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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류현진 격돌...한국시리즈 2차전 승부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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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2424
짙어가는 가을의 야구 축제, 한국시리즈 2차전이 잠시 뒤 서울 잠실에서 열립니다.
1차전을 승리하고 기선을 잡은 LG는 임찬규를, 첫 경기를 내준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오늘 경기 전망 들어보겠습니다. 이경재 기자!
[기자]
네, 잠실야구장에 나와 있습니다.
먼저 1차전을 승리한 LG 쪽 분위기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LG는 1차전 승리로 1승 이상의 소득이 얻었습니다.
일단 연습할 때 선수들 표정을 보니, 긴장보다는 여유가 묻어났습니다.
선수들 밝은 분위기 속에서 오늘 경기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경기 감각이 떨어질 거라는 우려와 달리 어제 1차전에서 LG는 필요할 때마다 적시타가 터지고, 또 호수비가 이어지면서 8대 2, 완승을 거뒀습니다.
2년 전 통합 우승, 지난해 플레이오프에 올랐던 선수들의 경험이 충분히 발휘됐던 결과였습니다.
조금 전에 만난 염경엽 감독도 어제 1회에 타자들이 스윙하는 걸 보고, 빠른 볼 대처에 대한 걱정은 덜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LG는 국내 선발 에이스 임찬규를 내세워서 2연승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에 11승을 했는데, 한화를 상대로는 5경기에 나와 2승 1패,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할 정도로 강했습니다.
잠실에선 한 차례 완봉승도 기록했습니다.
담 증상이 있는 치리노스는 3차전이나 4차전에선 선발 등판이 가능할 걸로 염경엽 감독은 전망했습니다.
염 감독은 LG의 왼손 타자들이 한화 류현진과의 승부에서 투스트라이크 전에 대처를 얼마냐 해주느냐가 오늘 승부의 관건이 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오늘 경기도 역시 만원 관중인데요.
승리를 바라는 LG 팬의 응원 들어보시죠.
[정은지 / LG 팬, 서울 수유동 : 올해 초에 저희 같이 와서 임찬규 (선수) 완봉승 직관하고 울었거든요. 그 기운 그대로 오늘 찬규가 다시 MVP를 받기 바랍니다.]
한화 쪽 얘기도 들어보죠.
오늘 승리에 대한 절박함은 더 큰 상황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첫 2연전에서 2패로 몰리면, 분위기가 확 가라앉을 수 있기 때문에 한화는 어제보다 더 긴장된 분위기에서 오늘 경기를 맞습니다.
김경문 감독을 포함해 벤치 표정도 LG보다는 더 진지했습니다.
한화의 걱정은 아무래도 체력입니다.
어제 선발 등판한 문동주도 빠른 볼의 최고 시속이 154... (중략)
YTN 이경재 (lkjae@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10271801328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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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짙어가는 가을의 야구축제, 한국시리즈 2차전이 잠시 뒤 서울 잠실에서 열립니다.
00:06
1차전을 승리하고 기선을 잡은 LG는 임찬규를, 첫 경기를 내준 한화는 류현재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00:15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오늘 경기 전망 들어봅니다. 이경재 기자.
00:21
서울 잠실야구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3
먼저 1차전을 승리한 LG쪽 분위기부터 전해주시죠.
00:26
어제 LG는 1차전 승리로 1승 이상의 소득을 얻었습니다.
00:34
조금 전에 선수 훈련하는 모습을 잠깐 지켜봤는데요.
00:37
긴장보다는 여유가 묻어나는 모습이었습니다.
00:41
선수의 밝은 분위기 속에서 오늘 경기에 나설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00:46
경기 감각이 떨어질 거라는 우려와 달리 어제 1차전에서 LG는 필요할 때마다 적시타가 터지고
00:52
또 호수비가 이어지면서 8대2 완승을 거뒀습니다.
00:56
2년 전 통합 우승, 또 지난해 플레이오프에 올랐던 선수들의 경험이 충분히 발휘됐던 결과였습니다.
01:04
조금 전에 만난 연경혁 감독도 어제 1회에 타자들이 스윙하는 것을 보고
01:08
빠른 볼 대책에 대한 걱정은 덜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01:13
오늘 LG는 국내 선발 에이스 임찬규를 내세워서 2연승에 도전합니다.
01:17
올 시즌에 11승을 했는데 한화를 상대로 5경기에 나와서 2승 1패, 평균 자책점 1.59를 기록할 정도로 굉장히 강했습니다.
01:28
잠실에선 한 차례 완봉승도 기록했습니다.
01:31
다음 증상이 있는 치르노스는 3차전이나 4차전에서는 선발 등판이 가능할 걸로 연경혁 감독은 전망했습니다.
01:38
연경혁 감독은 LG의 왼손의 타자들이 한화 류현님과의 승부에서 투 스트라이크 전에 대처를 얼마나 잘 해주느냐가 오늘 승부의 관건이 될 걸로 예상했습니다.
01:50
오늘 경기 역시 만원 관중인데요. 승리를 바라는 LG 팬의 응원을 들어보시죠.
01:56
제가 올해 초에 저희 같이 와서 창규 완봉승 직관하고 진짜 울었거든요.
02:04
그 기운 그대로 오늘 창규가 다시 MVP를 받길 바랍니다.
02:11
예, 한화 쪽 얘기도 들어보죠.
02:13
오늘 승리에 대한 절박함은 더 큰 상황이죠?
02:16
네, 첫 2연전에서 2연패를 몰리면 분위기가 갑자기 가라앉을 수 있기 때문에 한화는 어제보다 조금 더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오늘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02:30
김기문 감독을 포함해서 벤치 표정도 LG보다는 더 진지했습니다.
02:36
한화의 걱정은 아무래도 체력인데요.
02:38
어제 선발 등판한 문동주도 빠른 벌 최고 시속이 154km였고요.
02:43
평균 구속도 플리오프 때보다 3, 4km 떨어졌습니다.
02:49
한화는 오늘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습니다.
02:52
황영무기 주전 이루스 1번 타자로 나섰고요.
02:56
1번이 섰던 손하섭은 6번으로 내리고 하주석이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합니다.
03:03
경기전 만난 김겸 감독은 임창규의 상대 전적을 고려한 변화라고 설명을 했고요.
03:07
상대 선발 임창규의 강약 조절의 대처를 오늘 승부의 키로 꼽았습니다.
03:15
오늘 한화가 믿고 있는 건 선발 유현진입니다.
03:18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즈 무대에 오릅니다.
03:22
그는 유현진이 시즌 동안 가장 강했던 상대가 LG입니다.
03:26
4경위에서 1승에 평균 자책점 1.08을 찍었고요.
03:31
잠실에선 2경위에서 12이닝 동안 한 점도 주지 않았습니다.
03:35
승리를 간절히 바라는 한화팬의 응원도 들어보겠습니다.
03:42
대전에서 류현진 선수의 인기가 엄청나고 있는데
03:45
저희 선수들도 류현진 선수가 승을 가져갈 수 있도록
03:48
오늘 되게 많이 노력할 것 같아요.
03:53
오늘 어느 팀 팬의 소망이 이루어질까요?
03:58
기온이 이곳 10도까지 떨어졌는데 추워진 날씨도 오늘 경기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04:03
경기 시작 시간이 다가오면서 그러나 두 팀의 응원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04:09
지금까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YTN 이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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