때문에
13:45어떻게 보면 좀 대표성이 높은 것 같기도 하고요.
13:48반대로 지금 하락하고 있는 건설업이라든가
13:51K-컨텐츠나 항공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3:54그래서 꼭 내가 사면 안 올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13:56굉장히 많으실 것 같은데
13:58그래서 지금 전체적으로 뜨겁다기보다는
14:01큰 덩어리의 일부가 굉장히 뜨거워서
14:03전체가 뜨거워 보이는 현상이 아닐까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4:07포모라고 하죠.
14:09네, 맞습니다.
14:09벼락거지가 될 것 같은 그런 공포에 있어서
14:11조금 차분한 자세가 필요하기보다는 생각이 듭니다.
14:14허준영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4:17고맙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