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00:04작성자는 서귀포 메일올레 시장에서 15,000원짜리 철판 오징어를 샀는데 양이 너무 적다고 주장했습니다.
00:14불쇼를 하면서 오징어 일부를 빼돌렸다고도 썼는데 글이 빠르게 퍼지며 제주도 바가지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00:22논란이 커지자 상인과 상인회는 사실 확인을 위해 CCTV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00:30해당 업소 CCTV는 직접 손님이 고른 오징어를 즉석에서 조리하고 포장하는 전 과정을 고스란히 녹화합니다.
00:40때문에 실제 오징어 조리 과정에서 일부 부위를 빠뜨릴 수는 없다는 게 상인의 설명입니다.
00:48상인들은 순식간에 바가지 상인으로 몰린 데 대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01:00아무래도 저희 때문에 개인이 다른 업장들도 피해가 입을까봐 걱정스러웠어요.
01:07해당 게시물은 상인들의 반박 이후 지금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01:12하지만 피해 상인과 시장 상인회는 이미 시장 전체의 신뢰가 훼손됐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01:20부정확한 정보는 한순간에 지역 상권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01:37정확한 확인 없이 퍼지는 글이 누군가에게는 깊은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01:42YTN 고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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